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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오늘 동해 시내와 동해-강릉 주행시험을 하였습니다. 스샷을 위주로 설명드릴께요. 여기 게재된 스샷은 모두 Resco Captur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차량 운행 중 캡처한 것입니다. ----- 우선 포켓알맵을 로딩하고 GPS 수신상태를 확인해야죠. .JPG) 포켓 알맵 로딩시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GPS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그리고 나를 감시(?)하는 신호가 많이 잡히는 군요. ----- 다음으로 동해시 운행 자료 입니다. 집근처(동해시 천곡동 xx아파트) 와 효가사거리 입니다. .JPG) 저런,,, 과속 표시 숫자가 허걱.. 80km/h인데 60km/h로 지시하는군요.. 안전은 하지만 정확한 데이터를 넣어주십시오. ----- 다음은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화면과 80km/h 과속 구간이군요(7번 국도입니다.)  화면캡처 방법은 캡처하고자하는 위치에 오기전 15초전에 2210 피뎅이 왼쪽 버튼(일정) 을 단추 에서 설정합니다. 필요시 왼쪽 단추만 누르면 캡처 풀그림이 뜨죠. 그리고 10초전에 After 10s 버튼을 누릅니다. 10초후 저장 메세지가 나오는데 'Save" 하면 됩니다. (화면 확인은 불필요 'No') 오른쪽 화면은 타지사람들이 많이 찍히는 곳! 동해 IC에서 삼척방향으로 한 500m 위치.. 제차 속도계를 보니 83km/h를 지시하는 군요. 그래도 정확하게 지시하는 편입니다. 어떤 차는 20km이상 차이나는 것도 있답니다. 나는 100km로 가는 데 옆의 차는 훨씬 천천히 가는 것을 느끼죠.. ----- 다음은 동해시청로타리 주변입니다. kb도 보이고 우체국, 시청....  두그림의 차이는 방향만 다릅니다. ----- 자. 이제 강릉으로 출발 준비를 해 볼까요? 시청 로타리에서 강릉 이마트를 한번 가보기로 합시다. 알맵 메뉴에서 '명칭으로 찾기'를 하면....  화면에서 지역을 강원 - 강릉으로 해 놓고.'이마트'를 입력합니다. 여기서 잠깐, 256MB 버젼과 512(제 껏)버젼의 주 차이점은 주소, 명칭의 데이터량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 이제 '안내시작'을 눌러 주행합니다. 경로는 경유지는 없고 최적경로를 선택하였습니다.  시작위치와 동해 IC입구가 기록 되었군요.. 주황색선을 따라 운행하면 됩니다. 물론 그때 그때 멘트가 나오지요.. 우회전..좌회전.. 직진.. 터널.. 과속구간. IC 입구 등 귀찮아요....^^~ 저녁을 먹고 나머지 리뷰를 쓸까 합니다..(19:00 에) -----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니까 목적지 안내화면이 뜨는구요.  오른쪽 화면은 100km/h 과속 단속구간입니다. 옆의 도로는 도직리(다음화면), 아우토반이죠 우리나라 국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약 1km정도 도로가 직선이죠 그래서 마을 이름도 도직리 ㅋㅋㅋ (돌아올때 도직리 길로 오는데 역시나.. 100km/h 과속단속구간입니다. 라는 멘트가 ㅋㅋ 원리는 간단 500m 전방에서 멘트를 하니까 옆의 도로도 반경에 들어오기 때문...) ----- 바로 얼마안가서 새로지은 옥계휴게소가 보이네요..  휴게소 옆은 계속 반듯합니다. 철도도 있죠. 오른쪽 그림에서 보시는바 대로 신고속도로, 7번 국도(밤재 휴게소), 구 고속도로(올때는 이길로 왔죠..) 가 보입니다. ----- 다음은 목적지 27.7 km 부분 및 터널이 보입니다.  최고속도는 160 정도 오늘은 자제 130 km....(제 속도계는 138 지시) ----- 한 20분 왔나요? 벌써 강릉 톨게이트군요... 예전에는 동해를 갈려면 여기를 반드시 통과했습니다.  요금 (2200원?)낸 후, 헐... 50km 구간은 계속 있네요... 시간을 보니까 약 8분 남았다고 나오는데요 글쎄 8분 만에 이마트를 갈 수 있을까? 신호등 대기는 어쩌고... 실제와는 다르네요. 실거리에다 속도로 나눈 듯한 인상을.... 이부분은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 이제 강릉시내 스샷입니다. 소요시간은 20여분 넘게....  ----- 이마트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문재는 몇 분 안남았다고 해도 시간이 5-6분 소요되었습니다.  총 소요시간 : 동해 시청로터리에서 1시간 10분 정도입니다. ----------------------------------------------------- 이상 저의 허접한 사용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운이벤트는 저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차량 60-80만워 정도 비용을 들인 네비를 경험한 것과 진배없습니다. 투데이님과 GETA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선 할 점은 데이터의 정확성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운행의 남은 시간 계산도 사용자에게 정확하게 이해되도록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충분히 반영할 것을 요구드리는 바 입니다. 처음 경험한 저로서는 90점 정도로 매우 양호합니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임봉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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