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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기기의 좋은 점이나 기능들 활용기는 많고 전 이 기계를을 조합해서 쓸때의 불편한 점들만 적어볼려고 합니다. 전 몇년전에 팜을 쓰다가(이땐 흑백이었죠. e3인가?) 전화기와 따로 쓰는게 불편해서 삼성PDA폰을 썼습니다. 이것도 흑백이었는데 모델명이 잘 기억이..ㅡ.ㅡ; 미츠330이 그 후에 나왔는데..근데 이건 PDA기능이 넘 없더군요. 화면이 넘 작아 글읽기조차 불편하고..그래서 5450을 샀습니다. 전화기와 같이 쓸려고 파워킷도 사고 제가 길치라 아이나비도 샀죠. 5450소리 너무 작아서 이어폰 없으면 통화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 샀습니다. 그런데 5450이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바로 연결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전화기능은 파워킷에 있어서 파워킷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기때문에 직접 블루투스로는 통화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비블루투스용으로 샀습니다. 더 비쌀뿐더러 이어폰과 블루투스로 통할 장치(멀티어댑터)를 하나 더 들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기 위해서 들고 다녀야하는 장비(?)가 너무 커졌습니다. 그걸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전화가 오면 이어폰을 귀에 걸고 이어폰의 통화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받아지는줄 알았습니다.ㅡ.ㅡ; 파워킷의 통화버튼도 눌러야 되더군요.. 물론 통화가 끝나면 상대방에서 끊어주니까 이어폰만 끄면 되지만.. 5450에 파워킷을 쓰니 전화 왔을때 발신자가 잘 안뜨더군요.. 5450이 켜저있는 상태에선 100%되지만 꺼져있다면 전화가 올때 5450이 켜지면서 파워킷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그 전에 끊겨버리면 부재중 전화번호도 알 수 없습니다. 제경우엔 5450을 지문인식해야 켜지게끔 해놓았는데..이렇게하면 전화가 와도 5450을 꺼내서 지문인식해야 발신자를 볼수있고 못받으면 부재중 안남습니다. 다운되서 소프트리셋해야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요즘 전화기들은 적어도 배터리가 2-3일은 갑니다. 근데 파워킷은 통화 좀 하면 하루밖에 안갑니다. 전화를 거의 안하면 이틀정도.. 어쩌다 집에서 충전을 못하면 담달은 전화가 안됩니다. 파워킷은 배터리 내장형입니다. 보조배터리가 없죠..그래서 차량용 충전케이블도 샀습니다. ㅡ.ㅡ; 이건 얼마 안하더군요.. 제가 쓰는 아이나비는 cf메로리 타입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네비게이션 쓸려면 5450에서 파워킷을 분리하고 아이나비 cf확장팩을 끼워야 합니다. 물론 파워킷만으로 전화는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전화는 못겁니다.ㅡ.ㅡ; 전화걸려면 다시 아이나비 빼고 5450에 장착해야 합니다. 5450이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자브라 이어폰으로 직접 통화는 안되지만 5450에서 음악이나 네비게이션 안내 음성은 들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 시도는 해봤지만 성공 못했습니다. 페어링은 되는데 이어폰으로 안들리더군요. 그런데 된다고 해도 쓰기는 불편합니다. 이어폰은 통화를 위해서 멀티어댑터와 페어링이 되어 있습니다. 5450의 소리를 이어폰으로 듣기 위해선 5450과 페어링을 시켜야 합니다. 전화를 하기위해선 다시 멀티어댑터와 페어링을 시켜야하고.. 제 친구들 중엔 PDA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가 한사람도 없습니다. 부산이라서 그런지..아님 제가 세상을 잘 못 산건지..ㅡ.ㅡ;; 저도 위에서 언급한 장비를 사기전에 나름데로 인터넷을 통해 알아봤습니다만 (물론 각각 기기의 성능은 만족함) 조합하니 이런 불편한 점들이 있더군요.. 혹시나 도움될 사람이 있을까 해서 올려봤습니다. 글의 두서가 없는점 양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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