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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1.jpg(), Download : 102 |
* 사용재료 하드보드지 4절 : 500원 볼트 & 넛트 : 공사장에서 굴러다니는것 (알아보니깐 1400원정도에 구입가능 하네요) 칼 , 자 , 드릴(구멍뚫을때..) , 본드 , 밀가루로만든 풀 약간... 한지(집에 굴러댕기는 포장지...) 1. 하드보드지를 똑같은 크기로(저는 가로8Cm , 세로 14Cm로) 6장 자름... 4장으로 해도 충분한 강도가 나오지만.... 그냥 하드보드지가 남아서 6장으로.. 2. 싱크케이블이나 충전케이블이 들어갈 구멍을 만들어야 하므로 하드보드지의 아랫부분을 그림과 같이 "ㅅ" 자 모양으로 컷팅, 당연히 6장 모두다 3. 본드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잘발라주고 6장 모두를 포개어서 붙여줌... (본드를 붙일때 일단 본드를 바르고 양쪽에서 붙인다음 다시 한번 때내어서 치즈처럼 늘어난 본드를 입으로 살짝 불어주고 붙이면 더 잘붙음) 4. 무거운 책등을 이용하여 10분 가량 꾹 눌러놓음... 5. 드릴을 이용하여 볼트가 들어갈 구멍을 뚫어 준다. (드릴이 없다면 위의 2번과정에서 6장에 똑같은 장소에 구멍을 따로 뚫어서 합친다. 6. 드릴을 이용하여 뚫으면 종이가 뽈록하게 올라온다. 칼을 이용해서 포뜨듯이 얇게 벗겨낸다...(음... 벗긴다...) 7. 밥숫가락으로 밀가락 1스푼과 물 8스푼 정도를 조그만한 냄비에 넣고, 끓여 주면서 저어준다. 그러면 걸쭉한 풀이 만들어진다. 약간 걸쭉하기만 하면 된다. (먹어도 된다. 맛은 없다. 먹는것과 붙이는 용도를 두개다 사용할거라면 약간의 간장이나 소금을 추가해도 좋다. 당근 이런거는 썰어넣지마시길....) 8. 한지를 대충대충 손으로 뜯어내던지 칼로 자르던지 해서 밀가루 풀로 붙여준다. 밀가루 풀을 이용하여 붙이면 한지가 젖게 되는데.. 걱정하지 마시길.. 나중에 마르고 나면 뽀송뽀송함.... 크기는 대충대충해도 됩니다. 한지와 밀가루 풀로 여기저기 안붙은 곳에 살살 펴발라 주시면 이어 붙인 표시가 거의 안납니다. 9. 8번과 같은 과정으로 2~3겹 입혀준다. 10. 잘 말려준다. 11. 볼트를 끼우고 양쪽에서 넛트를 돌려 잡아준다. 12. 끝. 알육이 카메라로 찍어서 허접해보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2만원에 팔아도 구매자가 줄을......(ㅋㅋㅋㅋㅋ) 알육이 올려놓고 찍을려고 했는데.... 알육이가 카메라다보니.. 올려놓고 못찍었네요.. 세로로 올려도 되고... 가로본능해도 좋네요. 볼트가 윗부분에는 나사산이 없는 관계로 나사산에 의한 기스도 없을걸로 보입니다. 나무로 해도 될꺼 같은데... 나무는 비싸고 가공도 힘들고 가공을 의뢰하면 그래도 돈이 좀 깨지므로... 쉽게 구할수 있는걸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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