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8 PNY SSD 120기가 사용 리뷰

 

 

미국 메모리 회사라는데 PNY에서 새로 나온 SSD 리뷰 이벤트 당첨되어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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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스 피피씨에서......

 

물론 제품은 리뷰 작성 후 반납 조건입니다... 숙제가 오늘까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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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나서 감기 걸려서... 계속 미루다 보니..마감날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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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온지 하루도 안되어서 택배 도착.​

 

 

구성품은 단조롭습니다만..

 

포장은 튼튼하게 되어있네요.. 스티로폼으로..

 

밑에 뭍이는 플라스틱은 뭔가 했더니..

 

기존 2.5인치 하드디스크보다 규격이 작아서...채울 수 있는 부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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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에서 나눔받은 USB3.0 젠더에 끼워서 이상 유무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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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에 이제 합체 해봅니다.

 

MSI MS-1221 인가 pr200x 라는 모델입니다.

 

듀얼코어에 램 3기가로 업그레이드 하니..좀 쓸만해졌다고 생각했는데요..

 

옛날 넷북이나 노트북은 렘 2기가로는 느림 느림잉 해결이 절대 안되더군요..

 

 

그나마 3기가 박으면 좀 낫고... 사무용으로 쓸만하다는 뜻입니다..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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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도시바 하드를 뺴내고..

 

기존꺼보다 좀 얇고 훨씬 가볍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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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대신 끼웁니다. 나사 위치 모두 호환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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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어가는데.... 일단 윗쪽 고정 나사는 잘 되는데.. 아랫쪽 고정나사는 잘 안끼워지기에 일단 패쓰...

 

물론 정상 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선 체감상....확실히 빠릅니다.

 

SSD 제품중에서 MLC와 TLC 두 제품중에서 TLC제품은 안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물론 전문가 비슷한 리뷰들과 여론의 향방에

 

일반인은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구매할 때도 엠인지 티인지 정도와 가격을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요 제품은 120기가짜리는 5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에서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옛날 노트북에 SSD는 거의 필수처럼 되어가고 있는데..

 

그렇다고 너무 비싼 거 구매해서 합체할바에야 차라리 새거 사는게 더 나은 경우도 많아서

 

최저가를 찾아보곤 했었는데...

 

 

64기가따위도 4만원대... 중고도 5만원대...새거는 6만원대...

 

뭐 이런 가격대라서...지르기 애매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노트북가격이랑 비슷하다는.ㅋ

 

 

 

 

특히....전문적 지식과 견해가 아닌 순수하게...

 

노트북 조금만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TLC와 MLC의 방식 차이가 크게 다가오진 않았습니다만...

 

다들 안좋다고 하니...못사고 있었는데....

 

 

요번 기회에.... TLC제품을 장착해서 사용해본 결과....

 

 

너무 큰 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몇년 동안의 내구성을 비교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어차피 SSD나 HDD나  죽고 사는 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기에..

 

 

 

당장 사용하는데 있어서....

 

 

안좋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예전 인텔꺼나 샌디스크꺼 사서 합체했을 때나 별차이 없이..

 

어찌보면.... 체감상 더 빠른 듯 하기도 합니다.

 

 

 

일단... SSD 합체 후...부팅 속도가 절반 이하로...

 

그리고 윈도우 8.1에서 로딩되나, 프로그램 실행시.

 

그리고 탐색기 열고 닫고 할 때

 

인터넷 접속 시에....확실히 탁월하고 신속한 반응을 보입니다..

 

 

 

겨우 몇일 뿐이었지만... 그런거 쓰다가 다시..

 

도시바 옛날 하드를 끼웠더니...

 

부팅부터....탐색기 하나까지도...거슬리네요..ㅠㅠ

 

나름 전까진 만족했었는데...

 

 

SSD 하나 끼웠다가 뺐던니... 급실망.ㅠㅠ

 

 

 

 

속도 체크 프로그램으로 숫자들 잔뜩 나오고...

 

뭔가 객관적인 데이타를 보여주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저부터 그런 건 잘 보지 않는 편이라서... 숫자에대한 의미 파악도 잘 안되고...

 

 

 

다음을 보고 가볍게  리뷰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1. ssd를 노트북에 결합 가능한지.. 확인

 

2. 노트북에 결합했을 때 정말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는지.

 

3. TLC와 MLC의 차이를 내가 느낄 수 있는지

 

4. 마지막으로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가격인지

 

 

결과적으로,

 

 

사이즈 딱맞고.. 잘 들어가고..

 

성능은 만족스럽고. 차이도 없는 듯하고.

 

마지막으로 원래 가격도 저렴했는데...

 

 

공구까지 하고 있어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노트북을 변신시킬 수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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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놓은 거 ㅈ다시 뺍니다... 반납할려고.ㅠㅠ

 

 

다시 도시바하드를 장착된 노트북....  아무리 생각하도 질러야겠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