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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품 PDA 케이스입니당^^
글쓴이:진실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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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주일 걸린듯..
그러나 실 제작은 단 하루--;
원래 어제 찾기로 했는데. 어제 전화하니 아저씨가 까먹었다며 내일 찾으러 오라더군여.. ㅎㅎㅎ

그래도 맘에 드니 통과~

우선 사진 부터 보지요^^

-전면부 입니다.-

-후면부입니다.-

-닫았을때의 윗 모습입니다-

-닫았을때의 옆 모습입니다.-

-닫았을때의 옆 모습2 입니다.-

좀 뜨지여? 현재는 좀 개량해서 좀 덜뜨게 만들었습니다.

-펼쳤을때의 모습입니다.(안쪽)-

-펼쳤을때의 모습입니다.(바깥쪽)-

안쪽에는 PDA접착부, 펜 꽂이, 그리고 메모리나 카드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는 직선형이었는데 그자리에서 써본 결과 좀 불편해서. 원형으로 잘라달라했습니다.

CF크기 정도는 수납 가능하네요.

안쪽으로 구멍을 내서 빠질 가능성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전체적인 외형의 모습입니다.

이제 어떻게 쓰는지 함 살펴보겠습니다.

-PDA 홀딩 부분입니다.-

-PDA에 붙어있는 밸크로 입니다.-

이것이 좀 애매한게 넘 많이 붙이면.. 떼어내기가 힘들고.
덜 붙이면 좀 많이 뜨고 하네요.. 모 웬만한 충격으로는 절대 안 떨어집니다.
흔들고 흔들어도 안 떨어지더군여..

-덮개부분입니다.-

-덮개,... PDA쪽-

액심은 이부분이 상당히 넓었는데.. 755는 좁네요.. 그래서 잘 안 붙습니다.
그러나 덮개정도로 쓰는데는 지장없는듯.
정안되면. .접착제를 이용해서라도...
지금 쓰는 벨크로는 나름대로 잘 붙으면서도 자국이 남지 않네요..

-케이스 열었을때의 사진입니다.-
역시 지난번과 같이 왼쪽으로 여는 방식입니다. 사이드 버튼을 활용하기 위해선..이렇게 하는게.^^ 사이드 버튼의 편리함은 써본사람만이 알지요^^

이젠 디테일한 부분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씨 로곱니다-

훈민정음에 나오는 말중.. 이에 새로이 스물 네자를 맹가노니..의 그 맹가.해당하는 거랍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었지여.^^

-펜 꽂이 입니다.-
지금은 좀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쓰다보면.^^ 늘어나니깐여. 가죽이란^^

-안감 재질입니다.-

-핸드스트랩 연결부입니다.-

-핸드스트랩 연결부 2 입니다.

-재봉선입니다.-

-제 메일 주소입니다.-

-메일주소 확대부분입니다.-

메일주소 또는 이니셜을 새길수 있습니다.
메일주소가 길다보니 좀 삐뚤빼뚤하네요.
새기지 말껄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뒤..

어때요? 맘에 드시나여? ㅎㅎㅎㅎㅎ

원래 e800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거라.. 좀 길이가 깁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부분은 충분히 반영이 되었는데.

몇가지 생각지 않은 부분이 나오네요.

우선 좀 들뜹니다.

밸크로를 케이스와 pda양쪽에 붙이니 좀 들뜨는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가운데 부분을 예상보다 좀 더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펜을 꽂으니 좀 좁은 느낌이 .. 드는군요..

덮개부분을 가운데 한군데만 했는데.. 차라리 위아래 양쪽으로 붙이는게 더 낳을뻔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 이정도로 대충 만족할렵니다.^^

끝으로 제작해주신 아자씨 사진올립니다.

가게 안에 있는 다른 물건들입니당^^

핸드스트랩 달고 있는중이네요^^ 테이블에는 내일이면 저를 떠나게 될.
액심이 보이는군요^^
ㅎㅎㅎㅎ

오늘 755도 받고, 케이스도 받아 기분이 좋은데...

두가지가. 저를..
1. 시험을 망쳤다--;
2. 디가를 받지 못했당 !!! Geta님 아까 말씀드린거. 부탁드려여.. ㅎㅎㅎ

나름데로 뽐뿌질 하느라 열심히 찍고 썼는데.. 어쩔지는.

저는 이젠 이걸루 대만족입니당^^

ㅎㅎㅎ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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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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