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소리 입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써보는 리뷰아닌 리뷰입니다.



짝꿍이 사용하는 갤럭시S2에 부착된 액정보호지가 구입 시 서비스로 붙여준 액정보호지로 오래도 되었고,



지문방지용 액정보호지라 화면이 몬가 끼인듯 야간 뿌옇다.



기분 전환삼아 이번에는 클리어타입 액정보호지로 바꿔서 붙여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1. packing 및 구성품

- 여느 액정보호지가 그렇듯, 비슷한 사이즈의 하드보드지 스타일의 케이스에 액정보호지 2매, 먼지제거 스티커 2매, 기포제거용 종이막대, 사진엔 빠졌는데 (어디갔을까나? -.-) 액정닦는 헝겁이 들어있다.











2. 오래된 지문방지 액정보호지를 부착한 갤럭시S2

- 부착한지 오래되어 모서리는 약간 들떠있는곳도 있습니다.

- 정보보호 필름처럼 시야각에 따라서 안보이는 현상은 없지만, 화면 자체가 살짝 흐리게 느낌이 든다. 대신 지문은 잘 묻지 않습니다.

- 전화 통화 시 손이나 얼굴을 통해 묻을 수 있는 지문과 기름기? 방지 차원에서 지문장비용으로 부착을 했는데, 요즘 여자들은

- 얼굴에 대지 않고 비스킷 먹듯 통화하는 신공을 보여준다 물론 이어폰을낀 사용자에 한해서지만....















3. 새로운 SafeGuard Crystal Clear Type 액정보호지 부착을 위해서, nude가 된 갤력시S2

- 기존 지문방지 액정보호지를 제거한 모습. (사진기술이 별로라서 쨍쨍한 맛이 없어 제거한지? 안한지 솔직히 구분이 모호하다..일단 벗겼다..-.-)









4. 새 액정보호지를 붙이기 위한 사전작업

- 동봉된 헝겊으로 깨끗이 닦는다.

- 일단 먼지가 없는곳에서 작업을 하는것이 제일 좋다. 궁극의 장소는 샤워 후 욕실이 가장 좋지만....

- 헐벗은? 모습으로 웅크리고 앉아 액정보호지를 붙이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할듯 해서....오늘은 그냥 닦기만 했다.

- 아무리 닦아도 약간의 먼지가 있을수 있기에..패키지의 먼지제거 스티커를 떼어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한다.

- 꼼꼼한 먼지제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성공적인 액정보호지 부착의 초석이 됨을 명심하자..







5. 자 이제 붙여보자!!!

- 먼저 액정부착면의 보호지를 검정색택을 잡고 벗긴다.







- 이제 홈버튼 구멍?을 잘 맞추고 일필부착 신공으로 부착해 보자. 옆으로 기울지 않도록 조심하자.







- 부착중간에 생기는 공기방울은 패키지에 들어있는 공기방울제거 스틱으로 문질러 꼼꼼하게 제거하자.









 - 이제 액정보호지 윗면의 보호지를 제거한다 흰색탭을 잡고 살짝 떼어내도록 한다. 급하게 잡아당기면, 액정보호필름까지 같이 떨어지니 조심..조심..살살..당겨보자.







6. SafeGuard Crystal Clear Type 액정보호지를 구경해 보자.

- 기존 지문방지 액정보호지 보다는 화면이 좀더 깨끗하고 쨍쨍하게 보인다. Clear Type이라 당연 할 수도 있지만,

핸드폰을 새로 산 느낌마저 준다.









- 액정보호지의 전통적인 리뷰방법 답습 ^^ 사실 정전식이라 요즘 리뷰에는 등장하지 않는 고전적인 설정 샷..

- 나름 강도도 좋음을 보여준다.











7. 마치며..

- 기존 사용하던 액정보호지가 지문방지용이라 더욱 더 Crystal Clear Type 액정보호지의 선명함이 두드러진다.

- 패키지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딱 알맞은것 같다. 나머지 한장 남은 보호지는 나중에 다시 붙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