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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에 선정된 리얼룩 레온 솔리드 무지 헬싱키 핑크 사용기 업로드합니다 :)
블로그에 올린 것과 같은 내용이라 경어의 생략이 있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positibear.tistory.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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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해 본다.
우연히 이벤트 공지 게시판에서 리얼룩의 새 스킨 체험 이벤트를 발견하고 살펴보던 중,
토순이 무척 좋아하던 핑크 계열 색이 적용된 스킨을 발견했다.
리얼룩 레온 솔리드. 무지와 패턴의 두 가지 종류, 각 종류별 여섯 가지 색을 고를 수 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좌측 상단의 헬싱키 핑크.
제품의 색감이 가볍지 않아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레온 솔리드 제품을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처음 후기를 기획할 때는 제품을 부착 후 여러 상황을 가정하여 이미지컷을 찍어보는 기회를 가져보기로 하였으나,
공모전이 진행되면서 밤을 지새기 일쑤, 시간을 빼기 어려워 (ㅜㅜ) 개봉기 및 부착 절차와 부착 후 사진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제품이 도착한 후, 토순이와 함께 카페에서 제품을 개봉해 보았다.
오른쪽이 리얼룩 레온 솔리드 무지 헬싱키 핑크 제품이다. 왼쪽이 이번에 제품을 붙일 토순의 iPhone 4s다.
포장은 꼼꼼하게 제작되어 있다. 다만 뜯는 부분도 튼튼하게 붙어 있어, 포장을 뜯을 때 조금 애를 먹었다.
겉포장의 개봉이 조금 더 수월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겉포장을 뜯은 뒤 내용물을 나열해 보았다. 내용물은 전면 필름 및 후면 필름, 붙이기 전 소독할 수 있는 알콜솜, 초극세사 헝겊, 서비스 쿠폰 그리고 12지신 스티커가 들어 있었다. 후면 필름 및 12지신 스티커는 체험단에게 지급되는 사은품으로, 전면 필름 및 후면 필름은 별도 구매인 듯 했다.
카페 조명을 고려하여 실제 색과 최대한 차이가 나지 않도록 보정하였다. 노트북으로 보정하였으므로 LCD 색감에 의한 편차가 있음을 고려해서 봐야 할 듯 하다. 보다시피 핫핑크 계열이 아닌 조금 무게감 있는 핑크색임을 알 수 있다.
위 사진의 오른쪽 봉투를 개봉해 보았다. 먼지 제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티커(?), 초극세사 헝겊, 알콜솜 및 서비스 쿠폰.
사은품으로 주어지는 12간지 스티커. 호랑이가 들어 있다. 같은 띠인 용이 들어있었으면 좋으련만.. 잠시 아쉬워해본다.
사진을 찍은 뒤 제품을 직접 아이폰에 붙이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전면 필름을 붙여 보았다.
전면 필름을 붙일 때의 팁은, 좌우의 대칭을 잘 맞춰야 하므로 아래쪽 홈 버튼 구멍과 위쪽 스피커 구멍을 기준으로 제품을 붙이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위 사진처럼 제품을 동그랗게 말아 가운데 부분부터 바깥 부분으로 붙어 나가게 하였다.
전면 필름 부착 후 사진. 개인적으로 리얼룩 레온 솔리드 헬싱키 핑크의 색을 가장 잘 살린 사진이라 생각한다.
수화기 옆에 레온 로고가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을 보여준다. 로고가 세련되어 쉽게 질리지 않을 듯 하다.
후면 필름을 붙인 사진이다. 가운데 애플 로고 자리에 구멍을 냄으로써 애플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후면 필름을 붙일 때에도 전면 필름과 마찬가지로 로고의 테두리 간격과 카메라 부분 테두리 간격을 기준으로 대칭을 맞추었다.
대체적으로 제품과 아이폰 사이 간격이 거의 큰 차이 없이 맞아떨어져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었다.
제품을 모두 적용한 뒤의 사진. 흰 색상의 아이폰과 깔끔하게 매칭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후면 사진을 찍지 않아 추가로 올려본다. 리얼룩 제품의 깔끔함은 후면에서 더욱 예쁘게 부각된다고 생각한다.
이로써 간단한 개봉기 및 부착기를 마치고자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마무리 되면 처음 기획했던 이미지컷도 꼭 찍어보고 싶다,
처음 모니터에서 접했을 때보다 실제 제품의 색상이 더 이뻐서 좋은 사진이 나올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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