쓰다보니 quickmenu 가 좋기는 한데 글자가 너무 작아 운전중에 한손 조작하기엔 조금 불편하고
wktask 는 런쳐에 할당할 수 있는게 a~z 1~0 으로 지정해야하고 태스크바가 좁아질 경우 실행프로그램을
제대로 다 표현해주지 못해 불편했습니다.
옛날에 받아둔 런쳐 프로그램들을 보다가 혹시나 새 버젼이 나왔나 살펴보니
indibar 가 wm 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지금 막 받아본 거라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당하는지는 못 살펴봤는데
스크린 샷으로만 보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첨부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받은 최신 4.0.11 으로 10일 트라이 버젼입니다.
잠시 기다려야 하지만 처음으로 크랙을 해본 거라 양해를 구한다는 파일은 4.0.3버젼으로
https://rs702tl2.rapidshare.com/#!download|702l3|281178184|indi.cab|892|R~D2E291D02A89FC4C5940BE95B19453A0
에 있네요. 옴니아2에서 정상작동 방금 확인했습니다.
추가:
4.0.3 을 깔았을 때는 괜찮았는데 4.0.11 은 어떤걸까 싶어서 깔아보니
아이폰 투데이와 약간의 충돌이 있는 듯 합니다. 아이폰 투데이가 원래 이리 저리 충돌이 있는 놈이다 보니
4.0.11 의 경우 즐겨찾기 목록이 더 편해졌네요.
4.0.3이 하나의 화면만 지원해준다면 (6*9=54개)
4.0.11은 하단에 그룹탭이 생기고 화면을 넘겨서도 추가가 되면 스크롤이 되는군요.
프로그램 깔린 폴더를 보면 스타트 메뉴나 즐겨찾기 같은 메뉴호출이 하나의 exe파일로도 있는데
옴니아2의 경우 tools.exe 를 taskmanager.exe 로 이름을 바꿔서 윈도우 폴더에 넣을 경우
입술 길게 누르면 이 즐겨찾기 목록이 나오고 task.exe 로 바꾸면 초기화면에서 입술버튼에 할당이 되네요.
여태까지 써보았던 태스크매니져의 장점만을 골고루 잘 섞은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batti 를 쓰지 않아도 상단에 색깔 들어간 배터리 바를 표시해주고
매모리도 색깔 들어간 바를 표시해주고.
강추할 만 하네요. 비싸지 않다면 정품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평가:곰투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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