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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나사 4개를 살살 풀어준 다음 뚜껑을 열어 줍니다.  적당한 전선을 준비합니다. 컨넥터 보다 약간 길게 자르고 끝을 돌려서 꼬아줍니다. 그리고 납을 살짝 묻혀서 선이 잘 붙고 풀리지 않게 해줍니다.  이 개조의 핵심 부분입니다.!! 48번 핀에 플라스틱 사이에 꼬아둔 선 부분을 살작 밀어넣고 납을 묻혀 두었으니 인두로 꾹꾹 한번씩 찔러줍니다. 이때 너무 많이 눌러 플라스틱이 녹아 선이 옆으로 빠지지 않게 살짝 살짝 만 해주시면 됩니다. 인두를 쓰시는게 불안하시면 빠지지 않게 겔건이나 절연테입으로 잘 붙여주시면 됩니다. 떨어지지 않게 잘 붙었는지 살짝 당겨보고 잘 붙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부분이 두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래쪽이 어댑터와 바로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위쪽은 승압되어서 6V 가 좀 넘습니다. 아팩에 공급되었을때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어서 어댑터 부분 , 아래쪽에 연결해 줍니다.  연결한 다음 작동이 잘되는지 아팩에 연결하고 아팩에 전원을 연결해 봅니다. 아팩에만 전원을 연결해도 잘 나오는군요. ^^ 개조가 정상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이 개조의 장점은 1. Y 케이블이 필요없다. 2. 어댑터 연결시 꺼지는 경우가 줄어든다. 디날리안 컨넥터는 움직이거나 건들릴경우 접촉이 안좋아서 잘 꺼집니다. 이것을 아팩에 연결해서 쓰면 접촉이 안좋아서 꺼지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3. 공급전류가 적어도 작동한다. 테스트 결과 공급전원이 800mA 까지는 작동이 되었습니다. 전원 개조 네이트 드라이브를 쓰는데 네이트의 3.5 파이잭을 통한 전원공급을 통해서도 디날리안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등입니다. 배터리를 사용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배터리가 들어 있는 상태에서 어댑터 사용은 사용자 설명서에서 피해줄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조를 적극 추천해주신 칼짱님게 감사드립니다. (__)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개조따라쟁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__)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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