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피피시에서 진행한 리얼룩 체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얼마전에

구입한 루미아 710에 예쁜 하늘색 스킨을 입힐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 PDA에서부터 피쳐폰(일반 핸드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거쳐오는 동안 새로 구입한 소중한 기기의 액정을

보호하는 방법은 오직 필름형태의 액정보호필름밖에 없었다. 

사실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발달에 비하면 악세사리로서의 

액정보호필름은 디자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는 제자리를 답보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던 중, 우리 가족 모두가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 조카가

액정보호필름 어디 예쁜 것 없냐고 물어봐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리얼룩 제품을 보게 되었고, 마침 투데이피피시에서 체험이벤트

를 하길래 신청한 것이 당첨이 되어 이렇게 리뷰를 쓰는 호사를 누

리게 되었다. 

           <이번 리얼룩 액정보호 필름 체험 이벤트 안내자료>

<리얼룩 액정보호필름 외부케이스 모습>

<리얼룩 PT 헬싱키 블루 내용물 모습 >

<스펙트럼 루미아 전용 필름 내용물 모습>

먼저 본인이 체험한 리얼룩 제품은 위의 예시로 보여지는 제품과

비슷한 PT 헬싱키 블루이다.  사실 내 체험대상 폰인 루미아는 지금

스펙트럼  액정보호지 새것을 입은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그래서 리얼룩 액정보호 필름 체험단 신청을 하고서도 괜히 쓸데없는 짓

을 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스펙트럼 루미아  액정보호필름과 리얼룩 액정보호필름 비교>

배송되어 온 리얼룩 PT 헬싱키 블루를 실제로 보고 나니 너무 이쁜

패턴 디자인이 시선을 끌어 체험단이고 뭐고 아무 생각없이 먼저

붙여 보았다.

<너무나 쉽게 단박에 자동으로(?) 붙어버린 리얼룩 액정보호필름 부착모습>

근데 그 과정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과거 액정보호필름을 폰

케이스 가게에서 한번이라고 직접사서 붙여본 사람은 알 것이다.

액정보호필름이 보통 2장 든 이유가 1번은 액정에 기포가 생기고

지저분하게 붙여져서 첫번째는 실패하고, 두번째부터 제대로 붙이

라고 2장이 들어있다는 우스개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그래서 액정보호필름을 꼼꼼하게 붙이기 위해 손끝에 힘주고 눈을

부라리는 것이 싫은 사람들은 아예 폰케이스 알바생이나 주인에게

액정보호 필름을 대신 붙여주는 수공비 1000원을 주고 붙이는 것도

비일비재하게 보았다. 

<액정보호필름만의 비교, 왼쪽이 스펙트럼, 오른쪽이 리얼룩 PT 헬싱키 블루>

하지만 이번에 체험한 이 리얼룩 제품은 먼지만 한 번 닦고난 뒤 폰

의 윗부분을 맞추고 툭 놓으니 오잉~! 정전기로 딱 서로 붙는 것처

럼 너무나 스무드하게 붙여지는 것이다. 

<루미아 리얼룩 PT 헬싱키 블루 액정보호필름 부착모습>

기포가 전혀 형성되지도 않고 말이다. 그래서 이번 리얼룩 제품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에 1표를 보태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바

이며, 리얼룩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해보니...

액정보호필름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그전의 루미아가 아닌 완전

다른 폰이 하나생긴 듯한 시각적 만족감을 주기에 너무나 만족히

며, 루미아의 액정보호필름으로서 이제껏 스펙트럼이 거의 유일하

다시피 하였지만, 이제 리얼룩 제품의 출현으로 루미아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과 필름 하나 바꿔었을 뿐인데, 폰을 바

꾼듯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액정보호 필름이 이 세상에 모습을 드

러냈다는 것에 두손들고 환영하는 바이다. 

<리얼룩 실제 제품안에 들어있는 제품설명서 및 안내문> 

<스펙트럼 액정필름 루미아 부착모습과 리얼룩 PT 헬싱키 블루 필름 모습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