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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508242_2.jpg(), Download : 40 |
어제 작업중 gx660의 거울 액정에 손을 들고 바로 짐싸들고 일산에 생겼다는 매장에 갔습니다. 특히 캐드를 하기때문에 검은 화면을 계속 보고있으니 거울에 그림그리는 것처럼 눈이 아프고 능률이 없더군요. 일전 사전에 주문은 해놨습니다. 노트북은 주문을 해놔야 합니다. 만족도가 아주~ 높은 기종이었기때문에 거울같은 액정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저반사 보호지라는걸 화질 감소를 감수하고 주문해뒀지요. 매장서 샘플보고 장착해본결과 화질저하 이런거 없습니다. 괜히 걱정했습니다. -ㅂ-;; 반사 정말 이정도면 거의 없다 할정도 입니다. 오히려 pc에 쓰는 퍼스트24의 액정이 정말 눈에 거슬려 졌습니다. 지금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호 이런거 다 필요없고 반사가 이정도로 해결되다니 정말 신기할정도입니다. 대만족. 아이폰은 고광택 저반사 올레포빅이란걸 봤습니다 고광택과 올레포빅은 정말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대신 촉감은 확실히 올레포빅이 뽀송한 느낌으로 좋습니다. 만져보니 차이가 납니다. 전면은 올레포빅으로 하고 후면은 지문덜타는 저반사 사이드도 붙혔습니다. 동생도 함께 가서 아이폰 2대, 노트북한대 인데. 업무중에 간거라 좀 급했습니다. -ㅂ-;; 1시간 뒤에 오라고 하더군요. 밥시간도 아니고 핸드폰도 없고 1시간을 때워야 한다니 좀 의아했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붙히는건 기술자니 금방인데. 닦는것이 오래걸리고 힘든작업이라고 하더군요. 노트북만 20분은 닦아야 한답니다. 홍두께인지 뭔지 깍는노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ㅂ-;; 아무튼 잘 해달라고하고 왠지 나갔으면 하는 느낌이라 ? 매장을 나왔습니다. 신경쓰이면 않되는 수술?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행히 라파스테? 던가 하는곳은 시간때우기에 괜찮은 쇼핑타운 같은 거였습니다. 오락실에서 이것저것 하고 돌아가보니 기다린시간이 아깝지 않은 결과물을 준비해 두셨더군요. 이제야 제대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알것같습니다. 단순히 먼지나 기포가 없으면 잘붙힌건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이건 기본이고 액정에 유분이고 뭐고 완벽하게 닦은후에 붙혀야 이런 물건이 나오는 것이더군요. 앞으로는 보호지붙히는 작업은 직접 하지않을생각입니다. 현격한 격차를 체감하니 상큼하게 포기가 되네요. -ㅂ-;;; ps. 올레포빅때문인지 행사라고 하면서 고광택필름을 한장더 주더군요. 1+1 이라나.. 그렇답니다. 다른매장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일산매장사장님의 실력과 친절함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안녕히.. 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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