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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te에서 나온 블루투스 미니폰인 P100 모델의 사용기중 먼저 개봉기 입니다.



이 기기는 쉽게 말게해서 스마트폰 또는 노트북 등의 휴대용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을 듣거나 핸드폰 스마트폰의 전화통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사실 갤럭시탭과 같은 전화기능을 기능을 지원하지만 그 크기가 큰 스마트폰이 전화하는게 불편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화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기기에 대해서



1. 개봉기를 통한 외관 등에 대한 평가



2. 페어링및 기본기능 평가



3. 음질 등의 부가기능 비교



4. 종합 순으로 리뷰를 할려고 합니다.







1차로 개봉기를 통한 외관 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1-1. 기기스펙

매뉴얼상 그대로 적습니다.



블루투스 버전: V2.1 + EDR

(버전 숫자가 높을 수록 일반적으로 배터리가 오래가고 통신거리가 길어지는 경향임)



지원프로파일: A2DP / AVRCP / OPP / HS

(한마디로 핸드폰 통화 음악감상 및 데이타 다운이 가능하다는 의미임)



작동거리: 10M

(실제 사용한 결과 33평 집의 경우 터진 공간에서는 전파가 다 닿았지만 문이 닿힌 밀폐된 공간에

갤탭을 넣을 경우 5m도 안가는 것 같음)



대기시간: 최대 300시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어제 밤 충전후 18시간 경과중인 아직 충전 없이 계속 사용중,

약 4차례 3분 이내 통화)



연속통화시간: 8시간

(통화시간이 긴편은 아니므로 큰 관심은 없음)



충전시간: 최대 2시간



크기: 28 mm X 400mm X 7.5 mm



크기는 아래의 사진을 참조 (꽤 작고 가벼움)

흰색과 검은색이 있는데 제가 받은건 검은색 제품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나는데 만지는 순간 지문 작렬!!!







1-2. 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보내준 이어폰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고 그외에 본체, USB 충전 케이블, 매뉴얼, 목걸이 뿐입니다.



그런데 목걸이는 핸드스탭처럼 연결할 수 있는데 선이 굵은 것과 얇은 것 2개가 있더군요.



전 얇은 것으로 연결하고 목에 걸고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1-3 단자

충전단자 1개, 3.5인치 이어폰 구멍 하나에 핸드스트랩 묶을 곳 3곳으로 매우 단순합니다.



버튼은 사진에서 보이듯 숫자 키패드와 send 및 전원버튼 같은 버튼 밑 전면 볼륨키 및 음악 재생 선택키 및 기능키 2개가 있습니다.



액정 바로 밑에 일자가 그려진 좌우의 기능키가 가장 많이 쓰이는 키더군요.



* 주의사항(수정) : 전화를 받고 끊는 것을 기능키로도 되더군요

                     핸드폰처럼 초록색키와 전원키로 키고 끊는 을 수도 있습니다.



 

개봉해서 어느정도 사용해본 결과 작고 귀여우면서도 필요한 기능이 꽤 있는 쓸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좀더 몇일 사용해보고 구체적인 사용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다음엔 페어링 방법과 기본 사용방법 등을 정리하겠습니다.



추천: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