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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하며 십여년을 살아왔습니다. 아토피는 겨울에만, 비염은 일년 열두달 꾸준한 증상이 나타나며 환절기 특히 가을에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2010년 가을에는 지금까지의 비염 증상이 1이라하면 이번 시즌에는 증상이 2.5정도로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맑은 콧물이 아침마다 주룩주룩..ㅠㅠ 지금까지의 그냥저냥 대처방법으로는 이번 시즌을 이겨내기가 어렵다고 느끼고 다각도로 해결책을 알아보았습니다. 의약품과 침구류중 의약제품은 몸에 좋지 않다라고 혼자 알아버리고..장기사용하면 약에대한 면역력이 생길것 같아 침구류쪽으로 눈을 돌리게 됬습니다. 침구류쪽으로 알아보니 외국제품 몇가지와 한국제품인 네오세이프8000이 있더라구요. 몇몇 제품들의 수상경력, 특허등을 비교해보니 네오세이프8000이 한국제품이며 사용하면서 발생할 a/s 를 생각하니 당연히 네오세이프8000으로 눈이 가더라고요. 시기와 운이 맞아 체험단에 선정되어 간략하게 나마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배송신청후 경비실에 가로세로 대략 60cm정도의 박스가 덩그라니..굉장히 무거워 보였습니다..  당연히 베개2셋,패드(아래이불??),겨울용이불이 들어 있으니 무게가 제법 나갈줄 알았으나... 생각외로 가벼웠습니다..  여자도 경비실에서 집까지는 충분히 운반할수 있는 무게입니다..10kg 미만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는 날 배송을 받는게 좋겠죠..무게는 가볍지만 이동이 편한 크기는 아닙니다. 간단히 상자를 분해하고 바로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 느낌이 굉장히 매끈매끈합니다. 실크이불하고 느낌이 거의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전에 사용하던 침구류는 몸에 감겼으나... 이제품은 몸과 침구가 따로 놀아요.. 3일정도 이 느낌때문에 고생했습니다. 베개도 막 지맘재로 도망가고(미끌미끌하다고 해야하나, 잠버릇이 나빠서인지).....ㅋㅋ 3일이 지나니 몸에 적응대고 지금은 그 느낌이 좋습니다. 뽀송뽀송 미끈미끈...이 느낌은 사용해봐야 아는데 혹시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겨울에 발생하는 정전기가 신기하게 발생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이불 사용시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데 네오세이프8000은 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네오세이프8000에 사용되는 극세사와 제조공법이 먼지 발생을 최소화 한다니 대단합니다. 겨울이불 사용시 이불의 무게가 가벼워야하며 보온력이 좋아야 하는데 두께가 약5-7cm(압축하지 않았을때)인데 전혀 무겁지 않으며 따뜻합니다. 20일 정도 사용하니 침구류에 로션인지 침인지 베개와 이불에 묻어 변색이 약간되어 세탁을 하였습니다. 물론 고가의 침구류이기에 세탁망에 넣고 세탁시작.. 세탁후 실내에서 4시간정도 건조하니 완전 뽀송뽀송하게 말랐습니다. 물론 베개와 이불에 묻어있던 흔적들은 말끔히 지워진 상태입니다. 건조력과 세정력이 다른 여타의 침구류에 비하여 우수한것 같습니다. 한달 사용하며 비염이나 아토피가 완전히 완치된것은 아니지만 비염은 거의 없어졌고 아토피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침에 코가 막히지 않고 맑은 콧물이 멈춰, 너무 좋아욧!! 네오세이프8000이 비염과 아토피를 완치 시키지는 못했으나 한달사용으로 이정도의 효과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직은 인지도가 부족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완소 침구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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