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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피피씨에서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토크 앤 터치펜(talk & touch pen) BT-P200을 체험하게되었다.
원래 블루투스에 많은 관심이있었다.
군제대후 복학한 후니까 2007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였다,
그땐 당연히 동글이가 있었고!
오늘 받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동글이없이 블루투스 3.0을 지원하는 최고의 아이템!
유후 벌써 기대가 된다.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저녁에 무인택배함에 넣어버리고 딸랑 문자하나 찾아가세요!
그래서 운동끝나자마자 바로 수령해왔다
역시 택배는 나를 설레이게 한다.
택배봉투~~~유~~
후진 봉투를 걷어내자 나타나는 아름다운 토크 앤 터치펜, bt-p200
토크 앤 터치 펜
펜 자체에 스피커가있어 통화가 가능하며,
정전식 액정에는 다 가능한 터치펜이있으며,
블루투스 3.0으로 연결후 이어폰을 꽂아 노래를 들을수도있다.
그리고 에코 / 노이즈 제거와 딜레이 최소화 기능을 가지고있다.
케이스를 벗기면 터치펜부위, 메인 바, 이어폰, 충전단자( 마이크로 usb )
이렇게 구성된다.
이제 자태를 볼까한다.
이게 구성품
본품, 이어폰, 충전잭, 이어캡(3종류)
한쪽은 옷 안쪽에 꽂을수있도록 펜꽂이,
펜꽂이는 스프링식으로 올리면 벌려진다.
아침에 정장 상의를 벗고 와이셔츠에 꽂아보고 청소등 활동을 해보았지만
스프링이 강력한것인지 아주 잘 버티어주었다.
왼쪽 위는 스피커,
블루투스 3.0 연결후 전화를 받으면 이곳으로 스피커가 나온다.
그러나 들어보니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린다,
제일 크게 들어도 귀에 대지않으면 못들을지도모른다.
그리고 중간에 검정 동그란 버튼이 바로 모든버튼,
한번 클릭 : 전화받음, 전화끊음, 노래재생
두번 클릭 : 전화걸기
8초간 누름 : 페어링
그리고 스피커 아래쪽은 마이크이다,
저곳에 대고 말하느냐 떨어뜨리고말하느냐에 따라 듣는쪽에서 많이 달라진다.
; (설명서에 나오는것은 30cm을 말하지만 떨어뜨리고 말하니 거진 안들린다고
와이프가 그런다, 10cm또한 잘 안들리며, 입을 가까이 대고 말하면 아주 잘들린다고
한다.)
동그란 검정 버튼 앞에 버튼은 소리를 키우고 줄이는 키,
전화가 올때 저것을 2초정도 눌러주면 무음처리된다.
당연히 배터리로 작동되는 토크 앤 터치 펜, bt-p200
충전할때는 아래 펜을 잡아댕겨 빼고
마이크로 usb를 꽂아 노트북이나 전원에 연결하여 충전한다.
몇일 사용해보니 집에서 충전할때는 상관없으나 출근해서 충전하고이럴때는
뚜겅을 분실 위험성이 너무 크다.
뚜껑과 본체를 연결할수있는 그런 끈이라던지 대책이있었으면 한다.
바로 사용해본바로는
우선 합격점을 받을수있다 싶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화에 올리도록 하겠다.
이렇게 우선 개봉기를 마칠까한다.
2부
오늘은 실 생활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한다.
실제 다른(터치가안되는 음악청취와 통화되는 블루투스 제품)제품과 달리
터치가 된다는 매력적인 장점을 가지고있는 P200 토크 앤 터치 펜
실 사용기를 올려볼까한다.
우선 제품을 받자마자 페어링을 해보았다.
HTC 플라이어 ; 아주 좋음 하지만 그림이나 글에는 터치 펜의 사용이 불가함
Saumsung 갤럭시 3 ; 아주 좋음
아이폰 5 ; 아주좋음
차차 ; 아주좋음
디자이어 ; 아주좋음
맥북 ; 페어링 불가
아래와같이 연결해보려했으나 검색만 되고
연결가능하지않다고 나옴 ㅠ.ㅠ
스카이프때 쓰려고했는데....
아이폰 5와 함께있는 토크 앤 터치펜
실제 페어링은 저 보이는 검정 버튼은 8초동안누른뒤 1차 페어링을 하고
한번 기억을 해놓으면 충전중이나 터치펜을 껐을때 자동으로 해제되었다가
펜을 키는순간 바로 연결이 된다.
확실히 빠르다. 블루투스 3.0이라서인지 아니면 제품이 둘다 신상이라그런것인지는
모르겠다.
와이프가 한큐하는모습,
실제 터치는 부드럽게 잘된다.
만약 액정보호지가 지문방지용이라면 더욱 부드럽게 잘될듯한다.
작은 화면에 한큐라는 게임을 하는데 큐가 잘 안잡혀서 사용중인 와이프
잘된다고 흐뭇해한다.
하지만 플라이어처럼 뾰족하지가 않아,
실제 사용중에 모서리 끝쪽으로 갈수록 터치가 잘안된다.
실제 안되는것은 아니고 큐를 당긴다거나 다른 터치부분에 중복 영역이 구성되어
안눌려지는것뿐이다.
그림에 재주가없어서
와이프보고 한번 그려보라고했더니..
맥을 요렇게 바꾸어놓았다~~
실제 토크 앤 터치 펜의 크기는 카드 두개정도의 길이다.
실제 잡았을때는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져있어
그립감이 아주좋다. 하지만 은근 길다는것이 단점이다.
규격은 17*145*5mm / 18g 이다.
플라이어에는 작동이 잘되지만 아래 그림과같이
그림이 그려지지않는다.
페이지를 넘기거나 어플실행등 일반적인 작동은 다 되나
그림을 그린다던지 글을 쓰는것은 작동하지않는다.
약간 아쉽다. 펜을 하나만 들고다녀도 될수있었는데..
제일중요한 글을 쓸수가없기에....
실제 음악을 듣고있는 모습이다.
안주머니에 집어넣고 이어폰만 보이게 귀에 꽂는다.
아이폰과 선으로 이루어져있지않고 블루투스 3.0으로 이어져
거치적거리거나 버스에서 내릴때 다른사람 가방에 걸리는일이없다.
편리성에는 별 5개를 주고싶다.
하지만 막귀인데도 불구하고 막 이어폰에 비해 베이스 전혀느껴지지않는것이
조금은 아쉽다.
실제 판매되는 가격은 적은 가격이 아닌데 이어폰의 질은 상당히 떨어지는듯하다.
실제 들리는것은 깨끗하지만 음악의 고저만이 느껴지는듯한...느낌이랄까?
말주변이 없어서 어렵다.
실제 지하철역에서
통화하면서 아이폰으로 찌은 사진,
통화는 이어폰을 꽂고하면 나는 정말 잘들린다. 그리고 핸드폰처럼 무겁지않아
아주 편리하다
그반면 와이프는 내 말소리가 안들린다고 짜증을 낸다.
토크 앤 터치펜을 입 가까이대고말하면 잘들린다고하지만
조금씩 떨어지면 들리긴 하지만 잘 안들린다며 다시 말하길 재촉한다.
그리고 제품의 제일 큰 문제점이라고 할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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