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ppc 이벤트사용기인 i-stand 휴대용 모바일기기 거치대에 대한 리뷰입니다.





1. 박스 외관





 "딩동딩동~! 택배입니다.."

 와..얼마만에 이 반가운 택배아저씨의 목소리란 말인가...

 택배를 받고 개봉하는 순간 심플한 i-stand와 같은 깔끔한 블랙색상의 작은 박스가 나타났다. (택배운송중 엄청 굴렸나보다..박스에 상처가;;)



 아..손이 근질근질..일단 개봉부터!!







2. i-stand 내용물

 

  내용물이 다칠까봐 아주 꼼꼼히 뽀득뽀득 에어쉘 비닐로 돌돌 말아져있다.



  

   드디어 투명한 i-stand의 부품들이 속살을 보이고 있다.

   투명 아크릴로 된 2개의 부속물과 1개의 끈끈이가 보인다.





3. i-stand를 조립해보자!



    순식간에 조립완료!



 조립은 의외로 간단하다...휴대성을 생각해보면 조립이 복잡하면 조립하다가 던져버릴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긴 아크릴판을 모바일 기기를 받쳐주는 넓적한 아크릴판 하단에 뚫려있는 홀에 잘 넣기만 하면 끝!

 그리고 내맘대로...끈끈이를 적당한 위치에 척! 하고 붙여주면 i-stand의 위용(?)이 드러난다.



 

4. i-stand의 사용





 [프랭클린플래너폰]

 프랭클린플래너폰은 위성DMB를 탑재하고 있는데 위성DMB를 실행하면 무조건 가로보기모드로 바뀐다.

 가로모드여도 i-stand의 끈끈이에 척! 하고 붙이면 가로모드도 두렵지 않다.





 [M4655 가로모드]



 

 [M4655 세로모드]                                                                                                                        [P100 세로모드]

 M4655를 세로로 놓아도 i-stand가 안정적으로 잘 거치해준다.                                         좀 덩치가 있는 P100도 거뜬히 잘 거치해준다.





5. i-stand..이런점은 좀 아쉽다.







 본 리뷰어는 리뷰전에 i-stand제품을 봤을땐 아래의 받침대 위치에 따라 거치대의 각도가 바뀔거라 생각했었다.

 그러나!!..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거의 각도 변화가 없었다...OTL..

 거치대라하면 사용자의 사용에 따라 다양한 각도가 요구되어지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된다.



 또한 소중한 모바일 기기를 애지중지하는 많은 사람들은 실리콘케이스를 주로 사용하게되어지는데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끈끈이와의 접착력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메탈스티커와 외부보호필름을 부착한 상태라면 끈끈이에 의해 메탈스티커가 떨어지거나 필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참으로 계륵같은 끈끈이...이런 점은 사용자에게 주의되어져야할 부분이다.







6. i-stand 리뷰를 마치며..

 

 하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음에도불구하고 i-stand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휴대성이다.

 다양한 크기의 휴대용모바일 기기를 이렇게 안정적으로 거치해주면서 이동시 휴대가 간편하도록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분리될 수 있다는건 i-stand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끝으로..i-stand를 리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todaysppc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