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윈도우 테블릿 PC 와 연결해보겠습니다.

요즘 윈도우 테블릿이 유행을 끌면서 휴대용을 고려해서 키보드가 삭제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블릿 피씨에도 키보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상 키보드로만 작업하기에는 머무 피곤하더라구요

 

 

제가 쓰는 제품은 윈도우8이 탑재된 키보드가 있는 제품입니다.

윈도우에서는 맥북보다 더 쉽게 연결이 진행됩니다.

꼽자 마자 알림창 하나 뜨는데 바로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몇분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저 알림창이 떠있는 와중에도 바로 사용됩니다.

 

 

 

윈도우8 탑재된 타블릿에서도 기능상 제한없이 잘 구현됩니다.

 

미니키보드 혹은 휴대용이라는 핑계로 키보드가 작은 경우가 있습니다.

키가 작은 키보드를 장시간 치다보면 오타와 더불어 슬슬 짜증이 나는데요

Inote FS-38327KM의 경우는 제손이 큰편인데도 오타없이 정확하게 눌리는 키보드라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더구나 제가 선호하는 ㄴ자 모양의 큰 엔터키라 만족합니다.

적당한 반발력과 키눌림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눌림 위치가 살짝 바뀌어도 정확하게 입력되어 정확성도 꽤 높습니다.

단지 키 반발력이 조금은 높은 편이라 

한두시간 치면 조금은 손의 피로도가 생길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