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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봤습니다. 심플한 비닐 포장입니다. 저의 경우는 열어보니.. 알콜솜이나 융같은 부수기재가 빠져있었습니다. 제것은 HD2였기 때문에 3D스캔을 통해서 커스텀 제작을 해주셨습니다. (일반구매시에는 옵션이 없었을 것 같네용)  보호필름의 보호필름??? 을 떼지 않은 상태로 얹어 봤습니다 상당히 딱 맞고 이쁩니다.  요놈은 옵션으로 들어있는 그냥 고투명 고광택 필름입니다. 조기 위에 네모난 조그만 놈은 카메라용 필름인가 봅니다. 저 작은 카메라용 필름도 앞뒤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첨에 접착력 없는 부분을 떼고 왜 안붙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걸 붙이고도 사진은 아무것도 안 붙였을 때와 구분할 수 없을만큼 깨끗하게 잘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완벽히 붙힌 샷입니다. 아주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필름에 먼지가 안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만 샤워를 마치고 난 샤워실에서 하는 것이 가장 쉽다고 봅니다. 제단이 잘 된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상단에 더이상 올리면 뜰만큼 붙였고.. 조도센서와 스피커 부분을 딱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액정 상단부가 좀 많이 덮어져서 상단바가 약간 가려지더군요 아마 기기편차이거나 커스텀 생산하는데 액정부분의 크기를 잘못 계산한 것 같습니다. 이는 추후에 HD2용 필름을 생산하실 때 수정을 요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고광택 필름임에도 불구하고 기름과 지문이 얼마 묻어나지 않는군요 제가 상당한 지성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냥 생폰으로 쓰는 아이폰은 기름을 수시로 닦아줘야 하는데 요놈은 지문방지도 되면서 상당히 고광택입니다. 오래 써보지 않아서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투명도에 지문방지가 되는 놈은 첨 써봤네요 시중가격 1.1만원정도에 필름이 두장이나 들어있으니 액정보호필름이 필요하게 되면 고민하지 않고 리얼룩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폰은 후면도 제작이 되서 캐릭터의 개성이 많이 사는 반면 일반폰은 전면만 제작이 되기 때문에 약간 아쉬운 맛이 없잖아 있습니다. 상단에 얼굴만 나와있거나 하단에 다리도 나와있긴 한데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해당 폰에 해당 이미지를 제공해주신다면 케이스와 액정 화면이 연결되는 스킨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는 예전에 MP3 기기의 스킨에서도 많이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핸드폰에 적용하시려면 좀 손이 많이 가실 수도 있겠지만.. 아마 시행이 된다면 유저들의 반응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추천:손님 추천: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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