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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NCAM0125.JPG(235.5 KB), Download : 138 - File #2 : Platforma_Plus__Binder01.doc(3.96 MB), Download : 137 |
프랭클린 플래너 Classic Platforma Plus Binder리뷰필자는 iPAQ 3850과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는 일이 소프트웨어영업인지라 외근을 나갈때면 PDA, 핸드폰 그리고 플래너를 꼭가지고 간다. 가방을 가지고 다닐 때면 가방에 대충 자리잡고 휴대하고 다니면 되겠지만, 얼마전부터(이젠 짠밥을 좀 먹었나보다) 가방이 귀찮아 지기시작했다. 그때부터 필자의 고생이 시작되었다. 플래너는 손에, 핸드폰은 바지 주머니에 그리고 PDA는 양복 자켓 주머니에 넣고 나가야 했다. 불편했다. 특히 영업사원은 폼생폼사(?)라는 것이 필자의 지론(?)인지라 PDA때문에 자켓이 처지는 것은 참을 수가 없는일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프랭클린 코비사 홈페이지에서 Classic Platforma Plus Binder with Compaq iPAQ Handhelds Case를 발견하였다. 그런데, 아쉽게도 프랭클린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에서 구매할 수가없었다. 다행히도 한국리더십센터 이재석님의 도움으로 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위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기를 올려 본다. 제품구성 플랜너 바인더에 PDA케이스가 결합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제품은 고급스런운 천연가죽제품이다. 바인더에 PDA케이스를 결합한 모양 바인더에 플래너 속지를 삽입한 모양. 필자는 데일리 속지를 3개월 치를 삽입하고 다녔으나 두꺼운 두께로 2개월 치만 삽입하였고, 금전관리 탭과 전화번호 탭을 제거하였다. 참! 전화번호 탭은 원래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PDA에 의존하게 되었다. 뒤쪽에는 카드와 펜을 삽입할 수 있게 되어있다. 바인더 지퍼를 닫기 전 모습. 바인더 지퍼를 닫은 후 모습. 내용물에 비해 바인더 두께가 작아서 지퍼를 닫을 때 약간 무리가 있다. 평가 1. 고급스러운 느낌을 든다. 2. PDA와 프랭클린 플래너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좋다. 3. PDA만 분리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4. 핸드폰이 들어갔을 때 너무 두껍고 핸드폰 사용이 불편하다. 아래 제품 형태로 만들었으면 핸드폰 사용이 보다 편리했을 것 같다. 5.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 \230,000(한국리더십센터의 이재석님과 의사소통의 문제로 바인더(\200,000)와 PDA케이스(\30,000)을 따로 따로 수입해야 했다. 그런데, 이재석 님이 워낙 친절하게 지원해 주어서 불만은 없었슴.) 마지막으로 폼이 좀 안난다. 어떤사람들은 일수 찍으러 다니냐고 하고 어떤사람들은 지하철 전도하러 다니냐고도 한다. 하지만 플래너를 열었을 때 놀라는 눈들은……ㅋㅋㅋ.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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