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의 패키징은 항상 친환경 페이퍼를 이용한  순수함을 보여주는듯합니다.

 

뒷면에는 코원 EM1 의 특징을 깨알깥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투명 케이스 속으로 이어폰 외형을 살펴볼 수 있지요..  플랫케이블을 사용했다는것을 바로 알 수 있겠죠..

수납또한 옆모습과 정면의 모습을 다 볼 수 있도록 수납해주는 쎈스...

정교한 고품질 사운드란 주황색 동그란 스티커가 눈에 띄는데요..  혹시 거짓말로 부착한건 아니겠죠..

요즘 저가형에 이런 스티커 너무 남발해서 소비자 입장으로는 덜컥 구입하고 맘이 상할 수 있어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코원제품은 절대 그렇지 않다  입니다. ^^

 

 

코원 EM1 제품 구성품중  3종류의 이어팁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운데 사이즈는 제품에 끼워진 상태이고

제일작은놈이랑 큰놈이랑 이렇게 대기중이지요. 각 사용자 귀에 편한걸로 사용하면 됩니다.

 

 

케이스 속에 혼자 숨어있는 간단한 설명서.

뭐 큰 내용은 없습니다..

 

 

 

 

코원 EM1 with Remote & Mic 이어폰의 디자인

 

 

플렛코드타입이라 쉽게 꼬이지 않습니다.  일부러  뱅글뱅글 꼬이게  놔뒀는데..  역시나 잘 안꼬입니다..

그러다고  쉽게  가지런히 풀리지도 않습니다.. 흐흐흐 이건 각자 보관하기 나름.. 음하하

 

 

주황색과 실버 그리고 블랙~  깔끔한 컬러 디자인입니다..

 

 

 

 

자 코원 EM1  커널형 이어폰에 대해서 다양한 디자인샷을 보시것습니다.

사진은 걍 막 눌러댔으니 그냥 봐주시고요.. 좀더 보기에 편하시라고 조금 밝게 올렸습니다. 실제 컬러보다 밝게보이니  참고하십시요. 실제로는 아주 밝은 주황이 아닙니다. 좀 어두운계열의 주황입니다.

 

 

주황색과 실버 그리고 블랙~  깔끔한 컬러 디자인입니다..

 

 

EM1 커널이어폰 외부 디자인중  유닛 외부에는 타공망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왼쪽 이어폰 유닛중간쯤에 리모트가 달려 있습니다.. 리모트가 두개가 아닙니다. 앞 뒤 모양을 합성해놓은것이니

헷갈리지 마세요... 한쪽면에는 마이크가 달려 있구요 다른 면에는 음악 플레이/ 정지 &  휴대통화 연결 또는 통화종료

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원 EM1 옆모습입니다.  이어팁 부분과 노즐은 블랙컬러

몸체는 실버케이스에 주황색 고무로 마감해놨습니다.

 

 

 풍부한 사운드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에어홀과 이어캡을 하우징 전면에 적용하였다.

 

 

위에서 내려다본 코원 EM1 커널 이어폰~

이어팁에 왜그리 먼지가 잘 달라 붙는지. 어떤 이어팁이든 다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먼지 붙는게 젤 실음

귀 청소를 자주 해줘야함 아니면 가끔   밥이 붙어나옴. ㅡ,.ㅡ;;

 

 

 

칼국수케이블이라  Y 부분이 더 튼튼해지고 좋습니다..

 

 

금도금 스테레오 플러그  신호간섭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보통 금도금을 해주죠.. 이제는 필수입니다.

 

 

 

 

 

오른쪽 이어폰이 어뜬거야.. 그럴땐 안쪽을 살짝 나의 예리한 손끝으로 느껴봐라...

뭔가 꺼실거린다면 그것이 오른쪽 유닛이다.. 오른쪽 유닛안쪽에만 R 이 양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또는 쉽게 아는 방법~

 

이어케이블에 리모트가 달려있는것이 바로 왼쪽용 유닛이다.... 왼쪽에 마이크가 달리는 이유는

전화동화시 왼쪽 귀로 거의 다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왼쪽에 리모트가 더 사용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멀리 이쁜 아가씨가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와서 통화버튼을 누를때 왼손으로 리모트를 살짝

잡는 모습과 오른손으로 잡는 모습중 왼손으로 잡고 있을때가 더 이뻐 보인다...  지금 여친이나 마눌님께

테스트 해보자..    나의 개인적인 주장이니 참고만 합시다. 흐흐흐

 

 

잘꼬이지 않는 칼국수 케이블~ 케이블이 탱탱하다~.. 그래서 잘 꼬이지가 않는다... 왜 탱탱하니깐..

 

 

 

코원 EM1이어폰

 

자~ 이거 받으세요...  당신이 가까이 있다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색을 담은 이어폰이라서..

 

 

 

요즘 윤건 걷다가 참 인기가 많죠.. 아마도 감성이 풍부한 분이라면 너무나도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윤건의 - 걷다..

이곡은 새롭게 선보이는 브리티쉬 건반락 뮤직으로 섬세한 피아노의 소리와 리듬 보컬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코원EM1  커널 이어폰으로 감상할경우...

 섬세한 피아노소리와 윤건의 보이스 그리고 드럼의 베이스 저음등을 골고루 또렷하게

나만의 음색을 들을 수 있습니다.. 크게 드럼 보이스 피아노의 3가지 사운드를 뭉게지는 소리가 아닌

각각 따로 분리된듯한.. 마치 바로 나의 옆에서 연주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극히 제 생각임..

 

 

 

 

 

에픽하이 7집 수록곡     "춥다"

이하이와의 듀엣곡으로 차가운 여성의 보이스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상처로 인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여자!!

 

부드러운 밴드와 보이스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곡인거 같습니다.

 

 

 

그외  이정의 말리꽃등을 감삼해보면 마치 공연장에서 직접 듣는 듯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둥~두둥~ 짝~~~ 강한 비트의 드럼사운드와..

이정의 목소리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곡인거 같아요..

 

뭐 막귀라 이정도 밖에 못 알아낸점 양해 바래요. 흠흠

 

 

이 사진은 뺄려하다가.. 그래도 착용샷이 없음 안되겠다 싶어..

뽀샵질로 한장 껴 넣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