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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은 저번에 제가 올린 포켓메카닉과 많이는 아니지만 연관이 있는 글입니다. PPC를 최대한 활용을 하기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고, 또한 이런 저런 지식을 많이 쌓는 것도 대단히 훌륭한 방법이지만 P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PPC를 사용하면서 하드포맷을 많이 사용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조금만 더 관리를 잘 하면 편한 복원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 PPC를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처음에 많은 하드리셋을 했고 그로 인해 많은 시간 낭비를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백업 및 관리법을 적을려고 합니다. 1. 백업 프로그램만 믿지는 말자.  일단 제가 이전에 적은 포켓 메카닉을 활용해서 최적화된 PPC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포켓 백업 프로그램으로 백업을 하는 것이 깔끔해 보이고 기분도 좋겠지요?^^ 포켓 백업 프로그램으로 백업을 하면 NAND메모리나 Storage메모리는 제외한 모든 PPC의 설정이 완벽하게 백업이 되는거죠. 이 때 백업파일을 PPC안에 저장하는 경우가 있는 데 만약 PPC에 이상이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 노트북 같은 PC에 저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NAND메모리나 Storage메모리에 있는 파일도 역시 PC에 저장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이 쪽이 문제가 생긴다면 포켓 백업 프로그램으로도 복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백업을 해놓으면 단지 폴더만 옮기면 간단하게 복원이 가능합니다. 귀찮을지 몰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더욱 편하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군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는 낫지않을까요? 저는 포즈를 쓰는 데 모바일 카드를 따로 백업해 놓았습니다. 모바일 카드를 백업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매직엔 스토어에 가서 CDMA를 이용해서 다운을 받아야하니깐 돈, 시간 둘 다 낭비하는 것이 좋은 예라고 생각되네요. 2. 설치 파일들을 종류별로 잘 정리하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제 점점 내공이 쌓여가면 자기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점차 알게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시지 않는 분도 있지만, 저처럼 욕심이 많은 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은 정리를 종류별로 잘 정리하지 않는다면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애로를 겪게될 것입니다. 폰에 관련된 벨소리나 문자음은 따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돼로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한 백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백업방법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조건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은 아니고, 다만 참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얘기한 것은 누구나 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만큼 간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생각해내기 어려울 수도 있는 항목들이기도 합니다. 제가 올린 글이 PPC를 사용하는데 촉매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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