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3:55분 출발



에미레이트항공 두바이 - 플라이두바이항공 루마니아 부카레스트(부쿠레슈티,헨리 코안다 공항,  otp) 공항

->부쿠레슈티 북부역(gara de nord, 잔차 약 20km)

->iasi 역(6xxkm?, 열차 , suceava역에서 환승)

-> iasi 근처 국경(2x km) ->  몰도바 월경(by bike),

->몰도바 운게니(ungheni) 잔차 25 km?

->$30 숙박 ->익일 수도 키시너우 이동(차, 125km?) ->쓰레기 호텔 숙박(35처넌정도)

-> 유스 호스텔 내일체크아웃(2박3일 25처넌 안됨, 연장 생각중)....어제 노트북 어댑터 구입(350 lei ->전재산 325lei 주고옴), 키보드 구매(약 6500원)....



뱅기는 텅텅 비어있었어요.



중간 경유시 도착국의 pcr정책에 따라서... 루마니아와 몰도바는 없어도 되네요.



뱅기에 잔차를 실었더니 짐 무게가 확 줄어서.... 갖고 다니는게 적네요.

루마니아는 마스크 쓰기가 좀더 엄격한것 같고, 몰도바는 덜 엄격하지만, 실내와 시장 같은곳은 피히 써야하네요.

여기서 초보 유투버 시작할 예정인데, 영상좀 찍으면 구독/좋아요 구걸하겠습니다.



루마니아 부카레스트(부쿠레슈티)의 느낌은 문명을 창조한 주체가 떠나고 이민족이 들어왔는데 보수할 능력이 없어보이는.... 그런 느낌이었고, 몰도바는 큰 문명은 아니지만, .... 보수를 제대로 안하는 듯한....



유스호스텔인데 한국 사람이 바깥에서 통화중이네요...

주로 폴란드 다닐거라고 통화하네요.

다른 사진들은 사진-카테고리에 몇 장 올리고 나머진 정리되는대로 유투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덧) 방금전 불법 환전을 하고 왔습니다. 광주에서 온 이병x란 분과 100 레이 6800원 계좌이체해서 바꿨습니다. 

     20대 후반인데 3개월 됐고, 젊어서 세계여행 한다 하네요.. 영국에서 사촌과 리버풀 경기 관전할 예정이라네요(부럽... 이거 너무 고자질? 혹은 사생활 누출일까요?) 저와는 달리 오늘 유스호스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루마니아로 출발한다네요.

    우리나라에선 전번 바뀌면 카톡 정보 다 날아가는데, 해외심은 안그렇다네요... 몰랐어요... 선불 10GB +150분(29 lei) 짜리 했는데 2만원으로 착각했는데, 2천원정도밖에 안된다네요.



목적지가 몰도바인데, 루마니아에서 내린 까닭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잔차에 가장 관대해서입니다. whd 300cm, 25kg, 기내수하물은 7kg 얘길 하는데, 위 선반에 들어갈 부피만 되면 될것 같습니다. 항공권도 약 20만원 쌉니다.... 부쿠레슈티(영어명 부카레스트인데 현지어에 가깝게)-키시나우 버스도 있다더군요....좋은정보 잘 캐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