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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벤트에 황감하게도 제가 일등에 당첨 되었답니다....^-^ 그래서 받은 경품이 파빅(mp3+디카)입니다. 기다리던 경품을 이번주 화요일날 받았습니다. 진작에 리뷰를 올리려고 했지만 머리가 나쁜 관계로 집에 둔 디카를 매일 잊어버리고 그냥와서.... 오늘에야 올리게 됩니다.  첫째... 정면사진... 뭐.... 설명이 별로 필요 없겠군요... 초기화면 포함 정면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오른쪽 상단에 동그란 네비게이션 키가 있습니다. 이게.. PLAY/PAUSE, L, R이동, 스톱 이렇습니다.(MP3용) 그리고 화면 하단에 세개키는 왼쪽이 셀렉터...음 이건 카메라에선 셔터.. MP3에선 PLAY.. 일반 모드에선 선택 이렇습니다. 중간에 키는 메뉴외엔 특별한 기능이 없습니다. 마지막 오른쪽 키.. 키 네임에서 알수 있듯이... 취소..(ESC)  그리고 뒷면 사진... 이건 뭐 볼것도 없지만..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밧데리 들어 가는곳을 열어 봤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무슨 밧데리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삼성에서 만든것인데.. 무선 전화기에 들어가는 그정도 사이즈(조금더 작나?)인데.. 좀더 네모나게 생겼더군요... 무선 전화기에 들어가는것은 요즘 대부분 메탈밧데리를(AAA형) 사용하는데.. 이건 그런 AAA형은 아닌듯 하더군요...무슨 밧데리인지 모름...  먼저 왼쪽옆... 위에 이어폰 꽂혀 있는것 보이시죠... 이어폰 꽂는곳이 공간을 협소하게 만들어서 'ㄱ'자로 된 이어폰은 꽂을순 있지만 꽂은 상태에서 돌아가지가 않는군요... 뭐 그렇단 말입니다.(불만 없숨다..) 그 밑에 덥게보이는것은 위에서 부터 USB, PHONE.... 제일 밑에 깜장 구멍이 아답터... 별로 설명할게 없군요... USB는 업&다운용 포트... 속도는 제 기분엔 아이팩보다 빠른듯 합니다... (된장 아이팩은 왜 일케 느려터진거야...) 특이한건 폰 연결하여 포토 메일 이란걸 보낼수 있습니다...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답터... (사진은 없숨다..) 그냥 평범한 (싸구려??) 5볼트 아답터입니다. 문제는 이걸 꽂아 놓으면 충전은 되지만 충전이 다 된건지 덜된건지 판단이 애매합니다. 켜서 확인을.... 그냥 투 칼라 LED사용해서 충전중 빨간색... 완충...녹색 하면 편할걸... (불만입니다.)  다음 오른쪽... 위에서 부터..전원, 볼륨+,-,홀드, 여기서 특이한 점은 전원 버튼을 2~3초정도 눌러야 켜지고 꺼집니다.. 홀드는 혹시 주머니에 넣거나 하면 키가 눌릴까봐 만든듯 합니다.  부속품에서 아답터가 빠졌습니다.(별로 볼것도 없지만..) 왼쪽이 설명서.. 중간(어두워서 잘...)에 좀 허접한 이어폰.. (이건 귀가 아파서 끼고 있을수가 없더군요...불만..) 오른쪽.. 설치시디.. 뒤쪽 화면엔... USB연결 플그램...  USB 연결된 사진입니다... 프로그램은 특이한점 없이 평범합니다.. 쓰기도 쉬운 편이고... 불만 없숨다..  카메라 열린 상태입니다. 렌즈 옆에 거리 조절하는 것 있습니다. 조절 하기는 상당히 어렵지만..(이게 포커스 조절인데.. LCD품질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포커스가 맞는지 안맞는지 분간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는데....)  두번째 사진은 컴터 화면을 한 30센치 띄워서 찍은 것인데... 포커스가 맞질 않아서 글씨를 읽을수가 없습니다. 근접거리는 이게 최상...입니다.. 포커스 맞출려고 뒤로 빼면 글씨가 작아져서 못보고.. 글씨를 크게 할려고 앞으로 다가가면 포커스가 않맞고... 뭐 ... 당연한 거 겠지만 문서 촬영... 이런건 불가능합니다. 그외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선 쓸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3~5M 떨어진 사무실 바로 옆집 담너머 살구나무를 찍은 것입니다.  살구나무 사이로 저 멀리 공단 지역을 찍은 것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쏱아지고 있는데도... 그럭저럭 볼만하죠??? 그런데 문제는 역시 포커스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것 역시 여러번 찍어서 피씨에서 확인하고 또 찍고 한 것입니다.. 포커스 조정이 감으로 해야 합니다..(LCD가...) 많이 사용 하다 보면 어느정도 거리는 얼마만큼 해야 할지는 대충 알수 있겠지만 .... 칼포커스는 어렵습니다... MP3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소리라 들려 드릴수도 없고... 간단히 소감만 적겠습니다... 소리를 내는 것이니 음질이 제일 중요하겠죠.... 한마디로 그럭저럭 쓸만 합니다... 제 피씨에서 윈 미플에 EQ설정하고 듣는것 보다 음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3850 제 피뎨이보다 못합니다..) 그저 그럭저럭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평을 내린다면... 10점 만점에 6~7점 정도 줄수 있을듯 합니다...(제 주과적인 생각) 그리고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세로길이 약 105mm, 가로 넖이 약 75mm....적은 크기는 아닌듯... 그리고 허접하더라도 가죽 비스무리라도 가방(주머니?)을 하나 제공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한... 8~90그람정도???(안 재봤습니다.) 사용시간 또한 재 보질 않아서 잘.... 이상으로 파빅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부족하더라도 너그러이 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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