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780 |
|
|
||||
|
|||||
|
|
|
먼저 이번 이벤트에 부족한 저를 뽑아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__) 또한 이 글을 읽어주실 회원님들께, 새로 산 디카를 며칠 전 도둑 맞아ㅠㅠ 허접한 폰카로 이미지를 올려,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보여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간단하고도 왕 허접한 제 간단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라다 스타일 스타일러스가 도착했습니다. 본 리뷰는(리뷰라기 보다는 사용기 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 금일 하루 사용해 본 간단한 소감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1. 외관 먼저 장착 사진은 위의 첫 사진과 같습니다... 단독 사진은 저보다 먼저 리뷰를 올려주신 두 분 회원님의 글을 통해 많 이 보셨으리라 생각되어 찍지 않았습니다... 폰카 화질이 너무 구려서... ^^; 느낌이랄까? 처음 만져보면서 아주 묵직하고, 단단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항상 USB를 휴대해야 하는 업무 특성 때문에 m4650에 메탈필름을 입힌 후 바로 USB를 달았는데... 이 USB의 끈(?)이 두꺼워서 그런지 두개를 달기에 좀 버거웠습니다... m4650의 스트랩 구멍이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습니다... 외관에 대해 한줄로 평가를 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아주 묵직하고, 단단하고, 차가운 이미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극히 주관적인 것이지만, 이러한 느낌 덕분에 잘 못하면 액정이 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2. 길이 비교 간단히 길이를 비교해 봤습니다. 맨 왼쪽이 로트링社의 멀티펜이며, 그 다음이 HP 4700, m4650 순이며 마지막이 프라다 스타일 스타일러스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멀티펜을 제외한 다른 스타일러스와 비슷 비슷 합니다... 하지만... 그립감에서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그립감에 대해서는 잠시 뒤에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머리(? 앞부분?) 비교 다시 한번... 구리 구리한 폰카 화질에 대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ㅠㅠ 뭐랄까... 선명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여타의 스타일러스 처럼 너무 날카롭지도 너무 뭉뚝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두분의 리뷰어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뭉뚝하여 m4650을 리셋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적당한 뭉뚝함 덕분에 필기감이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 4. 그립감 정말 뭉뚝하고 못 생긴 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프라다 스타일 스타일러스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하면... 전 이 그립감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 프라다 스타일 스타일러스의 장점이 이 그립감 때문에 많이 가려진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립감은... 정말로 멀티펜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허나... 위와 같은 그립감은 아니더라도...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m4650의 번들 스타일러스는 자꾸 짧 아지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길이가 적당해 괜찮았는데... 프라다 스타일 스타일러스는 빠지면서 딱~ 하고 걸려서 짧아지려는 습성은 보이지 않으나... 좀 짧은 감이 없지 않아 그립 감이 좀 떨어집니다... 후에 판매될 이러한 제품에 조금 더 길어지면 좋겠다 라는 바램을 가져 보지만... 더 길어지면 또 그만의 단점이 생기지 않 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5. 프라다 스퇄~ 스타일러스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 1차 공구로 m4650을 만난 저로써는... 이 프라다 스퇄~ 스타일러스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벌써 눈치 채시고 웃으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그렇습니당~ ^^; 얼마전 본의아니게 '삐젖소m4650'으로 여러 회원님들께 큰웃음(?) 드린 그 삐젖소~4650 입니다... ㅎㅎㅎ) 1차 공구에 함께 온 케이스를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난감한 상황이 한두번쯤은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얼핏 듣기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케이스라 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스타일러스를 빼려면, 아주 긴~ 손톱을 가지고 계시거나, 아니면 저처럼, 요렇게 살짝 위로 올리셔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m4650이 작동 상태에 있을 경우입니다... 작동 상태일 경우... 꼭 위의 사진 처럼 카메라 버튼이 눌립니다... ㅠㅠ 그래서 카메라가 켜지든, 컨텐츠 보관함이 열리든 합니다... 그러함 때문에 전 항상 대기 상태에서 스타일러스를 빼곤 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 스타일러스를 빼려고 고생한 적도 많습니다... 또한 주위 분들이... 스타일러스를 안테나와 헷갈리셔서 큰웃음을 선사했던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아무튼, ... 이러한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것이 바로! 프라다 스퇄~ 스타일러스 입니다... ^^; 6. 사용의 용이성 4700의 스타일러스를 제외하고, 이번 프라다 스퇄~ 스타일러스까지 총 3개의 스타일러스를 휴대하고 다녀본 결과, 용이성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5번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번들 스타일러스는 뺄때마다 성가시게 만들고, 멀티펜은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가방을 열어야 하지만, 이 프라다 스퇄~ 스타일러스는 그냥 잡아 빼면 됩니다... 연결 동작으로 얘기하면 착!(잡는 소리) -> 쑥!(빼는 소리) -> 딱!(고정되는 소리) 이면 준비 완료입니다... ^^; 케이스를 어쩌니, 가방을 여니 할 걱정 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시원하고 편안하게 사용하게 해줍니다... 7. 왕 허접 리뷰를 마치며... 간단히 장, 단점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임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장점 : 1. 사용의 용이성 - 정말 신속하고, 간단하게 쓰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말끔한 디자인 -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점 : 1. 길이 - 조금, 아주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2. 재질 - 금속감(?)을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기는 하나... 그래도 너무 묵직하게 느껴지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이제, 왕 허접 리뷰를 마칩니다... 오늘도 투피에서 별 하는 일 없이, 그렇지만 어슬렁 어슬렁 기웃 기웃 거리는 저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발자 국 더 회원님들께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m4650의 공구와 이번 이벤트... 그리고 우리 투피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관리자님들, 그리고 투피 회원님들께, 이 짧은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