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te에서 발매하는 블루투스 미니폰 P100의 체험기

총 3단계로 나눠집니다.

1.개봉 및 외관

2.기본 사용법

3.음질 및 부가기능 그리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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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part1 통화





다음은 제일 중요한 들리는 소리...즉 음질에 대해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솔직히 음질은 들려드리는것인데...

리뷰로 표현을 하자니...막막하긴 하네요..^^

또한 사람들마다 청취감이 틀리니....하지만...제 주관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ㅋ

전화통화시 들리는 음질은 그냥 저냥 딱 핸드폰 소리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현이 그저 그렇다고요???

아니죠....블루투스 핸즈프리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특유의 쇳소리 및 하울링.... 통화하기 싫죠...

하지만 P100은 딱 핸드폰으로 들리는 소리입니다.

음질...part2 음악듣기

P100에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고 그냥 듣는다...

그냥 제가 찾아가서 노래 불러드리겠습니다..ㅎㅎ ^^;

하지만 P100에 이어폰을 연결하면...딴세상이 펼쳐집니다.(이어폰의 성능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음)

동봉된 이어폰...그리 가볍지 않고, 무겁게 음질을 토해내더군요...

전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또한 일반 mp3기기로 음악을 듣는 착각이 들 정도로...전용 기기와 비교했을시,

손색이 없더군요...

추천합니다...^^

노트북과 연결하기 그리고 동글...

제 노트북과 페어링을 시켜봤습니다.

페어링 연결방법은 갤럭시탭의 연결방법과 동일합니다.

(2편 참조)

영화 한편...다 봐버렸습니다..^^

음질도 좋고, 불루투스 특유의 끊김현상도 없더군요...

사실 버전이 낮아서, 끊길거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노트북과 멀어지면, P100이는 또 비프음으로 멀어졌음을 알려줍니다.

갤럭시탭과 마찬가지로 분실방지에 효과가 클듭합니다.^^

데탑에는 불르투스가 없는데, P100이를 이용해서 동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5pin으로 데탑과 연결후, 메뉴에서 13번 동글모드를 선택하면

드라이버 잡고 불루투스 장치로 바뀌게 됩니다.

노트북 - 데탑으로 연결해서 사용해 봤는데, 음....속도는 정말 안습이더군요..

다만, 밖에서 랜케이블이 없을때...P100을 이용한 불루투스 데이터 전송은 유용한 기능일듯 합니다.

마치며....

일반 불루투스 이어폰...

간편합니다. 그냥 귀에 달고 다녀도 됩니다.

다만...그거 뿐입니다.

음질은 쇳소리...하울링...그리고 귀아픔...(저는 귀아픔으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P100은 그런 단점을 완벽히 보안한 제품입니다.

음질은 핸드폰 소리,그리고 앙증맞은 사이즈(여성 갤탭 유저분들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외부 출력지원과 듀얼마이크로 생생한 소리 전달능력

또한 둥글모드까지...

많은 기술이 축약된 제품이며, user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서

문자알림 지원(내용일부 표시) 및 카톡 알림 그리고, *표로 원터치 진동 모드 변환

같은 자잘한 기능까지 넣어준다면..정말 최고의 제품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inote 블루투스 미니폰 P100의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