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큐알온텍사 - 루카스 Duo(듀오) 2채널 -주야주행-Kani-

실질적인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군요.

먼저 루카스제품을 설치하고 주행을 해본 결과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점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저희 차량의 썬팅이 진하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주간은 뭐.. (설치 이후에 보면 날씨가 다 꾸리꾸리하고 태풍온다 어쩐다 해서 날씨가 좋지 못하여 빛이 제대로 못들어오네요..)

먼저 이 제품에 대한 품평을 한다면, 

 

장점으로는 광량조절을 스스로 한다 입니다. 뭐 다른 기기들도 그렇고 카메라 기종들도 광량을 중앙스팟이냐 전체스팟이냐에따라서 빛을 받아들이는 양이 달라집니다.

이 제품도 거의 중앙스팟에 맞춰진걸로 보입니다. 중앙의 시야각및 분별은 쉬운 반면 주변의 광량과 시야가 흐릿해지는 안타까운점이 있습니다.

다른분께서 쓰셨지만 녹음중에 기계음이 들어가는것은 어쩔수가 없는부분같습니다.

그리고 상시녹음부분에서는 소리녹음이 잘 되다가 3분이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부분부터는 잡음이 차단이 됩니다. 즉, 동일한 사운드녹음이 아직 부족한듯합니다.

시간은8~9초부터 음악이 나오는 부분부터 사운드가 커집니다. 저만 느껴지나요???

사운드 부분은 제 글을 읽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최근 붉어지는 문제인 급발진의 문제등이 이에 포함 됩니다.

최근엔 사운드로 급발진이냐 아니면 엑셀을 밟은것이냐를 따질수 있을꺼라는 논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사운드를 전문가에게 맞긴다면야 이 사운드의 크기가 약하게 나오는 부분은 그저 녹음에서 일어나는 간단한 문제이고,사운드의 높낮이를 시각화시키면 그 높낮이는 판별이 될껍니다. 하지만 경찰관이나 비전문가들이 들었을때는 사운드의 엑셀의 크기가 줄었다! 라고 인식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상시전원장치의 작동유무는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 파워가 잘 들어오는가 내가 끌어오는가하는부분인데요.

다음 화면의 5초까지는 파워 온에서 15초에서는 파워OFF라고 하단에 뜹니다.

따라서 상시전원장치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배터리의 기간과 주행을 하면서 배터리의 상태유무가 눈에 들어올수 있다는겁니다.

주행을 하면서 보여지는 점은 선명도입니다. 법적인 해석으로는 전방부주의의에 의한 과실이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하지만 전방부주의라는것은 말 그대로 전방에 대한 차량에 대해서 주의를 잘못한것이지. 좌, 우측의 차량에 대한 과실에는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끼어들기 하는 차량에 대해서 내가 일부러 낸 사고가 아닌 이상, 인지못한 상황에서의 사고에서는 적용이 되질 않는 다는거죠.

따라서 블랙박스의 상태는 내 전방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주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를 다는 이유는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기 위함이기때문이죠. 물론 일반 사람들은 모든 화면이 화각이 알맞게 들어오길 바랍니다. 따라서 아래 사진을 봤을때.

중앙스팟을 제외하고는 주변의 시야각에서는 bitmap이미지에서 나오는 계단현상이 나옵니다.

다음은 어두운곳에서 주변의 밝기가 달라지던가..

블랙박스의 렌즈는 1.8의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밝죠.. 하지만 밝다고 해서 빛을 한없이 받아들여서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즉, 내가 주행중에 터널이나 사냥꾼의 그물에 걸려(장난인거겠져?) 앞이 어두워지는 상황이 있다고 했을대 빛을 그냥 받아들이려고 한다면 아무것도 안보일겁니다. 즉, 영화관에서 어두운 영화관내에 들어가면 상당히 아악! 마이아이즈!를 외칩니다.. (저만 그렇습니다.) 또한 아침에 눈을 떴는데.. 괜찮다가 커튼을 쳤을때 눈으로 재빠르게 들어오는 빛을 보면 눈이 상당히 많이 아픕니다. (아악! 빛이 싫어.. 드라큐라는 아닙니다만.. 잠이 많아서.. 요즘같은 땡볕에는 특히나 태양이 싫습니다. 아.. 물론 이 블랙박스도 기계이기때문에 열에는 약할거라는건 누구나 짐작할 바이겠죠.. 각설하고요..) 이렇게 사람의 눈도 광량의 받아들이는 양을 조절하여 명도와 심도를 조절합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 그러한데 이러한 블랙박스도 그런부분을 조절해주어야 하겠죠..

그래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처음 시동을 켰을때 빛을 받아들이면서 빛을 조절합니다.

아래는 2초후의 모습입니다. 많이 어두워 지죠?

즉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형광등의 빛의 세기가 직접적으로 들어오기때문에 빛이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서 광량을 적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부분이 중요한 부분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터미널을 지날때 진입과 진출시에 빛의 세기가 급격히 변하게 됩니다. 그런부분을 생각않는다면 처음 구동했을때의 광량만큼만 진행된다면 터미널에서는 암흑천지밖에 보이진 않을것이라는겁니다.

아래는 헤드라이트를 켜본 화면입니다. 상단의 벽면부분들에서 바깥에서 들어오는 빛이 조금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광량을 받아들이는 부분을 조절하여 급격한 조절을 완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좀전에도 말햇듯이 이 제품은 중앙스팟이라는 느낌은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가실껍니다.

이게 단점이 될거같은데요.

먼저 사진 중앙을 보시면 나무의 그늘로 인하여 나뭇잎 사이로 빛들이 새어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나뭇잎부분은 어둡습니다. 따라서 주변의 빛 하늘의 빛은 눈이 부실정도로 들어오죠.. 그럼 아래 화면을 볼까요?

 아래 사진은 불과 3초정도 이후의 장면입니다. 위에선 록록하게 보이던 나뭇잎들이 검정으로 변하면서 새하얗던 하늘은 명암이 들어지는군요.. 이처럼 이러한 부분을 통해서 중앙스팟의 단점도 보이게 됩니다.

다음으로 볼 부분은.

Sirf 3chip입니다. 서프3칩은 2버전에 비해서 많은 도약을 이뤘다고 하죠. 건물안에서도 잡힌다 할정도로 정확성이 증빙된 제품입니다.

아래 화면은 주차중입니다. 주차를 위해서 세우는데 아래 나오는 속도를 보면 상당히 정확한것을 볼수 잇습니다.

오늘은 이정도에서 마무리를 하고 내일은 최종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쓰고 보니 제목이 야간주행영상포함이군요..ㅋㅋㅋ

설치할때도 올렸지만 차량의 전면썬팅이 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에 빛이 많이 없는(가로등 없는상황 : 지방국도) 상황에서는 육안으로도 앞이 깜깜합니다.. 따라서 아래의 사진을 보았을때.

물체들은 육안으로도 확인이 조금씩 힘들어 보이지만 아래 번호판 만큼은 뚜렷해지는 효과가 있네요.

전면 35% 입니다. 기본 UV필터 적용중이며, 기본셋팅으로 작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