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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끊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제가 말하는 프로포즈 동호회나 프로포즈 사이트는 이곳 투데이스피피시 포즈동과는 다른 곳임을 밝혀둡니다. 가장 먼저 밝히고 싶은 문제는 WiSi님의 글에서 공개된 몇몇 사실이나 인용문들의 유출 과정에 대해서는 WiSi님이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공개해 주셔야만 합니다. 불명확한 출처에 기반한 정보로 저를 포함한 프로포즈 운영진들을 욕되게 하심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프로포즈.co.kr은 어떤 곳인가? 프로포즈 사이트는 제가 프로포즈 운영진들을 대표해서 싸이버뱅크(이하 싸뱅)에 계약하면서 시작된 사이트 입니다. 싸뱅과 저의 계약 내용은 단순히 싸뱅이 저희 프로포즈 동호회를 지원해 준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프로포즈 사이트는 싸뱅의 지원을 받지만 싸뱅 돈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하시면 사이트 개발에 무보수로 고생하신 분들에게 상당한 실례가 되는 말씀이 됩니다. 제가 투데이스피피시 포즈동을 맡고 있을때부터 저는 싸뱅과 싸우는 소비자 단체로서 보다는 싸뱅과 윈윈할수 있는 동호회가 되고자 했습니다. 싸뱅 돈 받습니다. 그 돈으로 뭐하냐고요? 정모때 2,3차 경비로 쓰고 경품 마련해서 회원들께 나눠드립니다. 그걸로도 모질라서 운영진들 사비 털어서 추가 경품도 마련하고 번개도 진행합니다. 특정기기 동호회가 친사업자 성향이 되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이상하지 않은가요? 전 예전부터 POZ팬클럽이라고 외치고 댕기던 놈입니다. 동호회가 제조업체의 의사를 꼭 무시해야만 합니까? 저는 또한 외치고 댕기던게 있습니다. 만약 싸뱅이 비상식적인 행동 예로 들자면 케이블 불량으로 인한 문제를 사용자 유상 A/S처리를 한다거나 한다면 단체 소비자제소, 촛불시위라도 하겠다고 해왔습니다. 제가 POZ라는 기기의 팬클럽으로서 현재 친 싸뱅 성향을 보이는건 싸뱅의 다른 PDA 제조업체랑 비교했을때 나쁘게 않은 소비자 정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ypep.co.kr 사이트는 싸뱅의 예전 기종 PCePhone을 주로 다루던 사이트입니다. 싸뱅에서 저희 프로포즈 운영진에게 부탁한 딱 한가지가 mypep.co.kr의 인수 운영 및 통합이였습니다. 싸뱅에서는 기존 운영진들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었고 기존 운영진들이 사이트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고 있으므로 계약이 완료됨과 동시에 mypep.co.kr 사이트를 인수받아서 일단 운영해주고 장기적으로 mypep.co.kr의 중요자료만을 프로포즈 사이트에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저희 운영진은 기존 mypep운영진과 대화를 나눈적이 없으며 모든 인수인계 과정을 싸뱅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싸뱅에서는 죽어있는 mypep.co.kr 사이트를 계속 운영하고 싶지 않다고 했으며 하지만 그곳에 있는 자료를 묻히기는 싫어서 프로포즈 사이트에 넘기는것을 찬성한 것입니다. 그리고 싸이버뱅크의 홈페이지 기존에는 mypep으로만의 링크만 있던 것을 다른 유명 POZ 관련 사이트도 걸어달라고 요구했으며 그래서 프로포즈, mypep, 네이버 스윙카페가 걸리기 된것인데 프로포즈 사이트 오픈 전에는 투데이스피피시 포즈동으로 걸었다가 프로포즈 사이트 오픈 직후 프로포즈로 걸게 된것입니다. 저는 프로포즈 사이트 오픈후에 그게 되길 원했지만 그게 미리 작업되는 바람에 오해가 있으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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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사용자 모임의 충돌 이유
→ 위시님 이제 그만~
WiSi님 1번 항목에 대한 답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