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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점점 줄어있단 말인가? 새로운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내용을 볼라치면 어느새 회원가입을 요구한다. 심지어, 스포츠서울의 "용하다 용해"를 볼려고 대뜸 회원가입을 확인한다. 나처럼 개인정보 보여주기 싫어하는 사람도 무료회원가입한 사이트만도 30개, 은행, 회사업무등으로 인한 사이트등을 합하면 계정과 암호를 외워야 하는 것도 50개에 이른다. 여러분은 이 많은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10개까지는 저의 머리를 믿고 외웠지요. 20개가 넘어가니 계정과 암호를 하나로 통일 했지요. 30개가 넘으니 한글 파일에 기록하고 다녔지요 40개가 넘기곤 그마져도 포기했습니다. 회사 노트북, 집의 컴퓨터, 출장가서는 PC방 컴퓨터 그 모든 곳에 암호파일을 복사할 순 없었습니다. 그럴때 사용한 것이 Ilium Software의 "eWallet"입니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은 금전관리 프로그램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프로그램의 사용목적은 1) 통장계좌, 2) 암호계정, 3) 소프트웨어 시리얼번호 4) 신용카드 번호, 분실시 비상번호 5) 보험계정 및 각종 할인 및 멤버십관리 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원리는 그냥 아래한글 파일에 일일이 적어넣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데이타를 암호로 관리해주고, 무엇보다 데스크 탑과 싱크가 되며, iPAQ의 특징처럼 항상 들고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iPAQ에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또, 여전히 큰 매력은 iPAQ에 번들로 제공하기 때문에 공짜라는 사실. P.S 여전히 테그를 쓸 수 없어서 화면을 못 넣고 있습니다. 꼭 배워서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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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떨어져 가물가물해지면...
[답글] 기억력이 떨어져 가물가물해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