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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원쓰다 테이크2로 넘어왔습니다 원래 테이크 기다리다 옵티머스원을 구입해서 테이크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데 무약정으로 떠서 샀더니.. 이름만 2지 성능은 보급형이였네요 그래도 옵티머스원보다는 뛰어난 해상도와 부드러운 터치감, 잦은오류가 없어 잘 사용하였으나 보급형이라 그런지 단점은 있네요 일단 옵티머스원보다 배터리가 빨리닿는 느낌이랄까 같은사용기준으로 따지자면 옵티머스원은 10시간 쓴다치면 테이크2는 6시간만 써도 배터리가 다 다는 느낌 최악은 배터리도 약한데 충전중에는 터치가 말을 안듣는다는겁니다. 충전중에 문자라도 와서 볼라면 충전잭을 제거한체 터치를 해야 먹어버리죠 그리고 키보드가 불편해요. 하단에 변환키가 있는데 나랏글이나, 천지인의 경우 대부분 맨하단키가 메인이 됩니다 이런 사용가운데 나자신도 의도치 못하게 숫자변환이나 영문변환을 눌러버려 오타가 발생한다는거죠 쿼티는 옵티머스쿼티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그래도 아담하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도움이 되었을라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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