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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맑은 날씨였으면 밝은 화면을 선사할수 있는데...
필터부족으로 정말 파아란 하늘을 찍고 싶엇는데 무쥐 아쉽습니다.


제가 사진을 만든 날은 죄송하게도 비가 쭈루룩 내리는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비내리는 토요일 오후 패밀리 레스토랑 내부에서 엄격한 보안유지 속에서 촬영 하였습니다.~
그러나 궂은 날씨와 늦은시간은 Dica의 out-focusing에는 더 없는 조건으로 인해
맘에드는 사진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뒈에 나오는 제품사진을 보시면 핸드폰 뒤부분의 배경이 out-focusing된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촬영에 협조하신 하늘에게도 감사를...


카매라는 소니 F717기종입니다.
크크~여긴 디카 갤러리가 아니니 이만 ..더하다간 방법 당할듯 합니다..


각설하고 제품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가 안된 제품이고 9월중순경에 이벤트를 통해서 배포될 예정인만큼 제품상의 이미지나
구조 및 색상은 일부 수정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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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본체와 GPS수신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장 안테나는 나브맨2에 나오는 외장형 GPS안테나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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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안테나를 접속하는 부분입니다.
거치대 뒷부분입니다....나중에 통풍구 사진과 잘 비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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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안테나의 모습입니다.
정사각형의 깔끔한 모습입니다.
ACE에 사용된 모양과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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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큰 삼성의 SCH-V300모델과의 크기비교입니다.
아쉽게도 8월말 현재 아직 삼성단말기 지원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액정이 큰 단말기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반적인 핸드폰에 비해 삼성제품의 LCD 크기가 커서 폰네비게이션으로는  적합한데...
아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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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단독 촬영입니다.
디자인이 참 독특 합니다.
기존의 PDA나 핸드폰 거치대와는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핸즈프리까지 지원하는 만큼 디자인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핸드폰 고정은 양쪽의 4개의 검정색 고무 지지대를 이용해서 한다고 합니다.
이런 고정 장치를 생각한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제가지금 사진을 만든 색상은 은색밖에 없는데
다양한 칼라는 어떻게 할것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핸드폰을 가진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할수 있으므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을 고려한 오렌지색이나,
여성들을 위한 진붉은색,
30대를 위한 파란색도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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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나비지원이 되는 24pin접속구 모습입니다.
지원이 되는 단말기는 폰나비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사이트주소는
http://www.phone-navi.co.kr
입니다.


접속해보니 SKY계열이 많이 지원이 되더군요.
본인의 단말기를 확인해 뵈기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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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치대 윗쪽에서 바라본 휴대폰 접속부 연결부위입니다.
기본의 핸즈프리에서는 시거잭의경우
시거잭에서 핸즈프리에 바로 연결되는 꽈배기형 줄에 연결이 되엇는데,
폰나비는 본체에서 손목시계줄처럼 휘어서 연결토록 되어 있습니다.
이 모양은 아래부분의 좌,우측 화면을 참고 하시면 알수가 있습니다.


이부분 역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둥그런 형상이 마치 예전의 전자손목시계 줄 같다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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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왼쪽부분의 모습입니다.
운전석 중앙에 장착을 한다고 할경우 바로 보이는 것입니다.
반대쪽은 가려서 보이지 않겠죠?..ㅎㅎ


아랫부분을 보시면 3개의 부분이 보입니다.
첫번째 검게 보이는것이 볼륨 단자입니다.
이걸 돌리면 거치대에 장착된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흰색LED는 전원부분입니다.
세번째 회색버튼은 비밀통화라고 합니다.
운전중에 핸즈프리로 이용시 옆사람에게 들리지 않게 하고 싶을때 사용하는것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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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부분입니다.
운전중에는 당연히 보이지 않는 오른편입니다.


위에서부터 MIC, DC, EAR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MIC는 핸즈프리이용을 위한 마이크를 연결하는 곳입니다.
DC는 시거잭을 통해 거치대에 전원을 공급하는 겁니다.
회사측의 말로는 일반 5V잭을 사용하므로 캠팩이나 PDA에 사용되는 플러그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거라고 합니다.
EAR는 이어폰짹을 연결하는 곳입니다.
폰나비를 핸즈프리로 이용하실때 이어폰으로 음성을 듣기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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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에서 발생한 열을 방출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SPK라고 적힌곳은 핸드폰의 이어폰단자와 연결해서 핸드폰과 폰나비 거치대를 연결시켜주는
겁니다...핸즈프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결해야 하는단자라고 하는데...
외 SPK라고 적었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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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나비와 대시보드에 장착하는 부분을 분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 나브먄 거치대랑 호환이 될까 생각해보았는데,
크기가 달라서 힘들것 같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조금 높게 달수 있도록 나브맨형의 거치대도 한번 고려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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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뒷면 입니다.
아랫부분의 커다란 부분이 스피커부분입니다.
운전중에는 이곳을 통해서 길안내 멘트를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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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보니 팅크웨어라는 글씨가 있습니다.
음...
팅크웨어가 핸즈프리 만드는 회사인가 생각해봅니다...ㅎㅎ
물론 이건 ACE에도 적용된 컨셉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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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대쉬보드와 거치대를 연결하는 접착부위가 있는 부분입니다.
반대편에는 3M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자동차의 대쉬보드에 붙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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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차량에 장착하고 조작하는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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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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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목적지를 설정하고 경로를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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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모습입니다..
이렇게 경로를 벗어나경우 자동모드로 해놓으시면 자동접속하여
새로운 길을 저절로 찾아 준다고 합니다.

길을 잘못 들어도 해매일 걱정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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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차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용전에 생각한것보다는 사용 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지도가 핸드폰에 나타난다라는것이 많은 부분 든든해 보입니다.


폰나비를 살펴본 저체적인 느낌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네비게이션을 사용할수 있다라는 느낌입니다.


제조사에서는 GPS수신기가 포함된 거치대를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에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구매자들이 구입하는 가격은 10만원대 초반도 가능할것 같군요.


정확한 금액은 출시가 되어 봐야 알수 있겠지만,
초반 시장 반응이 좋으면 좋은 가격으로 나올수도 있을것 같군요.


다만 GPS수신기가 있으므로,
기존의 카매라 감지장비가 30만원대인것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기능제공을 할수있을텐데...
감시용 카매라 안내기능이 빠진것은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사용료는 기본요금이 없고,
경로조회시 300원의 정보이용료를 받습니다.

물론 지도 전송에 따른 통화료는 별도입니다.
통화료는 제 생각에는
일반 쭌폰의경우 동영상 한편보는 몇천원의 통화료가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도의 경우 벡터방식이고 실제사진이 아니므로 생각보다는 많지 않을겁니다.

서울 시내 주행의 경우 재탐색을 제외하면
500원내외로 예상됩니다.


고가의 나비게이션 장비(70만~80만원)구입에 부담을 느끼셨던분들,
다달이 내는 기본요금(네이트 드라이브의경우 월기본료가 있습니다)에 불편해 하셨던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운전시에는 핸즈프리 기능도 부가적으로 제공하니
안전운전에는 일석이조 인듯합니다.

다만 작은 화면에 길을 안내 하다보니,
주행중에 핸드폰 화면확인은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신호대기중이나, 갓길에 차를 정차 하신다음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은
회전 부근이나 출구 및 입구 부근에서는 속도를 줄이면서 서행하듯이 운전하시면
아주 정확한 위치와 안전운행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네이트 드라이브와는 핸즈프리기능은 동일하지만,
자이로 스코프가 없는관계로 고가도로 및이나 다리및 통과시 다소 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네이트 드라이브에 점수를 더 드리고 싶네요.


아직 폰나비가 정식 발매가 되지않아서 리뷰어가 테스트한 제품은
거치대 자체의 조립성(물론 회사에서 수차례 분해 한것임)이나 마무리는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에서 차량을 소유한 단말기 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핸즈프리 겸용의 거치대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기 작성의 조건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하니
응모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세한 화면이나 세부적인 내용은 해당 사이트
http://www.phone-navi.co.kr
을 참고 하세요.

이상 허접한 길거리 리뷰어의 폰나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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