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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유저분들 모두다 크래들을 갖고 계시겠죠? 그러한 크래들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형시켜 보았습니다.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페라리 스포츠카로 핸드폰 충전기를 만든것을 보고 저두 한번 따라해 보았습니다. 바로 jeep 랭글러 2210크래들입니다. ^^   1:18스케일의 다이캐스팅 jeep 랭글러입니다. 핸들에 의한 바퀴조정, 트렁크 보닛과 양 문짝 개폐가 가능합니다. 그냥 장식모델 보다도 pda유저로서 +기능이 있는것도 괜찮겠죠?   2210을 거치시킨 모습입니다. 케이스를 입힌채로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특별하지 않다면 다른 메이커의 케이스도 별 영향을 안받겠지만 케이스를 빼면 pda뒷쪽이 휑하니 아무것도 안받쳐 줍니다. ㅡㅡ; 그래도 거치는 됩니다 ㅡㅡv   앞 보닛 부분입니다. 열어 젖히면 커넥터 부분이 보입니다. 안쪽에는 쿠션감이 있는 컴퓨터 팬 먼지필터입니다. 닥치는대로 만들다 보니 저런것도 사용하게 되더군요 거치시 기스 보호 및 쿠션감에 도움이 되라고 넣었습니다. 차량 자체도 스프링이 내장되어 탄력성이 좋습니다. 참고로 보닛이 원래 저렇게 홀라당 젖혀지지가 않습니다. 줄톱으로 약간 자르는 등의 가공 후의 모습입니다.  가로 거치를 한 모습입니다. 보닛을 앞으로 조금 당기면 약간의 틈이 생기는데 이곳에 케이스의 모서리 부분이 딱 들어맞아서 아쉬운대로 가로 거치도 가능합니다.   핸드폰 수납용으로도... ^^; 본래 뒷쪽에는 usb허브를 장착해서 핸폰충전이나 카드리더기를 장착하려 했지만, 제핸폰은 구형이고(ㅜ.ㅜ), 리더기는 요녀석에 장착시 이동성 제한 땜시 포기했습니다. 우선 이녀석의 장점을 보자면 1. 기존 크래들이 선이 두개인반면 요녀석은 싱크충전 케이블로 선이 하나다 2. 기존의 크래들 보다 뽀대가 난다. 3. pda 케이스 유무와 상관 없이 닥치는대로 거치가 가능하다. 4. 아쉬운대로 가로 거치도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1. 크기가 크다 ㅡㅡ; 2. 잘못하면 바퀴가 스르르 굴러서.... 추락 위험 ㅡㅡ; 3. 추가 베터리 충전이 불가능하다. 4. 직접 만들어야 한다 ㅋㅋ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자신만의 크래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분을 맛 보실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크래들이 파워를 따로 연결하는게 싫어서(콘센트 부족 ㅡㅡ;) 그냥 싱크충전 케이블만 사용했었는데요 이녀석을 만들고 나니 그러한 불편한 점 없이 크래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대단한 작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만드는 과정의 사진은 없구여 ㅡㅡ;, 그냥 자동차 분해후 커넥터 고정후 재조립 한것입니다. 작업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만 pda거치부분 즉 커넥터의 각도 설정이 젤 신경 쓰이더군요... 저두 약간 이부분이 잘못 됐지만 그래도 문안합니다. ^^; 참고로 다이캐스팅 자동차 모형으로 앞 보닛에 만드실분은 차의 보닛과 앞유리간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하시고 작업하세요~ 그럼 이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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