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리뷰에 들어가기전에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디카가 C-100이라 화소수도 작고 찍는 사람의

   내공도 부족하여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1. 들어가기전

  커버텍사는 아시겠지만 여러 PDA 케이스를 만드는 유명한 회사입니다. Vaja보다는 그렇게 인지도는

  높지 않은것 같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섬세한 바느질로 고급스러운 외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 케이스

  를 오늘 받아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면서 느낀점들을 리뷰로 작성합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

  시기를 바랍니다.

  2. 리뷰

   상당히 깔금한 포장에 실제 물건을 꺼내보기도 전에 입가에 미소가 번질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는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케이스 안에는 솜과 종이로 상당히 신경써서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드 수납공간 3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넣고 사진을 찍은건 없지만 신용

  카드를  넣었을때 딱 맞는 규격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밑에 남는 부분에 SD 슬롯 두개 정도를

  마련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3850 전용 제품이 아닌 관계로 어쩔 수 없는것 같습

  니다. 카드수납공간 위로 또 하나의 수납공간이 있는데 기타 돈이나 다른 종이를 넣기에는 좀

  뻑뻑한 감이 있습 니다. 단순 히 액정보호가죽(?)을 넣기 위한 공간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액정보호가죽(?)은 분리형이라 카드를 넣어 쓰실려면 필요하지만 그외에는 부피만

  차지하고 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PDA 케이스 고정방식은 자석형입니다. 찰썩 찰썩 붙는 느낌이 괜찮네요 ^^;

  3850을 넣은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치수가 맞으며 어느 버튼을 누르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제께 불량품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밑에 사진(잘 보이지는

  않지만)처럼 리셋구멍과  케이스의 구멍이 조금 빗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리 크게 지장있는건

  아니지만 조금 신경써서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좌측 부분입니다. 카드를 넣지 않았을 경우는 약간 헐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카드를

  넣게 되면은 딱 맞습니다. 맞구요-_-;  그 외에 녹음 버튼을 누르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사진상에 윗부분이 붕 뜬 느낌이 드는데 그건 SD 슬롯 부분이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3600 시리즈는 예상을 해본다면 상당한 공간이 생길 것 같더라구요..

  윗 부분입니다. 이어폰 꽂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꽂고

  케이스를 사용 할수 있습니다.

  3. 결론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3800시리즈를 쓰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약간의

  불만도 있지만 그 만한 문제사항들은 애교로 봐줄만한 것들입니다. 아!! 한가지가 빠졌는데

  케이스를 끼고 크레들에 꽂으면 꽂아지지가 않습니다. 저야 뭐 USB 싱크케이블을 써서 문제는

  없지만 크레들을 쓰시는 분에겐 상당한 에로사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좀 고급스러운 제품을

  써보고 싶으신 분이나 케이스를 새로이 구매하고자 하신 분에 게 한번쯤 권해보고 싶습니다. 이만

  허접한 사용기를 줄이겠습니다. 저 위에 사항중 문제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리플 달아주

  십시오. 바로 수정들어갑니다.

  P.S 구매하기전 더 자세히 보고 싶은 분은 필요한 부분을 사진찍어달라고 요청하십시오 ^^ 급하게

  사진 찍느라  이런 저런 부분들이 많이 빠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