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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mytoday.jpg(33.6 KB), Download : 243 |
2월 달에 사용했던 유틸들입니다. 당시에 쓴 글이 있어서 일단 1차로 올립니다. 말똥가리 유틸소개는 계속됩니다. 상단의 화면은 저의 투데이화면입니다. 보시다 시피, EUU3로 업그레이드 했고 task 업그레이드를 통해 투데이 화면에서 일정이 표현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애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일정을 나타내게 했고, 그 밑에는 런쳐를 통해서 제가 주로 쓰는 프로그램을 데스크탑의 바탕화면의 바로가기처럼 꾸며 보았습니다. 아직 저도 초보이기 때문에 더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있은지 모르겠는데, 투데이화면을 바꾸어 주는 몇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해 본 결과, 저의 개성과 관점에서는 이게 젤 나은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 소견) ■ 프로그램 소개(아이콘 순서대로) 일정관리 프로그램 애니 : 먼저 애니라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태스크 목록 밑에 제일 먼저 나옵니다. 아직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는 유틸 중의 하나인데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음력이 지원되고, 기념일과 생일 등을 절대 잊을 수 없게 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웃룩 주소록에 친구들 생일을 등록해 놓았을 경우에 그 자료를 그대로 끌어 온다는 것이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아직 써보진 못했음) 최강의 뷰어 무식이 : 포켓피씨를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깔려있을 무식이입니다. 아마 이 무식이를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디에이의 가치를 아깝지 않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식이 때문에 멍하게 있어야 하는 전철안이나 걸어다니는 순간마저도 책을 읽고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식이의 기능 중에 일정한 속도로 화면을 내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한손으로 들고만 있어도 되고, 영어 문장의 경우에는 독해 속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리더 : 무식이 때문에 결코 쓸일이 없을 줄 알았던, MS리더도 꼭 필요한 유틸중의 하나입니다. lit파일로 코딩된 이북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 무엇보다 영어책을 마소리더로 보면 읽기가 굉장히 편하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한글책이 lit파일로 만들어진 것은 보기가 별로입니다. 최고의 사전 애니딕 :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유틸입니다. 애니딕입니다. 영어사전기능을 필요했던 분들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중에 떠도는 사전도 많은데 애니딕에 비하면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사전을 통채로 돌려 놓은 것입니다. 코린저 코빌드 영영사전 : 이것또한 코린저 코빌드를 통채로 돌려놓은 프로그램입니다. 영어공부를 위한 사전은 애니딕과 이것 두 개면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확실한 지출관리 마이머니: 이것도 제가 굉장히 애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능도 막강하고 굉장히 쉬워서 가계부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냅니다. 저같이 돈개념이 없는 사람에겐 정말 필수적입니다. 루팡다이어리: 일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태스크와 달력, 연락처 관리 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활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해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은 강하게 듭니다. 중요한 유틸일 것입니다. 아마~ 아이핸디고: 저두 포켓피씨 초보자이기 때문에 아방고나 핸드스토리같은 다른 것은 사용하지 않고 아이핸디고만 써보았습니다. 매우 유용하고 또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아이핸디고 사이트에 가입하고 프로그램 다운받아 설치하고 피디에이 상에서 등록하고 싱크만 시키면 등록한 사이트의 정보가 꽁짜로 내 피디에이에 갱신이 되는 건데.. 신문이랑 피디에이 전문 사이트, 그리고 잡코리아 정보들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화장실에서는 의례히 아이핸디고를 봤져.. 포켓 바이블 : 정말 제대로 읽어 본적은 없지만, 성경도 빼놓을 수 없는 유틸이져.. 개인적으로는 시중에 돌아다니는 성경들 중에 포켓바이블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해외사이트에서 제가 다운 받은 거라서 영어성경만 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NIV).. 다른 성경프로그램에 비해 완성도가 높아 보이고, 보기에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영어성경은 이걸로 보고, 한글 성경은 한글개역성경 lit 파일을 구해서 마소리더를 통해 읽고 있습니다. (읽으려 합니다.) 고마운 포켓 툴맨 : 피디에이를 조금만 사용하다 보면 수시로 세팅메뉴의 시스템란을 들락거리게 됩니다. 일단 밧데리 얼마나 닳았는지 확인하고 갔다가 메모리 얼마나 찾는지 봐야되고 백라이트설정하러 다시 들어가보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배터리팩이나 위즈바, 대쉬보드 등의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스킨기능과 아이콘 기능을 통합해서 밧데리용량과 메모리양을 투데이화면에서 바료 표시해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나도 그 중 몇 개를 드문드문 깔아서 설치해 봤는데 이상하게 나의 취향에 맞지 않아서, 그냥 귀찮더라도 일일이 시스템메뉴까지 들락거렸는데 그 고민을 포켓툴맨이 해결해 주었다. 위의 스캔화면에서 보듯이 화면 트레이에 내컴퓨터 아이콘처럼 생긴 포켓툴맨이 있어서 원터치로 배터리, 메모리 체크와 백라이트 설정, 소프트리셋 등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데스크탑으로 비유하자면 제어판으로가는 단축키라고 할 수 있겠다. 서브웨이와 메트로 : 메트로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전세계 피디에이 유저들이 다 깔아놓고 있을 것 같다. 거기에다 우리나라 개발자 두분이서 국내지하철 데이터를 넣어 놓은 것인데(맞을까?) 이것을 서브웨이라는 김선우님이 개발한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하면 가히 지하철의 왕자가 될 듯 쉽다. 개인적으로 방향감각이 제로라서 지하철 노선도가 없으면 지할철을 타지를 못하는데 이 프로그램들이 나를 똑똑하게 만들어 주었다. 필수 프로그램(지하철 안타는 사람 빼고) 스톱타임 : 머리만 잘 굴리면 너무나 활용할 것이 많은 프로그램이다. 스톱워치 기능과 정해진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기능(이해가 되실려나, 정해진 시간을 오바하면 오바된 시간은 붉은 색으로 나온다.) 그리고 정말 보기 좋은 탁상시계의 역할을 한다. 알람기능도 있으므로 특정시간 안에 무엇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근데 이상하게 말이 반말이네요.. 허허 정말 그러하네..) 미디어 플레이어: EUU3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미디어플레이어가 깔쌈한 8.5버전으로 업이 되었다.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다나 어쨌다나...(사실 난 EUU가 뭔지 모르고 있다.) 미플은 굉장히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라서 바탕화면에 빼놓았다. MP3플레이어로서의 기능도 빈번하게 이용하기 때문이다. 전문적으로 MP3파일을 돌리는 유틸이 많이 있긴 한데.. 나는 막귀라서 그냥 미플로 해결한다. 쓸데없이 프로그램 여러개 두고 있는 것도 싫고 해서... 참,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활용하면 편하다. 첨에 이거 안쓸 때 얼마나 불편하던지.. 포켓티비와 포켓디빅: 티비 모양 아이콘이랑 그 옆에 있는 넘이다. 대표적인 동영상 파일의 포맷이 AVI, MPEG, WMV 일 것이다. 미플에서 WMV돌리고, 포켓티비로 MPEG, MPG파일 돌리고, 포켓디빅으로 AVI파일 돌린다. 물론 피디에이에서 이런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려면 반드시 확장메모리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하라기와 256메가를 13만5천원의 거금을 들여서 구입하였다. 잘쓰고 있다. 모바일 ACDsee : 피디에이 사니까 기본적으로 그림보는 프로그램은 딸려있다. 그럼에도 이런 전문 그림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인사진, 가족사진, 애완동물 사진.. 수십장씩 스캔떠서 친한 친구는 물론 약간 덜친한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굉장히 좋다. 금방 친해질뿐더러 피디에이를 쓸모없는 사치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각이 바뀌는 것을 본다. 보여줄 때, 추리하게 보여주면 되겠으랴.. 뽀대나게 전문유틸로 보여줘야지.. 레스코 뷰어인가 하는 것이 이것보다 더 낫다고 하는 사람을 인터넷 게시판에서 본적이 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그냥 이것 쓸련다. 리모트 컨트롤러: 이거 사용할 줄 몰라서 방치해두다가 리모콘 공부시키는 방법 알아서 피디에이로 티비 켰을 때 정말 기뻤다. 삐용~삐용~ 소리나면서 티비는 물론 선풍기 에어콘 비디오 등등 모든 가전제품이 피디에이 하나로 평정된다. 리모콘 찾느라고 헤메일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일단 피디에이로 돌리고 있다보면 어딘선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코믹구루: 피디에이로 만화책을 읽은 유틸이다. 먼저 컨버터로 기존의 만화책이 스캔된 그림이 cmb파일로 변환되어야 하고 이것을 코믹구루가 피디에이 화면에 최적화 시켜서 보여준다. 당연히 해상도가 떨어지고 특히 글씨의 가독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만화의 기본 특성상 크게 스트레스를 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꽤많은 cmb파일이 떠돌고 있으니, 이것도 필수유틸이다. 다이아몬드 광산: 이건 게임이다. 가장 대표적이고 널리 사랑받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리뷰에서 표현하듯이 중독성이 강하고 또 실제로 여자들이 좋아한다. 참 신기하다. 나도 한때는 한일주일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질렸다. 그러나 내 여동생은 아직도 상상을 초월하는 점수를 갱신하고 있다. 여하튼 젤 괜찮고 간단한 게임인 것 같다. 바운스 아웃: 이건 다이아몬드 마인2라고 할 수 있다. 게임방식 동일하고 내용도 같은데, 참신한 느낌을 주면서 빠져들게 한다. 지금 동생은 바운스 아웃만 한다. 오목: 포켓피시와 오목한판 두는 것도 시간 죽이기에는 괜찮다. 생각보다 포켓피시가 오목 잘둔다. 부끄럽지만 아직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리스트 프로: 사각형에 체크표시된 아이콘이 바로 리스트 프로이다. 참 요긴하고 제대로 손에 익혀둘 필요가 있는 유틸이다. 데스크탑용 리스트 프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데탑에서 작업해서 싱크만 시키면 된다. 또 개발사 홈페이지에 가면 서양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정보성있는 리스트 파일이 꽤 많이 올라와 있다. 별루 볼 만한 것은 없지만.. 이 유틸을 만나기 전에는 메모장에 방만하게 운영되던 나의 메모들이 짜임새가 있어졌다. 확실히 좋은 유틸이다. 모비 메이트(IOU): 간단하면서 요긴한 프로그램일 것이다. 내가 빌려준 것 혹은 내가 빌린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설치하고 나서 커피한잔 얻어마신 것도 기록하고 있다. 코드왈렛(eWALLET): 이거 깔고 나서 일단 내 계좌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의 보안 일등급 사항을 기록하고 다음은 주로 인터넷에서 무수히 가입하는 사이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기입해 놓았다. 코드왈렛은 암호로 보호되기 때문에 이런 중요한 정보를 처리하기에는 제격이다. 정말 유용하다. 트레벌 알람: 캡쳐 화면 하단의 트레이에 보면 트레벌 알람이 시계모양 아이콘으로 보인다. 알람기능은 빼놓을 수 없는 피디에이의 기능 중 하나이다. 굳이 전문적인 알람 유틸이 필요없어도 되지만 사용상의 편리함을 위해서 따로 설치하였다. 트래벌 알람이 개인적으로 딱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좀더 다기능을 구현했으면 좋았을련만.. 다른 알람 프로그램을 깔아볼 예정이다. 스트립 블랙잭: 약간 민망해서 투데이 화면 뽑아놓지 못한 게임이다. 블랙잭 게임인데 생각보다 재밌다. 점수에 따라서 여자가 옷을 벗는데.. 난 아직 브라자만 봤다. 점수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시간 때우기에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며, 사운드와 영어자막도 괜찮다. 강추다. 에뮬레이터: 데탑에서 돌아가는 에뮬게임을 포켓피시에서도 즐길 수 있다. 마메에뮬레이터 등을 깔아두고 롬만 넣어두면 된다. 그러면 각종 고전게임을 옛날 오락실 화면 그러대 즐길 수 있다. 지금 내 조나다에는 마메에뮬깔고, 1945년, 서커스, 갤럭시 등등의 고전게임을 돌려 보았다. 정말 재미없었다. 내 취향에는 안맞고, 이상하게 사운드가 안나온다. 재미없어서 별루 신경도 안쓴다. @@@아웃룩@@@: 설마 아웃룩을 이용하지 않는 포켓피씨맨은 없겠죠? 피디에이의 원초적 기능은 일정관리입니다. 아웃룩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포켓피씨로 자기관리는 하지 않는 다는 말인데, 그건 슬픈일입니다. 그리고 액티브 싱크 프로그램,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전 피디에이에다가 100분의 전화번호를 일일이 스타일러스로 써넣는 사람 봤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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