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잇 케이스를 사용해 보는것은 아이폰4 이후로 갤럭시노트는 처음인듯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악세사리도
제가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달라지는지라 리뷰하는게 한정적인것도 있습니다^^;
이번 트라이잇 갤럭시노트용 파블루스 케이스는 거치가 가능한것이 큰 특징인데요. 5인치 크기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노트로 영화를 볼때 거치대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케이스는 거치가 안되는
형태인지라 거치대를 따로 썼는데요... 케이스를 빼고 거치대에 끼고 반복하는 행위가 매우 번거로웠지요.
그런 번거로운 행동을 피할 수 있다는게 가장 편한듯 합니다 ^^
2번째로 사용해본 트라이잇 케이스는 저에게는 환호할만 기능과 한편으로는 작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거치대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천연가죽으로 되어 있어 향이 짙지 않은점. 그리고 프레임 방식으로의
결합으로 케이스가 두꺼워 지지 않은 점 등인데요. 그 외 아쉬운것은 손톱의 여유가 있어야만 꺼낼 수 있는 안테나와
사용자의 취향에 많이 갈릴만한 덮개를 고정하는 버클이나 자석이 없다는 점 등이 었습니다.
하지만 가죽과 폴리카보네이트의 자연스러운 결합으로 인해 매우 단단한 느낌이면서 갤럭시노트의 멋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듯 하네요.^^
*좋은점
- 천연가죽으로 공장가죽의 향이 없다.
- 거치가 가능하며 부러질 염려가 없다.
- 카드수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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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했으면 하는 점
- 후면은 멋진 커팅을 보여주나 전면의 프레임이
커팅되어 있지 않아 안테나와 펜을 꺼내는데 약간의
걸림이 된다.
- 덮개를 고정시킬 버클을 추가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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