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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ocket Informant 4.01 Written by 시아 ^-^/ 안녕하세요 시아라고 합니다. 이번에 투뎅 할붸의 강요에 못 이겨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개인정보관리시스템) 명품인 Pocket Informant 4.01의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설픈 실력이지만 제가 어설픈 만큼 초보자분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끔 풀어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나갈까 합니다. 이번 리뷰는 총 4편으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고수분들께서는 모두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초보자분들을 위해 적어나가는 글이니 만큼 양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1. 설치 (完) 2. Preview (完) 2편 PREVIEW편 업데이트 완료되었습니다. 3. 사용법 4. WebIS @mail 소개 리뷰에서는 작업편의상 존칭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아 ^-^/ 의 리뷰 제 1편 설치편 들어갑니다. 1편 설치 필자는 가끔씩 어른 분들께서 전화가 와 어떤 특정 프로그램의 설치에 관해 질문을 받곤 한다. 하는 일이 컴퓨터 관련 업종인데다 뉴질랜드에 이민오신 어르신들 중에 영어가 아직은 어려운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물어 물어 나에게 까지 연락이 닿아 물어보시는 분들도 간혹 있곤 하다. 이럴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초보자라는 건 현재의 흔히 말하는 고수들은 이해 할 수 없는 얼토당토 않은 질문들이 그분들에겐 매우 궁금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경우가 설치 즉 Installation이다. 따라서 필자는 초보자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끔 설치 과정을 풀어서 쉽게 나열해보고자 한다. 아는 내용이라면 넘어가도 무방하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Pocket Informant Setup.exe』을 더블 클릭 하여 실행하게 되면 설치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설치과정이 한글로 설명 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아쉽게도 한글은 지원되지 않는다. English를 선택 하고 OK버튼을 누른다.
Pocket Informant4 설치프로그램을 사용하심을 환영합니다. 주절주절 -_-;; 다른 Windows 프로그램들을 종료한 후 이 설치 프로그램을 수행 하는 것이 권장된다는 내용을 제외한 다른 내용들은 필요 없다. NEXT 버튼을 누르자.
이용 및 사용 약관의 내용을 알려주는 화면이다. 읽어보면 나중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다 읽어봐도 정작 필요할 때는 다 까먹어서 도움이 안 되는 화면이다. YES를 클릭하자.
하드드라이브 어느 곳에 설치할 것인지를 묻는 화면이다. 이 설정은 극히 개인적인 취향 또는 시스템 설정에 따라 설치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필자와 같은 경우는 C:\Program Files\PPC\PocketInformant4와 같이 PPC프로그램들은 가능한 한 따로 분류 해놓는다. 하지만 위와 같은 기본 설치 폴더에 설치 하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기본설정 대로 된다. NEXT를 클릭하자.
기본적으로 Pocket Informant 4.01과 지금 화면엔 가려져있지만 하단에 Icon Manager, 그리고 도움말 및 기타 문서들이 들어있는 Documentations 항목이 체크되어 있다. 영어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언어 설치 옵션은 필요 없으므로 기본 설정 그대로 두고 NEXT를 클릭하자.
그냥 NEXT만 계속 눌러도 인스톨이 되지만... 만약 이 화면을 봤었다면 Storage Card에 Pocket Informant 4를 깔고 문제점을 하소연 하는 경우는 없었을 것이다. "Pocket Informant를 Storage Card에 설치하기 보다는 Main Memory에 깔기를 권장합니다." 라고 적혀 있듯이 나중에 나올 ADD/REMOVE 화면에서 꼭 Main Memory에 설치하기를 권한다. NEXT를 클릭하자.
"WebIS Pocket Informant 4를 기본 프로그램 설치 폴더에 설치 할까요?" 위에서 얘기했듯이 기본 설치 폴더에 설치 하기 바란다. 예(Y)를 클릭하자
이 화면에 대해서 전에 자주 질문이 올라온 적이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 했는데 에러메시지만 뜨고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라는 내용의 글이었는데... 자세히 읽어본다면 사용자의 실수였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Mobile Device(PDA를 말한다)의 화면을 확인하여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작업이 있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인 설치 과정은 여기까지만 하면 된다. 다음에 나타나게 되는 화면들은 설치 완료 후 약간의 정보를 담은 알림 창 정도로 생각 하면 된다. 확인을 클릭하자.
"당신이 만약 Journal을 사용하신다면 Pocket Informant의 Journal Sync프로그램을 사용 하시길 원하실 겁니다. Pocket Informant Website에서 겨우 $8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ㅡ_ㅡ 상업성이 뛰어난 광고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에겐 쓸모 없는 화면일 뿐... NEXT를 클릭하자.
Tab & Hold를 사용하여 보다 손쉽고 강력하게 Pocket Informant를 사용 할 수 있다. NEXT를 클릭하자.
“Pocket Informant에는 수많은 Shortcut 즉 단축명령이 존재한다. 따라서 사용 하기 전에 몇 분간 매뉴얼을 읽어보길 권한다.” 라고 쓰여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매뉴얼을 읽지 않을 것이다. 한글로 번역된 매뉴얼도 없을 뿐 아니라, 안 보더라도 그 기능을 쉽게 짐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이렇게 생각을 했었으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다. 그러나 Manual을 다 읽어본 지금은 진작에 읽어볼걸 하는 생각만 들 뿐이다. NEXT를 클릭하자.
New Menu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더 쓰도록 하겠다. NEXT를 클릭하자.
“Pocket Informant4는 자주 사용되는 설정 항목을 당신의 손끝에 바로 제공한다.” 위의 화면에서와 같이 위로 향하는 작은 화살표가 포함된 아이콘들을 Tab 할 경우 여러 가지 설정 항목이 나타난다. 이를 이용해 간단히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NEXT를 클릭하자.
설치 시 구성요소 선택 화면에서 Icon Manager를 선택 했을 경우 이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Icon Manager라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아이콘을 카테고리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Drag & Drop 기능을 사용하여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Desktop PC에 인스톨 되고 Icon 변경은 Sync시에 PDA로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알아 보기로 하고 NEXT를 클릭하자.
자 모든 설치는 이로써 끝이 났다. Quick Start를 읽어 보려면 첫 번째 선택 항목을 Tick 하고 Pocket Informant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제품 등록 후 시리얼 넘버를 받기를 원한다면 두 번째 선택 항목을 체크하면 된다. 제품을 구입할 예정 이거나 구입한 경우라면 두 번째 항목을 체크한 후에 CLOSE 버튼을 누르면 모든 설치는 완료된다. 지금 필자는 두 가지 고민에 빠져있다. 첫 번째가 반말 체이다 -_-;;; 무지 어색하다. 나름대로는 필자 필자를 외치는 리뷰어들의 어색한 어투를 따라 했을 뿐인데도 상당히 어설프고 ㅡㅇㅡ 민망하다. 두 번째로 내가 쓴 글을 과연 얼마나 많은 유저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거다. 지금 이 글을 작성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많은 유저 분들이 "뭐야? 다 아는 거는 왜 써놓은 거야?" 하면서 질책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러한 고민은 리뷰를 끝낼 때까지 그리고 끝내고 나서도 계속 될 것 같단 느낌이다. 아직 필자도 Pocket Informant의 무궁 무궁한 기능들을 전부 사용하지는 못한다. 보통 유저들만큼의 활용만을 하고 있을 만큼 Pocket Informant의 능력은 뛰어나다. 많은 기능이 존재하는 만큼 자세히 설명을 써내려 가고 싶지만 유저님들의 반응에 따라서 그만둘 수도 있다. ㅡ_ㅡ 책임감? 모른다 그런 거 -ㅇ-a ㅎㅎ 시아가 힘들 때 응원해준다면 리뷰는 계속 될 것이다... 말이 길다고? -_-;;; 솔직히 할말은 별로 없다. 돌 던지지 말아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함이다 ㅎ ^-^/ Pocket Informant 설치 편을 마친다. 2편 PREVIEW 이번에는 Pocket Informant 4 설치 완료 후 대략적인 프로그램의 Layout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설치할 때 보았던 License Agreement화면과 똑같은 화면이 다시 한번 나타났다. 여기에서도 이용 및 사용시의 약관에 대해 설명 해놓았다. Accept License 버튼을 Tab하자
ActiveSync로 옮겨진 파일들을 설치 하기 전 옵션 설정 화면이 나타난다. Default로 첫 번째와 세 번째 옵션이 Tick 되어 있다. 1. Set Calendar/Task/Contact Buttons to Pocket Informant 일정 / 할일 / 연락처 버튼을 Pocket Informant로 연결 한다. 이 옵션을 Tick 할 경우 PDA에 달려있는 1번에서 3번까지의 버튼이 Pocket Informant로 연결되게 된 다. 즉 원래 Calendar 버튼을 누를 경우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PIMS중 Calendar라는 프로그램이 뜨게 되지만 이 옵션을 Tick한 경우라면 Pocket Informant프로그램이 실행 되고 그 중 Calendar부분 이 부분이 뜨게 되는 것이다. 2. Set Microsoft Calendar, Contact and Task Shortcuts to point to Pocket Informant 마이크로소프트 일정 / 연락처 / 할일 바로 가기를 Pocket Informant로 연결한다. 많은 분들이 이게 무슨 소린가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이 옵션은 Start를 탭핑 할 때 나오는 메뉴 화면의 Calendar, Contacts, Tasks 바로가기를 Pocket Informant로 연결 시켜주게 된다. 말인즉슨 위의 그림에서 Inbox를 제외한 Calendar Contacts Tasks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하게 될 경우 기본 내장된 PIMS 프로그램이 아닌 Pocket Informant가 시작 됨을 뜻한다. 이 옵션은 바로 가기만 연결 하는 것이 아니라 Today Screen에서의 New Menu또한 기본 내장 PIMS가 아닌 Pocket Informant로 연결 하게 된다. 3. Set Record Button To Create Alarm Notes 레코드 버튼을 알람노트 만들기로 정한다. 레코드 버튼을 Pocket Informant 4에서 제공 하는 알람노트 만들기로 연결 하게 된다. 하지만 Pocket Informant 4 의 프로그램 첫 Loading 시간이 긴 점을 볼 때 이는 그다지 추천 하고 싶지 않은 기능이다. 만약 실수로 이 부분을 Tick 하셨다가 너무 느리게 Loading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면 Start -> Settings -> Personal 의 Buttons를 눌러 다시 설정 하면 된다.
More info버튼을 클릭 하면 약간의 부가 설명을 보여준다. 위에서 설명 해놓은 내용이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Finish Install 버튼을 Tab하자
설치가 완료된 후에는 Preferences화면이 뜨게 된다. Pocket Informant의 옵션을 전부 설정 할 수 있는 화면이다. 이 화면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설정 옵션들이 Pocket Informant의 진가를 보여주게 된다. 여러 가지 설정 옵션으로 인해 자신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Pocket Informant 프로그램에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또 바로 이 부분이기도 하다. 만약 사용자가 이 프로그램을 예전부터 쭈욱 써왔다면 어렵지 않게 설정이 가능 하다. 가능 이라는 말은, 할 수는 있지만 프로그램의 실행 화면도 보지 못한 채 100% 자신이 원하는 대로는 설정 하기가 불가능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부분에서 설정 하게 되는 옵션은 Pocket Informant를 실행 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에 차이가 있게 된다. 예를 들자면 폰트의 종류나 크기를 변경 할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 보기 전에는 설정 하기가 난해한 부분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특정 폰트 크기 이상으로 맞출 경우에는 한 화면에 안 나오지 않고 "..." 으로 뒤게 잘려서 표기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Preferences 설정은 나중에도 가능 하므로 프로그램의 레이아웃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설정 하기 보다는 Finish 버튼을 눌러 기본 설정으로 시작 한 후 한가지 한가지씩 변경 해가며 자신에게 꼭 맞게끔 고쳐보도록 하자. 1. Calendar Pocket Informant에서 Calendar 는 네 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다. Agenda View, Daily View, Weekly View, Monthly View가 바로 그것이다. Agenda View방식을 제외한 나머지는 쉽게 이해가 되리라 본다.
Agenda View는 자신이 설정한 날 만큼의 일정을 한 화면에 보여준다. 여기서 약속이 없는 날은 표시가 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한 화면 안에서 자기가 설정한 만큼의 날짜 안에 어떠한 약속들이 있는지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필자가 가장 애용 하는 View Mode이다. 제일 많이 애용한다. 왜냐구? -_-;;; 약속이 별로 없다 몇 주일치 약속 다 외울 자신있다 -_-;; 흑흑 ㅠ_ㅠ
Daily View는 하루의 일정을 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필자의 경우 위에서도 말했듯이 대부분이 널럴 하기 때문에 Daily View로 하루의 일과를 확대해서 볼만큼 약속 및 일정이 많지 않아 그다지 보지 않게 되는 화면이다. -_-;;; 이렇게 써놓고도 마음이 아픈 건 왜일까? 리뷰를 하는 건지 신세한탄을 하는 건지 필자도 모르겠다. 왠지 서럽다 흑흑
필자가 Agenda View 모드 다음으로 많이 사용 하는 모드이다. 한 주의 일정이 깔끔 하게 정리 되어 나온다. 오늘 즉 당일을 기점으로 7일이 표시된다. 표시되는 날짜의 수도 변경이 가능 하지만 이는 추후에 쓰게 될 사용방법 편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오늘이 되는 당일은 상단 맨 위에 약간 더 큰 스페이스를 가지므로 일정을 확인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이 깔끔 하게 표현이 가능 하다. 하지만 오늘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은 폰트를 작게 해도 몇자 이상 되는 경우 뒷부분이 "..." 처럼 약축 되게 되어 일정 확인이 조금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당일이 되면 맨 위로 올라가게 되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Monthly View모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 달의 약속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View Mode이다. 약속, 일정이 며칠 며칠에 있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 하며 원하는 날짜를 Tab할 경우 그날의 일정이 표시되어 매우 유용하다. 2. Task
Task는 할 일을 관리하게 된다. 대부분의 초보 피디언들이 Task와 Calendar의 구분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Calendar는 일정 및 약속의 관리를 Task는 할일 즉 해야될일을 관리 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필자는 5450 구입 후 마땅한 케이스를 구하지 못했다. 필자가 원하는 종류는 Diary타입에 지갑 기능이 있으면서 보조 배터리가 지원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근접한 HardCE 케이스의 경우 필자에게는 불필요한 CF확장팩 또한 포함되어 가격이 약간 높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이런 경우 Task에 PDA 케이스 구입하기 라고 간단하게 적어놓음으로 인해서 PDA를 켤 때마다 해야할 일을 상기시키는 역활을 하게 된다. 또한 PIMS의 가장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지금까지의 일정 할일 연락처 노트 등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5450을 언제 구입 했더라? 라는 생각을 언젠가는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럴 때 PDA에 5450구입 날짜를 입력해 놓았다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3. Contacts
Contacts, 즉 연락처를 관리하게 된다. 필자가 PIMS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 하게 되는 기능이다. 핸드폰에도 연락처를 저장 할 수 있지만 필자와 같이 연락처에 3000명 이상이 저장되어 있을 경우에는 찾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또한 핸드폰의 경우 이름 및 단축키를 제외한 다른 방식으로는 찾기가 매우 난해 하며 시간 또한 오래 걸린다. 또한 요새는 핸드폰과 아웃룩이 연동 되기 때문에 PDA의 PIMS기능 중 하나인 Contacts에 저장 시켜 놓고 사용 하면 싱크때마다 아웃룩이 최신정보로 update되고 또 이를 이용해서 핸드폰도 최신연락처 목록으로 유지가 가능 하다. 여러 가지 기능이 숨어있지만 이번 2편은 Preview편이므로 생략하고 다음 번 사용법 편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4. Find PIMS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FIND기능이다.
위에서도 언급 했다시피 FIND기능을 통해 모든 것의 검색이 가능하다. 내가 언제 한국에 도착 했었지? 도착 해서 처음 만났던 걔가 이름이 뭐였더라? 걔 딸이 생일이 곧 있는 것 같은데 며칠 이였더라? 등등 자신이 적어놨다면 언제든지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친구들의 생일을 외우지 않는다. 정말 친한 친구라 매년 같이 하는 아이의 생일인 경우를 제외하면 PDA의 막강한 PIMS 때문에라도 외워지지가 않는다. 원하는 시간에 빨리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막강한 기능 때문에 PDA가 A/S받으러 멀리 보내졌을 경우 수전증에 가까운 PDA찾아 헤매기 노력이 계속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5. Notes
이름만 보고도 무슨 기능인지 대충 짐작이 가실 거라 믿는다. 노트 기능이다. 노트긴 노트인데 ^-^; 너무 편하게 만들어진 노트이다. 필자가 PDA를 약 4~5년간 써오면서 간절히 느꼈던 사항이 한가지 있다. 절실히 원하는 기능인데 왜 안 나올까 하면서 계속 기다려왔던 기능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존재치 않고 있다. 그래서 대용으로 사용 하는 게 바로 이 노트 기능이다. 너무 장황하게 이야기 했지만 사실은 유저 분들 모두 생각 하고 있는 기능일 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 하겠다. 필자는 약속 및 일정을 Calendar를 이용 하여 약속 시간, 약속이 끝난 시간, 필요한 준비물, 약속 장소, 약도 등을 관리 한다. 할 일은 Task를 이용하여 관리 한다. 연락처는 Contacts를 이용하여 관리한다. 하지만 정작 단 한가지 꼭 있었으면 하지만 쓸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단순한 기록이다. 즉 예를 든다면 필자는 HP Compaq iPAQ 5450을 지난 12일 날 구입했다. 정확하게는 오빠한테서 뺐었다 -_-; 룩스 주고... 그런데 이러한 종류의 기록은 Calendar 및 Task를 이용 하는 것이 애매 하다. 미리 미리 준비 하고 구입 하는 경우라면 Task를 이용 하여 미리 구매 할 것을 적어 놓고 구매하면 틱 함으로써 관리가 가능 할지도 모르지만, 필자처럼 충동구매 할 경우 그것을 기록을 하기가 애매해진다. 이유인즉슨, Calendar에는 약속시간의 Interval 즉 간격이 존재한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며칠 날 그 약속이 누구와 어디에서 만나는지 적게 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필자와 같이 5450구매한 날을 기록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정확하게 기입 하기도 그렇고 특히 약속 및 일정과는 구분되길 바라기 때문에 기록 하기가 애매한 점이 있다. 그래서 사용 하게 된 것이 바로 이 Notes기능이다. 기록 당시의 시간과 날짜가 표시 되고 검색 또한 용이 하기 때문에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 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Calendar 처럼 달력으로 쉽게 언제 무엇을 했는지 확인 하기는 상당히 애매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언젠가 ^-^ 나를 위해 누군가가 만들어주겠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PREVIEW는 여기서 마치기로 하고 유저 분들이 고대하고 고대하시는 사용법 편은 다음 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하도록 하겠다. TodaysPPC 메인화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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