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더 깔끔하게 정리할수 없을까? 살아가면서 정리정돈을 필수로 해야 안전사고 없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에 투데이스피피시 공동구매에 엄청난 특가로 나왔기에 사서 사용해봤습

니다. 진짜 제가 써봐온중에 최고의 리빙박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구매했던 정리박스는 종이타입, 플라스틱타입이 있었습니다. 종이타입은 가볍고 싸고 사용안할때 접어서 보

관하면 되는데 문제점은 습기가 오를때 종이끼리 붙여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다음으로 큰 맘 먹고 구매한 락앤*박스를 사서 써봤는데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튼튼하고 습기 차단가능에 사용안할때

큰 부피로 인하여 정리하여 보관할경우 애를 먹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구입한 테디베어 리빙박스는 부직포재질 사용에 외부 습기 차단및 내부 습기조절까지 가능하고, 방향제를 넣

어 보관하면 은은한 향이 테디베어 리빙박스 바깥에 전달되어 풍겨집니다.

제품의 간단한 소개를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이제 제품 사용기를 리뷰하겠습니다.

박스에서 바로 꺼낸 테디베어 리빙 박스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견고한 철 프레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짝 들어올리자, 프레임이 저절로 조립되어집니다. 

프레임을 안쪽으로 고정시키고 나서 겉이 팽팽해지면서 프레임을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조립 완료된 상태입니다. 내부 프레임이 단단하게 고정되면서 겉 부직포를 지탱하면서 상단 테두리 프레임이 지탱

하면서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지퍼를 닫기 전의 모습입니다. 위에서도 꺼낼수 있고, 앞에서도 바로 꺼낼수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앞면에 투명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박스의 내부 모습을 보고 원하는 물품을 바로 찾고 꺼낼수 있습니다.

옆으로 살짝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손잡이가 달려져 있어서 들고 이동하기 편합니다.

테디베어 리빙박스를 어떻게 조립하는지 애니메이션화해봤습니다. 위로 올리면서 철프레임을 양옆으로 밀고, 앞으로 밀고

하면서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조립시에 강한 힘을 줘야 합니다. (그만큼 견고하게 지탱합니다)

사용을 안할때 조립순서의 반대로 하시면 (내부 프레임을 접혀서)  접어서 보관할수 있습니다.

테디베어 리빙박스 윗면이 지퍼처리 되어 있고, 견고한 프레임 덕분에 두껑이 팽팽했습니다.

핑크색 차렵이불 (더블퀸사이즈)4계절용을 접어서 넣어봤습니다.  테디베어 리빙박스 56리터라서 80% 정도 채워졌

습니다.

앞측 지퍼를 닫고, 위의 지퍼를 닫는중입니다. 물론 앞에 투명처리된 귀여운 테디베어아이콘이 앙증맞습니다.

완전히 닫은 상태입니다. 내부에 벌레나 먼지들이 효과적으로 차단되면서 투명창으로 내부를 볼수 있습니다.

옆으로 살짝 이동해서 본 모습입니다. 손잡이도 달려져 있고, 리빙박스 자체가 가벼워서 이동하기 편할듯 합니다.

아래에 설치한 리빙박스는 는 비슷한 디자인의 락앤락입니다.  락앤락 리빙박스는 겉이 팽팽하지 않고 살짝 헐거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제품 내부를 볼수 있는 투명창이 락앤락이 가운데로 좁게 되어 있어서 보는데 불편함이 있는

반면,  테디베어 리빙박스는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넓게 보는 듯한 느낌이 나며, 칸막이 설치시 각각 내부를 따로 넓

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치를 바꿔서 달았을때 아래 빈박스의 철 프레임 구조가 견고해져서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놔도 끄덕 없습니다.

그렇다고 앉으면...^^;;;;;

이불 외에 습기에 약한 물건을 방습제와 같이 보관 가능합니다.

두껑에는 테디베어 로고 처리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방에 놔둬도 꽤 어울릴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성으로는 만

점입니다.

지금까지 테디베어 간단한 사용기를 리뷰를 했었는데 쓰면 쓸수록 진짜 제대로 잘 만들어진 테디베어 리빙박스입니다.

정리를 한다고 해서 계절때마다 여름이불을 넣어야 하는데 종이박스를 쓰면 장마철 영향인지 지하집에서 습기로 인해

종이와 바닥이 서로 붙여버리는 사태가 일어나서 떼어낼때 애를 먹기도 하고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됩니다.

그래서 여름이불을 한번 항균세탁을 해두고 햇볕에 말려두고 해서 종이박스를 버리고, 다음으로 좀 튼튼한 플라스틱

리빙박스로 했지만 습기 차단도 되고 밀어서 이동하니까 편하는데 보관할때 접어서 보관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박스는 구조상 빈 박스로 보관시에 겹쳐서 보관할수 있지만 두껑까지 가세하면 침대 밑에 보관하기가 골치

아픕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부직포방식 리빙박스를 비교스샷 추가해서 해봤습니다. 프레임도 없거나, 프레임이 고정되어

있거나 프레임조립방식 부직포 방식 리빙박스는 보관할때 접어서 보관하거나 할때는 매우 불편하고 단가가 너무

비싸서 추가로 구입이 망설이었지만, 이번 테디베어리빙박스는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았습니다.

종이박스의 장점(가볍고 안쓸때는 접어서 보관가능)과 플라스틱박스의 장점(견고한 구조, 투명한 창을 통해서 물품

찾기)을 그대로 계승한 테디베어 리빙박스는 평가에서 매우 만점을 드릴만합니다. 안 쓸때는 접어서 보관하면 되고,

쓸때는 견고한 프레임 구조 때문에 다단으로 올려도 바로 원하는 물건을 찾을수 있는 투명창 기능까지 갖춰져 있고

가격이 효과 대비 매우 저렴해서 여러분들에게 테디베어 리빙박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