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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MITS폰은 MYMITS에 들어가지만 PDA유저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TODAYSPPC에 함께 정보공유하고자 한다. 사용기는 많은 분들이 널리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하여 ^^ 근데 너무나도 늦게 올리는 건가... 쿨럭~ 참고로 해당 사진을 휴대폰(SCH-W200)으로 찍어서 그리 화질이 좋지는 않으니 양해를 우선 부탁 드린다.
해당 폰은 PDA폰이지만 어느사이에 PDA폰이 일반 폰 보다 작고 가벼워졌기 때문에 기존의 PDA에 대한 불식을 없애기 위하여 폰을 바꾸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럼 폰을 자세히 보자...
우선 외관편에서는 외관만 설명하며 기능편에서 일반 폰에 있는 기능들이 어떻게 들어갔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이리저리 돌려보자.
키패드가 완전히 폰의 형태를 띄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볼륨키를 올리는 키나 DMB키등이 일반 휴대폰 사용자에게는 매우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요즘 나오는 화상전화 폰의 자판배열처럼 최신 전화기의 자판과 유사한 점을 알 수 있다.   왼쪽과 오른쪽 사진을 보았을때 자판 배열이 모가 다르지...? 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많이 다르다. Navigation Key가 있는 자판에서 두가지의 버튼을 샘플로 비교하여 보자. 메뉴 아래 키를 보면 M4500은 N버튼 MagicN 버튼이 있으며 SPH-W2100의 경우 멀티키가 표시되어 있다. 또한 확인키 아래의 경우 M4500의 경우 Netspot Luncher 실행 버튼이 있으며 SPH-W2100의 경우 확상전화 버튼(Vv)이 표시되어 있다. 하지만 M4500의 경우 기능이 많아서 키패드 자판 배열쪽에 시작버튼과 이메일 버튼 그리고 확인버튼이 따로 있다. M4500의 크기는 어떨까...?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폰들을 나열하여 보았다.  맨 왼쪽이 SCH-B300 크로스 DMB폰이며 그 왼쪽이SPH-B2000 폰이고 오른쪽에서 두번째 폰이 지금 리뷰하는 SPH-M4500이며 삼성의 슬림폰 바람을 일으키게 했던 SCH-V840폰이다. 자세히 보면 FX폰이 2번째로 작음을 볼 수 있으며 두께도 2번째로 작음을 알 수 있다. 해당 폰들이 나온지 1년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PDA폰인 FX폰이 일반 폰과 경쟁할 정도의 크기로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준이 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V840과 두께 비교는 아직은 힘들다. 그러나 B300이나 B2000등 동종의 DMB폰들과 비교하면 두께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300이나 B2000등이 1년 정도 전 모델이다보니 2007년도에 나오는 PDA폰들은 더 슬림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울트라 슬림폰 처럼 나올라나...?) 그럼 쓰는 방식은 어떨까...?  펜을 써보면 스타일러스 펜이 있다. 아마도 약간씩 헤깔리는 것이 저거 DMB 외장 안테나 아니었어...? 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분명 스타일러스 펜이다. 맨 앞에 사진을 보면 스타일러스 펜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을 뽑아본 모습이다. 그럼 DMB 안테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지상파 DMB폰들 어디 모델을 보더라도 안테나가 있음을 알고 있다. FX폰은 지상파 DMB폰으로 안테나가 탑재되어 있다. 그럼 지상파 DMB 안테나를 찾아보자.
6번키와 9번키 사이에서 DMB 안테나가 빠져나옴을 볼 수 있다. (아직 2GB가 없어서 2GB는 넣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또 다른 기능도 있다.  바로 홀드 기능과 부팅 기능. 지금은 잠금 상태로 해 놓은 상태이다. 슬라이드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홀드를 해 놓았을 경우 키가 먹지 않는다. 이런 홀드 기능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는다. (얼마나 안습인가..? ㅠ,.ㅜ PDA폰(PDA가 아닌 PDA폰이다)을 주머니에 넣어다닐 수 있다니...) 그리고 스피커두 약간 빠방하다.. 일반폰 저리가~~다.  약간은 뽀대가 나 보이지 않는가...? ^^ FX폰은 삼성의 정책에 따라 24핀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당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기존 24핀과 다른 형태의 모습을 취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어셋을 끼우려해도 전용 젠더를 활용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다.
전용 젠더를 끼웠을 경우의 모습이다. 자 대략적인 M4500의 모습을 보았다. 날림 리뷰이긴 하지만 일반 휴대폰의 기준으로 외형 Review를 하였다. PDA폰이다보니 기능리뷰에 들어가면 음.. 막막 할 듯 하다. 기능이 많으니 쓸 말두 많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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