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밥벌이는 응용어플리케이션 개발 입니다.

하루종일 키보드, 마우스를 손에 잡고 사는 직종이죠.



그래서 키보드, 마우스에 까다롭습니다.

업무용으로는 MS Comport  Wireless Keyboard, Mouse를 사용하고 있고,

게임용으로는 다중키 입력 때문에, 묻지마 중국산 키보드, RAZER DIAMONDBACK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OCCAT PYRA Mouse 포장입니다. 

 

정품마크가 찍혀있네요. 400에서 1600DPI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포장 뒷면입니다.

여러 언어로 간략한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포장을 뜯었습니다. 포장 안에 마우스 파우치, CD,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스티커에 AS라고 적혀있는데 왜 써있는 걸까요?이왕이면 개봉방지 씰로 하면 더욱 고급스럽지 않았을까 합니다.










CD와 ID CARD입니다.

사실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습니다.








인스톨 가이드입니다. MS사나 RAZER, 로지텍에 비해서 솔직히 고급스럽진 않습니다.








마우스 앞면 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그리 고급스럽진 않습니다.

우레탄 코팅을 하였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양 옆에 버튼은 프로그램으로 매크로 지정할 수 있으며, 휠 버튼이 클릭 됩니다.










마우스 뒷면입니다.

마데 인 차이나군요.하단 아래부분은 QR코드 같은데...찍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시리얼 번호 붙여 놓은 스티커가 있네요. 시리얼을 스티커로 붙이다니.. 조금 실망입니다.

ROCCAT와 같이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RAZER사의 DiamondBack 마우스를 살펴볼까요?










DiamondBack의 S/N을 부분을 잘 보시면 직접 프린팅 해서 새겨져 있습니다.

Roccta Pyra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RAZER Diamond 마우스의 크기비교입니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남자 손에 쥐었을 때 크기입니다.

제가 덩치가 조금 큰 편이라(178cm, 75kg) 손이 크다고 하나 너무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번엔 보통 체형을 가진 여자 손에 쥐었을 때 크기 입니다.



손에 딱 맞는군요.

실제로 사용하기에도 편하다고 합니다.







총평



장점:  16000DPI를 지원하는 좋은감도. 휠 버튼 및 매크로 버튼을 이용한 편리한 사용. 작은 손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립감이 좋음.

단점: 비슷한 가격대의 마우스보다 부실한 포장상태. 손이 큰 사람에게는 그립감이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