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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를 오래 쓰다보면 .. 스타일러스를 잃어 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오래된 PDA 라면 더욱 그렇죠. 이번에 룩스용으로 스타일러스를 만들어 보았는데 여기서 소개합니다. 재료는 메탈 퍼티 입니다. 적당한 성형과 가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도는 물론 뛰어나구요. 그렇지만 특별히 기스날정도는 아니고 딱 좋습니다. 일단 룩스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색상이 좀 달라서 표시가 나는군요.  룩스는 한번 눌러주면 또깍하면서 위로 스타일러스가 올라옵니다.  문제없이 작동하는군요 ^^ 또깍 둘이 빼서 비교해봤습니다. 오리지널은 여의봉변신이 가능한데 일단 짧은 상태로 비교해봅니다.  오리지널 여의봉 변신과 근처에 있다가 그냥 기념으로 같이 찍은 3600 시리즈 스타일러스  독사진을 찍었는데 약간 흐리군요.  제작과정을 설명해드리지 못해서 참 아쉬운것이 사진찍을 여유가 살짝 없기 때문입니다. 퍼티 반죽후 5분이내에 대략적인 형태를 성형해주지 않으면 원하는 모양을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직은 살짝 기술이 부족해서 이기도 하구요 통짜인 스타일러스인 경우 거의 99% 동일하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메탈 퍼티(에폭시 수지에 분말이 금속재질인것이 함유)라서 적당한 중량감도 있습니다. 재료비가 일반 퍼티 같은것 보다 약간 더 듣다는게 흠이지만. 그냥 스타일러스 낱개로 사는것 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추가적인 디자인도 가능하구요 ^^;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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