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 키보드와 마우스로 스마트폰을 제어한다는 이지블루 사용기입니다.

구성은 총 4단계로

1. 개봉기

2. Mac에서의 사용기

3. Windows에서의 사용기

4. 조합하면 좋은 프로그램 소개 및 결론

으로 구성할까 합니다.

두번째 Mac에서 사용기입니다.

사용된 시스템은 맥북에어(OS: snow leopard) + 갤럭시탭 7인치(SHW-180S, 진저브레드 2.36) 입니다.

일단 아무 생각없이 이지블루를 맥북에어 USB포트에 꽂았습니다.

꽂았더니 이렇게 드라이브가 생성되는 군요.

이곳을 더블 클릭하면

이렇게 Mac용 프로그램과 Windows용 프로그램 폴더 2개가 보입니다.

당연히 Mac용으로

보시다 시피 EasyBlue라는 프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키면

이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참고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아직 안하였습니다.

갤럭시탭에서 블루투스 장치를 검색하고 찾기를 하고 찾아진 이지블루를 크릭하면 핀코드가 갤럭시탭에 뜹니다.

이때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입력창이 나옵니다.

이때 갤럭시탭의 숫자를 넣고 혹인버튼을 누르면 페어링 끝!!

연결된 화면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이제 이렇게 연결이 되면 다음은 간단합니다.

위에 있는대로 전환 단축키라는 Control + Up

맥북에어에서는 스페이스바 왼쪽옆의 control 키 + 화살표 위로된 키를 눌러야 합니다.

한번 누르면 갤럭시탭에서 마우스가 생성되어서 마우스나 터치패드를 이동해서 윈도우 쓰듯 사용하면 됩니다.

키보드 입력 잘 먹습니다.

속도 빠릅니다.

하지만 갤럭시탭의 화면이 윈도우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몰래할때는 장점.

원격제어하고 싶을때는 단점. (그래서 같이 사용할 프로그램을 현재 찾고 있고 찾으면 4단계에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