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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metime입니다. 간만에 감쟈게시판을 들어갔다가 세라젬 마스터 V3 감쟈를 보고 즉시 신청을 했습니다. 열흘간 설치해 사용한 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 사용기를 써야지 라고 생각한 순간 세라젬 기기 설치~회수까지 단 한번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일에 파묻혀 살다보니 이런 말도안되는 실수를 하네요. 아래에 여러 리뷰어 분들께서 세부사진까지 다 올려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냥 사진 없이 글로만 무임승차 하도록 하겠습니다. - -;;; 1. 기기 및 기능 - 기기는 상당히 무게감이 있고,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 덩치 큰 사람은 기기 밖으로 팔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약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온열+지압이 합쳐지니 너무 좋습니다. 따끈한 상태에서 꾹꾹 눌러주니 긴장완화와 휴식에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 총 6단계까지 강도조절이 가능한데, 저는 최고 강도인 6단계로도 무리없이 버텼지만, 부모님께서는 2단계도 버거워 하시더군요. - 척추 라인을 따라서 온열, 지압 마사지와 함께 허리를 곧게 펼 수 있도록 군데군데 들어올려 주는데 첫날에는 영 아프고 거북스럽던 것이, 며칠 지나고 나니 개운한 느낌으로 변하더군요. - 가족들이 아이폰 사용중이라서, 안드로이드 앱은 사용해 볼 수 없었습니다. 2. 사용후 만족도 - 부모님은 표준모드와 기초건강모드를, 저는 순환, 숙면, 릴렉스 모드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습니다. - 세라젬 V3를 사용해본 가족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가족들 반응의 키워드는 "개운하다" "가뿐하다" "긴장을 풀어준다" "굽은 등허리를 펴주는 느낌이다" 였습니다. 3. 사용중 단점 (문제점) - 다른 리뷰어 분들께서도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세라젬 V3의 특성상, 사람 등을 향해서 자극을 주는 방식이다보니 어깨 뒷편의 견갑골과, 허리와 엉덩이가 만나는 부분에서 엉덩이뼈를 자극해 아픔을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살집이 없는 분들은 엉덩이뼈 쪽을 특히 아파 하시네요. 얇은 담요를 깔아도 아파하시고. 나중에는 살짝 허리를 들어서 그부분은 피해가게 되었습니다.) 4. 제안 - 목 뒷부분은 시중의 안마기 형태를 가져와서, 지속적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리 부분에 찜질형태로라도 서포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 대부분 높은 가격에서 안타까워 하시던데, 의료기기상에서 렌탈 형태로 운용하는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열흘간 사용하면서 켜놓고 아파하기도 하고, 잠도 자고, 나름 정이 들었는데 회수 후 빈자리를 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기기 체험하게 해 주신 투데이스피피씨 운영진 여러분과 세라젬 윤재기 HC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천:첨가입하네 추천:오하라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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