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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er Richter사 RC24714 vs. RAM Mount 거치대  Ram-Mount 거치대 사용기를 올리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거치대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왼편에 Herber Richter사의 RC24714의 거치대와 오른편의 RAM Mount 거치대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독일 Herber Richter사의 RC24714의 거치대 입니다.   PDA를 거치하는 방식은 좌우의 조이는 부분이 기어로 되어져 있어 조이는 부분 위의 버튼을 누르면 조이는 부분이 위의 사진처럼 벌어지는 방식입니다.  거치대와 부착면 사이가 자바라 식으로 되어져 있어 각도 조절이 용이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부착면을 전면 유리창에 부착한 상태입니다. 빨판으로 1차 고정을 하고 잠금장치를 눌러서 한번더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고정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며 그냥 한손으로 거치대를 움직여도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PDA를 거치해놓은 상태입니다.(기종은 아이팩H2215입니다.)  PDA아랫쪽 고정은 2부분만 받쳐주게 되어져 있어서 거치해 놓은 상태에서도 쉽게 충전할 수 있게 되어져 있습니다.    PDA를 좌우에서 조이는 방식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folder타입의 케이스에 PDA를 넣어둔 상태에서도 거치가 가능하여 거치대에 mount할때마다 pda를 케이스에서 분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된 케이스는 2210용 찜스 케이스 스페셜 버전 입니다.)  유리의 부착면을 차량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약간은 균일하게 붙어있지 않은 모습이 보여지지만, 사용하면서 떨어진 경험은 없습니다.   램마운트 거치대 입니다. pda를 고정시키는 부분에 비해 유리면에 닿는 부분과 그 연결부분이 무척이나 투박해 보입니다.   pda를 고정시켜주는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컴컴한 밤중에 받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고정시키는지 몰라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 끼웠습니다. 알고보니 위아래로 고정시켜주는 부분의 반대쪽인 한쪽으로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스프링 처리가 되어져 있어서 그부분을 벌리고 고정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의 유리면 부착 부분입니다. RC24714의 부착부 보다 훨씬 크고 압축하는 부분도 더욱 힘있게 조여지는 느낌이 들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약간 무식하고 튼튼하게 생겼다라고 판단하게 만든 주요부분입니다.  부착면과 거치부분을 연결시켜주는 bridge부분입니다. 인간의 뼈의 골격을 닮게 디자인이 되어져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양쪽 끝부분이 인간의 어깨 관절과 유사하게 돌아가도록 되어져 있습니다.(훨씬 많이 돌아갑니다.) 이렇게 자유자재로 돌아가는 연결부위가 RAM MOUNT거치대의 최고의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pda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안정감있고 단단하게 고정되어져 있습니다.  RAM MOUNT거치대에도 거치 상태에서 충전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거치 방식의 특성으로 인해 pda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거치는 불가능 합니다.    pda를 고정하는 고정부 입니다. 살짝 뒤쪽에 6각 렌치를 끼워 사이를 벌려 보았습니다. 상당히 힘있게 조여지는 느낌이 있어서 pda가 거치대에서 떨어질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RAM MOUNT거치대의 최고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점이 바로 거치대의 각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은 동영상을 보기위해 180도 회전시켜놓은 모습입니다. 유리창쪽 고정부와 pda 거치부에 ball같은 타입의 연결부를 좌우에서 잡아주는 형식으로 고정하게 되어져 있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서 동영상 감상시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RAM MOUNT 거치대의 유리 부착면 모습을 차량 전면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RC24714 거치대와 비교하였을때 균일하게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들자면 두 거치대 모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RC24714 거치대는 유리면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은 부분에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도중에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제가 일부러 떼어낸 적은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에 pda를 넣은 상태에서도 거치대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가 folder type으로 되어져 있어야 액정이 보이겠죠?) 또한 양쪽옆에서 잡아주는 식으로 되어져 있어서 대부분 기종을 불문하고 잡아주는 부분의 넓이 안에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RAM MOUNT거치대는 사용하는 도중 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아침에 출근하러 갈 때 한달 사이에 3번이나 조수석 밑자리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 차 안쪽 유리를 잘 안 닦고 붙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위의 거치대보다 월등히 무거운 무게를 못견뎌서 그런건지, 날이 많이 추워서 그런건지(떨어진 날은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던 날이었습니다.) 확실한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pda를 확실히 잡아준다는 점에서 점수를 더 주고 싶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RAM MOUNT를 제공해주신 PPDA.co.kr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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