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은 많고 다 추스르면서 살기는 힘든세상.

알람은 핸드폰이 대신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핸드폰의 작은 액정과 입력의 불편함,그리고 모자란 시원시원함.

어느덧 다이어리는 조금은 뒤쳐진듯한 느낌까지 든다.

플랜다스(http://plandas.com)는 그동안 주력햇던 데스크탑과 PDA용 플랜다스에 이어서 USB제품을 선보인다.

메인카피는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다이어리"

아날로그적인 다이어리나 컴퓨터, PDA에서 보는것과는 다른 화면으로 맞이한다.

일단 4개가 보이는데 무턱대고 부터 하는 것 보다는 시작화면을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공인인증서는 쉽게 PC속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플랜다스 USB로 가져오게 됩니다. (상당히 유용한합니다.)

백업하기와 복원하기는 USB에 저장된 데이터를 PC로 옮기는거나 그렇게 백업한 데이터를 USB로 복원하는 기능을 합니다.

(기존 컴퓨터의 저장된 데이터는 수동으로 USB로 옮길 수 있습니다)

UPDATE는 UPDATE된 사항이 있는지를 검사해주고, 업데이트된 부분이 있다면 업데이트를 쉽게 해줄수 있습니다.

일단 다이어리라고 카피를 찍어냈으니 를 눌러서 다이어리 적인 모양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로그인 과정을 거친뒤에 투데이라는 메인 화면이 뜹니다.

인터넷이 연결 한된경우에는 투데이 화면에서 나타는 항목이 매우 적어집니다. (인터넷 연동되는 채널이 지원안됨)

기능이야 저번에 썼던 리뷰와 대동소이하지만 간단히 아날로그 다이어리와 크게 다른점을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락처 기능에서 문자등을 보낼수 있는기능 (자동 받는이의 이름입력등의 기능을 가진 단체 문자도 가능)

2. 일정을 미리 핸드폰으로 문자로 보낼 수 있도록 설정하는 기능

3. POP3 메일이나 웹메일 지원(야후,다음, 네이버, 파란, 엠파스, 드림위즈, 하나포스등등 )

4. 1월달에도 서비스 되는 무료 문자 서비스

플랜다스 USB는 현재 1기가 버전으로 나온다 플랜다스폴더의 용량은 채 50mb가 안됩니다.

그럼 나머지 용량은 어떻게 써먹을까요?

만약 학생이라면? (당연히 일정을 통해서 시험날짜나 리포트 제출 일정등의 일정관리는 당연히 쓴다고 가정합니다.)

본인은 매번 레포트의 인쇄는 학교에서 해결해왔습니다.

한글 파일이래야 1.44mb(디스켓 1장) 를 넘는 경우가 좀체로 없었습니다.

(편의상 옆의 사진으로.. 실제는 디스켓 500장도 훌쩍~)

하지만 여러장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안심이 되질 않고,

자주 쓰는 뷰어용 프로그램이 있다면 매번 다운받는것도 고역입니다.

요즘에는 설치할 필요가 없는 무설치본의 프로그램이 돌아다닙니다.

이런것도 넣고 다니면서 쓰는것도 한가지 팁!

이 정도면 입학이나 졸업시즌에 줄 만한 괜찮은 선물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요?

플랜다스라는 툴을 더 잘 써보고 싶은분이나 기존 사용자들의 말들을 보실려면 다음 링크를 추천드립니다.

http://home.plandas.com/newhome/shop/shop_usb01.asp

하드웨어는 AXXEN (http://axxcen.co.kr)의 i-paasion xo입니다.

읽기/쓰기 속도는 11/10 메가를 지원합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XO유틸을 제공합니다.

(보안기능,부팅디스켓 제작,파티션 설정이 가능)

기타 부가적인 기능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제품 판매는 플랜다스의 홈페이지나 유명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이미지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