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하는 사진이다



다음



아래 사진은 본인이 쓰고 있는 아이팩 3660 모델과의 비교이다

CDMA확장팩 장착후 비교한사진이다

보면 알겠지만 왼쪽이 요피이고 오른쪽이 아이팩이다

위에서 본 사진이다 자리가 바뀌었다 헷갈리진 않겠지 ^^

손에 쥔 모습이다

잡은 느낌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각이 져 있어서

조금 딱딱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뒤에 CDMA KIT이 장착되어 있어 잡았을땐 덜 불편하다

폈을때 사진을 보자

쓸때 이렇게 써야한다

기존에 나온 모델들과 비교를 한다면 소니의 NR계열에 비교할수 있겠다

그 기종들은 같은 폴더형으로 되어 있지만 화면이 회전이 되기에

돌린다음 접어서 쓸수 있다 하지만 요피는 그렇지 못하다

조금 불편하지만 충분히 감수하고 쓸수 있는 기능이 있다

아래에 달린 키패드가 이 불편함을 덜어줄수 있다

왜냐하면 키패드 만으로도 거의 모든 기능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 모델에선 접어서 쓸수 있으면하는 생각을 해본다

또 3000 모델이 비해서 액정부위가 두꺼워 졌는데

백라이트 기능이 포함 되면서 그리 되었다



전면을 보자

상당히 깔끔하다 그리고 중간에 NATE로고와 아래에 무지게 LED램프가 있다

뚜껑을 닫으면 무지개 램프가 점등되면서 화면에 전원을 차단한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다들 이뿌다고 난리들이다

다음 사진은 우측면이다

다른건 없고 아래에 설명할 스타일러스만 꼽혀있다

다음은 윗면이다

안테나랑 휴대폰 줄을 달수 있는 홈과 이어폰단자가 보인다

이어폰 단자가 두개인데 본체에 있는 것은 일반 이어폰을 바로 꼽을수 있고

뒤쪽에 있는 CDMA모듈에 있는 단자는 이어셋을 꼽을수 있는 단자다

아이팩과 같은 형식으로 CDMA모듈이 분리되어 있다 보니 어쩔수 없이 두개가 있는것이다

좌측면 사진을 보자

왼쪽에 보이는 까만것이 볼륨조절할수 있는 버튼이고 그옆이 IrDA이고

아래에 MMC(멀티미디어카드)를 꼽는 홈이다 이다

GMATE본사측의 입장은 SD는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허나 직접 해보면 되기도 한다 ^^

요즘 나오는 기기들이 다 SD를 지원하는데 안된다고 하니 기기 호환성에서 조금 아쉽다


이제 뚜껑을 열고 안을 보자

우선은 키패드부터

상당히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3000에서와 같은 형식이나 좀더 사용자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원형으로 되어있는 네비게이션 키라든지 배열이 추가된 기능과 함께 바뀌었다

키감은 다른기기들과 비교하여 꽤 괜찮은편이다 허나 키를 누를때 나는 소리가 타자기

소리가나서 실지만 (기본으로 지정되어있다) 바꿀수 있기에 사용자에 맞게 소릴 바꾸면

조금더 편하게 쓸수 있게 되어 즐겁게 쓸수있다

방향키도 4방향을로 정확한 움직임을 표시하고 기본기능이 포함된 다축키들 때문에

모든 기능을 스타일러스 없이도 키패드만으로 거의 동작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클리에 처럼 손가락으로 누르기엔 조금 작지만 손톱으로 누른다는 기분으로 손가락을

세우고 쓰면 어렵지 않게 보통의 일반 키보드를 쓰는것처럼 쓸수있다

약간의 적응 시간을 가진다면 편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허나 한가지의 단점이 있다 PDA는 언제나 밝은 곳에서만 쓸수없다 어두운 곳에서

키패드를 쓸려면 안 보여서 못 쓴다 그땐 스타일러스로 쓸수도 있지만 키패드에 적응했는데

다시 스타일러스로 쓰긴 불편할것으로 보인다 ^^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이다



다음은 화면이다

폴더형이라서 윗쪽엔 화면만 있다

아랫쪽에서 백라이트 등이 점등하기에 눈 부심이 없다

그리고 스타일러스로 화면을 찍어가면서 쓰기엔 조금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다음 사진을 보고 이야기하자

이 사진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폰과 비교하여 찍은 사진인데

열리는 각도는 비슷하다

위에 말한 것(스타일러슬로 쓰기에 불편하다고 했는데)이 왜 불편한지 말하겠다

스타일러스로 화면을 찍었을때 약간 뒤로 넘어간다 그 것 때문에 정확한 터치가 되지않기에

손으로 화면을 받치고 써야한다 그렇기에 무게는 아랫쪽에 있는데 가벼운 위를 잡고 쓸려면

잡은손에 힘이 들어가 오랜시간 쓰다보면 힘이 든다 TT

바닥에 놓구 쓴다면 화면을 보기에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동영상을 볼땐 편하다

단 동영상을 볼때 화면을 돌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제 배터리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내장형 1500ma 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많은것두 아니고 적은것두 아니다

PDA로만 쓴다면 많은 것이지만 전화기가 포함된 것을 따지면 큰 용량이 아니다

본인이 가지고 다니며 써본 결과 하루정도 쓰기는 충분한 용량이라 생각한다

쓰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본인은 상당히 배터릴 아껴 쓸려구 노력하는 편이다

전화도 최대한 줄이고 백라이트는 항상 꺼진 상태로 쓰기 때문이다

아이팩에 전화를 쓸때나 포즈에 전화를 쓸때처럼 언제나 아침에 완충을 하고 나가면

다시 돌아와 충전을 시켜야한다

그리고 만약에 밖에서 충전을 시켜야 할일이 있음 따로이 여행용 충전기를 사지 않거나

USB싱크 충전 케이블이 없다면 크레들 까지 가지고 다녀야 한다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다 PDA하나 쓰기 위해서 부피가 큰 크레들 까지 가지고 다니는게

사람에 따라선 엄청난 노가다 일수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첨에 본인이 리뷰용 기기를 받을때 본사에 이야기 했더니 아이팩 3800시리즈 처럼

충전기에 꼽아 쓸수 있는 젠더를 개발중이라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충전기 사진을 보겟다

원통형의 충전 단자가 보이다 여기다 젠더를 달아서 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닐수 있다

이럼으로써 좀더 편리한 사용아 가능하리라 ^^



다음으로 스타일러스를 보겟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기본 장착되는 것과 폰 고리 형식의것 두개가 주어진다

아랫것이 본체 오른쪽에 고정되어 있게 된 기본 스타일러스인데 상당히 쓰기 불편하다

작고 가늘고 얇고 해서 힘주면 부러질것같은 느낌이 든다 TT

허나 폰 고리 형식으로된 보조 스타일러스가 있어 그 부담을 줄여준다

안테나처럼 접었다 폈다 할수 있게 되어작지만 참쓰기 편하게 되어있다

허나 끼워 쓰는 부위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에 처음에 빡빡하게 되어 있는데

자꾸 쓰다보면 헐거워 져서 가끔씩 빠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이제 여기까지 하드웨어를 보았고

이젠 소프트 웨어를 보자



먼저 처음 사진을 보자

이것이 요피의 메인 화면이다

이때까지 ppc만 봐오던 사용자에겐 상당히 생소 하면서 친근하리라 생각한다

생소하단 이유는 리눅스 환경에 친숙하지 않아서 그런것이고

친근하리란 것은 X윈도를 쓰기에 그렇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펭귄 모양이 우리가 늘 봐 오던 시작 메뉴이다

그다음은 평소에 윈도우 사용하던 대로 쓰면 된다 ^^

액정이 좋아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화면의 색이 다른기기들과 차이가 많이 난다는 느낌이다


아래의 그림들을 보면서 설명하겠다

첫 화면에서 펭귄 모양을 누르면 나오는 항목이 개인정보관리,NATE,요피오피스,멀티미디어,

게임,유틸리티,네트워크,파일관리기,요피폰,제어센터,윈도우테마,실행,재시작으로 되어있다



먼저 개인정보관리 즉 PIMS기능은 어느 PDA가 다 마찮가지 이겠지만 사용자 위주로 되어있다는거다

직관적인 화면과 사용자에게 편한 UI로 누구나 편하게 쓸수 있다



다음으로 NATE항목엔 아래 그림과 같이 구성되어있고





NATE Player가 멀티미디어를 재생하기 때문에가 동영상을 볼려면 이 플레이어를 사용해야한다



멀티미디어 항목엔





으로 구성되고 그림판이 있어서 간단한 그림이나 약도 를 그릴수 있다

보통 ppc의 메모장 정도에 해당하나 색깔과 효과를 줄수 있다



오피스 항목은







텍스트 편집기 외엔 CD에 있는것을 따로 깔아 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 공간 낭비를 줄일수잇어 좋은 점도 있다



게임엔 전국민이 즐길수 있는 최고의 컴퓨터게임인 소코반과 프리셀이 들어 있다









유틸리티는 아래에 그림과 같은것들이 있다  









위 그림에 보면 IrDA가 있어 적외선 통신을 할려면 여기에서 해야한다

아니면 전송하고 싶은 파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팝업창이 뜨는데 열결 프로그램을 누르고

IrDA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 프로그램이 실행 되면서 전송을한다



다음으로 폰 화면을 보겠다

아기자기 하면서 상당히 이뿐 UI를 가지고 있다

폰에 쓰이는 기본 기능르 환화면에 담아 내면서 기존에 써오던(폰에서 쓰이는 보통

6만오천칼라로 표현된는) 그림까지 같이 쓸수 있다

그 그림들은 친구들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이건 네이트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하다)

몇개의 사진을 보면서 전화기능에 대해 보자

위 사진들은 전화 걸때와 왔을때 그리고 부재중 전화를 나타내는 화면이다

설명은 생략하겠다

그리고 전화를 사용할때를 보자 요피 만으로 전화 하기엔 조금 불편하다

왜냐면 뚜껑을 닫고 전화를 하면 소리가 작아서 잘 안 들리고 그렇다고 뚜껑을 열고 하면

위치가 어색하기에 그렇다 스피커의 위치가 일반 폰 처럼 뚜껑 위쪽에 있는것이 아니라

키패드 위쪽에 있기에 그렇다 그냥 쓰다보면 머리나 귀가 터치패드를 건드려서 오동작을 할 수

있다 화면 잠금 기능이 있어서 화면을 잠글수도 있지만 전화 할때 마다 하기엔 불편하다  

PDA를 들고 그냥 전화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보통은 이어셋을 쓸것이다

이어셋을 쓴다면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본인도 이어셋으로 전화를 해 봤는데 다른 핸드폰처럼

쓸수 있었다
또 여기서 문제 제기 ^^ 이렇게 할려면 이어폰과 이어셋 두개를 가지고 다녀야한다 아쉬운 부분이다

아래 사진은 문장 보내기 사진이다

키패드와 함께 오른쪽의 이모티콘을 사용한다면 편하게 문자를 보낼수 있다

이정도로 폰엔 관한 내용은 접고



인터넷에 관한 기능을 보자

일단 sk의 기본인 NATE의 접속및 사용엔 전혀 지장이 없다

NATE브라우져를 이용한 웹 서핑에도 문제가 없다

속도에 있어서도 다른 기기들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다

Linux라서 그런지 더 빠른 느낌도 든다

가벼운 OS와 함께 네트워크상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 하는것 같은 느낌이든다

처음에 접속할때 CDMA망을 쓰느라고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뒤엔 그리 오랜 기다린다는

느낌없이 바로 바로 화면이 뜬다 일반 웹 까진 제대로 구현하진 못하지만 PDA용으로 나온

화면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불러내서 보여준다

그리고 기본으로 들어 있는 DILO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웹서핑엔 문제가 없었다

허나 DILO를 쓰기전에 첫화면 아래에 있는 안테나 모양을 눌러서 인터넷 연결한다음 CDMA망에

접속한 후에 써야한다
(NATE는 이 과정 없이도 접속 가능하게 되어있다) 가끔식 이것이

불편하기도 하다


그리고 POP3를 이용한 메일 확인도 일반 아웃룩과 같이 이용할수 있다

본인의 메일 계정으로 접속하여 200여개의 메일을 다운 받아 보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POP3메일을 확인가능하다는게 참으로 편했다 ^^

사용법도 아웃룩이랑 비슷하기에 편하게 쓸수 있다



이정도면 요피의 기능은 다 소개가 된것같다

혹시 빠진거나 궁금한것 있음 답글 바란다




이상으로 요피에 관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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