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뷰는 투데이스피피씨 사용자 테스트 이벤트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뷰를 쓰기 위해 스샷을 남길때는 아직 아이폰용 어플이 없었지만 지금은 나오네요, 아이폰용 스샷들은 호환되는 다른 어플 스샷이긴하지만 장면모드와 알람모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일하여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제공받은 제품중 포터블제품은 아직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을때 판매처가 없는것으로 보아 아직 미출시 상태이며 사양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해당 제품은 파워실리콘이라는 국내 회사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제공받은 제품은 아래 2종류 입니다.

기존 전구 소켓에 사용할 수 있는 벌브(Bulb) 제품과 베터리 충전하여 사용하는 포터블(portable) 제품입니다.

 

상품 설명에는 없지만 제조사에서 알려준 추가정보에 의하면

국내에서 생산한 Made in Korea 제품이며, 모든 부품이 국내 및해외의 신뢰성 있는 부품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Made in Korea 제품을 참으로 오랜만에 본거같네요)

그리고 LED 소자, 칼라소재 및 제어보드 생산을 국내에서 했다고 합니다.

 

벌브 제품의 경우 SMPS(전자식 전원 공급 장치)는 아래 3군데의 인증에 요구되는 기준으로 설계및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UL : Underwriters Laboratories, 미국 보험협회 안전시험소)

PSE  : 일본전기용품안전법에 의거하여 시행되고 있는 강제인증으로서 일본 경제산업성(METI)가 주무부처임. 

CE : 유럽연합의 통합인증 마크로 유헙연합 내에서 유통되는 소비자 안전관련 제품은 의무적으로 CE 마크를 부착하여야 함.

 

포터블을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기에 무게와 사이즈를 제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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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은 하단부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2초간 살짝 손가락을 얹혀두면 삑 하는 소리와 함께 아래처럼 베터리 잔량 LED에 불이 들어 옮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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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스토어나 구글 스토어에서 피에스오로라 라고 검색하여 나온 어플을 설치하고나면

블루투스로 해당 제품을 검색합니다.

처음 한번 이름을 지정하기 전까지는 아래처럼 영어와 숫자 시리얼처럼 보이는 값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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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드는

1. 여러가지 (1,600만)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 색상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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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55 255 255 설정을 했을때는 살짝 붉은 빛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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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광색 모드​ 

​- 원하는 밝기로 조절하고 아래 DIY라는 네모를 누르면 제 스샷처럼 그 밝기를 저장해 둘수 있습니다.

- 아쉬운점이 있다면 색온도가 3000K 라서 형광등과 전구색의 사이정도의 살짝 노란 빛이 나오는거 같아요

 

 

3. 기능모드

아래처럼 20종의 모드가 있습니다.

색상 변화는 스무스하게 색이 천천히 변경되는거고

스트로브모드는 깜빡깜빡이는거고

점프 모드는 색상변화인데 색이 딱딱 변경됩니다.

  1) 7가지 색상 변화

  2) 빨간색 색상 변화

  3) 녹색 색상변화

  4) 파란색 색상변화

  5) 노란색 색상변화

  6) 청록색 색상변화

  7) 자주색 색상변화

  8) 흰색 색상변화

  9) 빨간색,녹색 색상변화

  10) 빨간색,파란색 색상변화

  11) 녹색,파란색 색상변화

  12) 7가지 스트로브 색상변화

  13) 빨간색 스트로브 색상 변화

  14) 녹색 스트로브 색상변화

  15) 파란색 스트로브 색상변화

  16) 노란색 스트로브 색상변화

  17) 청록색 스트로브 색상변화

  18) 자주색 스트로브 색상변화

  19) 흰색 스트로브 색상변화

  20) 7가지 점핑 색상변화

 

 벌브와 포터블의 7색 스트로브 모드에 속도를 최고 빠르게 해보았는데

깜빡이는 속도가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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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리모드 - 스마트폰 마이크에서 감지되는 소리에 따라 점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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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맞춤모드

- 모드를 사용자가 임의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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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악모드 - 음악선택이라고 적힌 부분을 누르면 노래를 고를수 있고 노래에 따라 조명이 반응합니다.

 

​아래는 벌브는 스트로브 모드로 아고 포터블은 음악모드로 한 동영상입니다.(아들이 신나서 춤도 곁들여 주었습니다.)

 

7. 카메라 모드 : 카메라에 색상값으로 조명의 컬러를 조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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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장면모드 : 사진의 색상을 지정하여 색상을 조절합니다.

 

9. 전원 옆에 알람시계 모양을 누르면 아래의 타이머 모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다만 자체적으로 시간을 저장하고 있진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지속적으로 연결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위의 1~8모드로 동작이 하고있다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즉 연결만 해놓고 켜두면 동작 안합니다.

 

 

 

 

 

 

벌브제품은 다른 버튼이 없기때문에 발생하지 않겠지만 포터블의 경우 버튼으로 7색 스트로브모드, 주광으로 구조신호(모스시그널), 주광모드로 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 폰으로 제어랑 동시에 동작합니다.

 

 

 

 

 

그리고 포터블의 경우 좋은 LG 정품 셀을 사용하였다고는 하지만 LED의 2.5만시간 수명을 생각하면 LED보다 베터리 수명이 더 짧을것 같아서 교체 가능할지 한번 뜯어 보았습니다.

전원 버튼이 있는 하단의 나사 2개를 풀면 쉽게 뚜껑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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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컨넥터와 컨트롤 컨넥터를 빼면 아래 기픈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제가 전자쪽은 잘 몰라서 설명 드릴수 있는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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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벌리면 분해할수 있을것 같은데

적당한 힘으로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베터리를 간단하게 교체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밝기를 측정할만한 도구가 따로 있는건 없어서

GPro2에 센서 체크 어플을 이용하여 전구에서 5cm 정도 거리에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벌브제품- 색상모드 - 최대한 흰색에 가깝게

 

 

벌브제품- 주광모드 - 최대밝기

 

 

포터블제품- 색상모드 - 최대한 흰색에 가깝게

 

벌브제품- 주광모드 - 최대밝기

 

우째.... 3W 포터블이 7.5W 벌브보다 밝습니다..

아마도 7.5W 제품의 확산 되는 부분이 더 커서 그런거 같아요

 

 

 

 

 

처음 사용해본 스마트 전구라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를 할 순 없지만

확실히 검증된 부품들로 국내생산 이라니 괜지 신용이 가는 제품입니다..

 

요즘 AI스피커들과는 호환될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루투스로 30미터까지 멀리서도 조명을 조절할수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하게 느껴졌어요

 

 

구지 더 이상의 기능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베터리 교체 어려움

2. 어플에서 컨트롤할때 버튼동작을 막던지 어느한쪽에 우선순위를 둬야할것같아요

3. 그룹지정하여 동시에 켜고 끌순있지만 동시에 모드를 조절할순 없더라고요

4. 3000K의 색온도.... 전 형광등 같은 색상의 제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만 수면등으로 사용할때는 이색상이 굉장히 좋습니다.

 

출처: http://groovez.tistory.com/77 [그루브즈의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