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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퓨전에프엔씨에서 출시한 Air-Pad를 체험하게된 OASIS라고 합니다. 리뷰라기 보다는 철저하게 개인사용자 중 한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장단점을 기록한 메모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제조사 및 타 사용자들과는 느끼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규격 : 당연하겠지만 아이패드2와 꼭 맞는 사이즈로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키보드 및 휴대용 케이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 2. 디자인 : 본인은 아이패드2 화이트 모델 사용자입니다. 두 기기간 디자인은 상당히 어울려 별개의 기기가 아닌 하나의 제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3. 물리키보드 : 이것 역시 당연하겠지만, 가상키보드와는 비할 바가 못됩니다. 아이패드로 10개의 손가락을 모두 이용하는 것은 저로서는 불가능하였지만, Air-Pad로는 당연히 가능하여 손 쉬운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 4. 스마트커버 : 놀라운 기능입니다. 키보드 기능만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마트커버까지 지원이 되어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 5. 블루투스 : 무선의 편리함. 아이패드와 블루투스제품은 처음 결합하였는데 두 기기간 오류도 없고, 빠르게 접속되었습니다. ★★★★★ 두번째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무게 : 본인은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합니다. 평소에 갤럭시탭을 더 많이 휴대하는데 이유는 크기와 무게 때문입니다. 아이패드에 Air-Pad를 결합하고 휴대하면 더 무거워집니다. 그렇지만 무게를 손실해도 물리키보드가 주는 장점은 그 단점을 상쇠하니 단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Shift크기 : 우측 shitf키가 작아 자꾸 오타가 발생합니다. 물론 디자인시 방향키 때문에 면적을 손실하였겠지만, 아쉬움이 있습니다. 3. 키감 :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무거운 듯한 느낌. 전체적인 사이즈가 풀사이즈에 비해 작은만큼 타이핑이 쉽지 않은데다 키감이 무거워서, 좀 더 가벼웠다면 타이핑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총평 드리겠습니다. 무게는 늘어나지만, 물리키보드가 주는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편리합니다. 다만 키감이 본인과 맞지 않아 좀 더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사용기 끝.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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