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리뷰 : http://blog.naver.com/ash0179/100142425281





 

투데이스 피피씨에서 진행한 x-key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아마 스마트폰 관련해서는 체험이 처음 인 것 같다.

위 사진 속의 inote X-KEY가 내가 체험하게 된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아주 안전하게 뽁뽁이로 감싸진 채 배송되었다.

처음 포장을 뜯었을 때 나온 물건은 키보드 본체와 블루투스 동글이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만 데스크탑에 까지 사용할 목적이라면 던할나위 없이 감사한 아이템이었다.

동글이 모양이 생각보다 길었다.

일반적인 동글이보다 조금 튀어나오는 형태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

블루투스 2.0으로 채택되어 있었다.

CD도 들어있긴 했지만, 사용해 보니, 별도의 CD 없이도 바로 설치가 가능한 것 같았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그렇지 않아도 되는지는 미확인^^;;)

종이 박스 내부에도 비닐로 감싸져 있는 상태로 제품 확인





박스 안에는 설명서와 AAA 건전지 한 쌍이 들어있었다.

동글이까지 반가웠는데 건전지도 완전 반가움.ㅎ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오른쪽 사진으로 설명하자면, 왼쪽은 길 줄은 고무 패킹이다.

그 옆의 완전 동그란 건 페어링을 이한 버튼.(사용해 보면서 느낀 거지만 그 버틈이 좀 아쉽다.)

버튼이 일단 뒷면에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하고, 생각보다 볼록함이 없어 누르기가 조금 불편하다.

그 옆의 빗금이 그어진 타원형이 전원 왼쪽 오른쪽으로 On, Off를 조절한다.

전원 버튼 옆으로 건전지함이 있다. AAA 건전지 두개가 들어간다.

사진처럼 간단히 넣고 닫으면 끝.

전면은 이렇다. 흰색 완전 깔끔하다.

사실 이 깔끔함이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오른 쪽 사진은 오른쪽 상단부인데 inote 마크와 전원을 나타내는 건전지 모양의 램프

페어링을 나타내는 램프, 그리고 젤 왼쪽은 사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왼쪽 사진은 페어링 진행할 때 깜빡이는 모양이다.

왼쪽 사진은 AUS eeePC 1201T 모델과의 비교 모습이다.

넷북과의 페어링을 위해 같이 놓고 찍어보았다.

오른쪽 사진은 사무실에서 연결해서 사용해 보고자 페어링 연결 후

함께 찍어본 사진이다.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본체와의 조화 보다는

무선의 장점을 살린 그 자체만의 아름다움을 찾아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