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onton iAV-001 이라고 하는 아이폰, 아팟터치, 아이패드용 도킹스테이션(?) 이라는 제품을 오늘 받아보았다.

아이폰 3Gs 를 꼽아 현재 보유중인 사운드스틱에서의 음악감상을 위함이다.

사용기는 차차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개봉기부터 올리려고 한다.

박스는 단촐하다.

디자인도 그리 세련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디자인...

내용물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도킹스테이션, RCA 케이블, 리모콘, USB케이블, 고무패킹2개(얇은 제품(아이팟터치 4세대)이나 큰 제품(아애패드) 거치시 고정하기 위한 것 같다) 및 단촐한 사용설명서.

도킹스테이션은 알루미늄 금형으로 제조된 것으로 보이며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다.

사진이나 여타 광고물에서 보던 것에 비하면 나름 뽀대가 난다.

무게감도 아이패드등을 거치하더라도 뒤로 넘어가거나 할 일이 없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무게감을 자랑한다.

앞면에는 적외선 리모콘 센서

뒷면에는 미니 USB단자(전원 공급용), 그리고 출력용으로 HDMI단자와 3.5인치 이어폰 단자가 있다.

리모콘과 같이 놓아 보았다.

리모콘은 단촐하다. 실제 기능도 단촐하다 --;

사용설명서 역시 단촐하게 쓰여져 있다.

단지 구성품, 연결법 정도.

조금더 세심히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사운드 스틱과 연결해 보았다.

뽀대는 난다.

전원을 연결한후 리모콘을 통한 전원 온오프를 해보았는데... 잘 작동한다.

일단 밤이 늦어 이정도까지만 개봉기로 올려봅니다.

다음은 리모콘 사용법. 사운드스틱3와 궁합, TV와 HDMI 출력 등을 작성하려고 하나

몇일 걸릴 듯 합니다.

금주 토요일 일요일에 몰아서 해야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