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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PSP 는 제 엉덩이에 압사를 당해 액정을 한번 교체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 뼈아픈 추억을 가지고 케이스의 필요성을 느끼던 중... 우연찮게 PSP 아머케이스 리뷰를 쓸 기회가 생겨서 끄적여 봅니다 ^^ //리뷰를 쓰는 것이 처음이지만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한번 써봤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하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   박스를 열면 처음 밑면에 아머케이스의 로고인 갑옷이 눈에 띄이는군요.    구성품으로는 아머케이스(윗덮개,아랫덮개,UMD덮개) , 이니셜 스티커, 제품보증서 3가지입니다. 이런 보호케이스도 A/S가 된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네요.   이 사진은 아머케이스의 유연성을 보기위해 구부려봤는데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_-;;   케이스를 장착하기전에 PSP를 깨끗이 닦고! 깨끗해진걸 확인 후!    내 이니셜을 박고! 윗덮개, 아랫덮개, 그리고 UMD덮개 (나중에 알고보니 거꾸로였더군요;;)  앗! 근데 UMD 윗부분이 조금 작군요... (안 빠지게 하기 위해서 인거 같습니다만;;)  위로 살짝들어서 끼워보고; 뒤집어서도 끼워보고;; 결국엔 손톱으로 들어서 끼웠습니다. 너무 불편하더군요 ㅠ_ㅠ   장착된 모습입니다.        스피커 구멍, 충전구멍, 이어폰구멍 다 정확하게 일치하는군요. 하지만 케이스 두깨가 일정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쪽은 두껍고 한쪽은 얇고;; 고르지가 않아요..  또 위쪽 UMD디스크 버튼부분은 케이스가 너무 두꺼워 손이 케이스 위에서 놀더군요...  전원버튼은 손가락을 저렇게 넣어서...   그립감을 느껴보기 위해 게임씨디(니드포스피드)를 넣고 PSP를 잡는순간!!! 묵직한게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졌더군요!! 그립감은 대만족입니다..!!!!  하지만 케이스가 너무 유연하고 액정필터가 좀 커서 그런지 케이스가 필터를 밀어서 필터가 찌그러 졌더군요 ㅠ_ㅠ 아머케이스를 사용할려면 액정에 딱맞는 필터나 아님 좀더 큰 필터를 사용해야겠습니다. 아머케이스.. 화면부분에 컷팅이 2군대 덜된 것도 보이고 곳곳에 유격도 보이고 UMD케이스도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개선될 것 같구요... 보물단지 같은 내 PSP를 보호하기 위해선 'Armor Case..' 몇가지 부족한점도 있지만 개선만 잘하면 참 괜찮을 것 같네요!!!!! 이상 허접한 제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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