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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과 같이 PC 주변기기의 홍수 속에서 데스크탑 PC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USB PORT 2개로는 부족하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USB 제품만 따져보니 5가지나 된다. 필자가 소지한 USB 제품; iPAQ5450, NEXIO S160, IM6200(휴대폰), MZ-N1(Net MD), 화상카메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USB HUB이다. 필자가 사용중인 USB HUB인 DSQ-304M을 소개하려 한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KW 이란 마크와 USB HUB 라는 글씨가 페인팅 되어 있다 (페인팅이 지나칠 정도로 두껍게 해서 글씨가 버겨질 것 같지는 않았다) 안쪽에는 실버색상의 케이스가 있으며, 그 겉면을 투명케이스로 한번더 씌워 색감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정면의 모습이다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B Port가 4개가 보인다  밑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투명하여 안쪽의 기판이 들여다 보인다 붙어있는 상표를 보면은 만든곳이 중국임을 알수 있다 그래서 가격이 낮은 것일까....   측면모습니다 양 옆에는 아무것도 없다 *^^*   데스크탑PC에 사용되는 부분이다 투명처리 되어 있다(컨셉이 누드인것 같다)  선의 길이를 주목하라 보이는 것과 같이 상당히 짧게 되어 있다 정확히는 측량해 보지는 못했으나, 눈짐작으로 60Cm ~ 70Cm 정도 되어 보였다  그래서 필자는 이것을 사용한다 USB 연장선이다. 2미터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가격은 2,000원)  USB 기기들을 꼽아 보았다. 약간 뻑뻑한 감이 있었으나 별다른 문제없이 들어 갔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은 꼽을때 약간 아래로 처져서 들어 간다는 것이다 역시 중국의 싸구려 티를 내나보다(가격은 8,000원)라는 생각이 들었다   5450에 충전/싱크 공용USB케이블을 물려서 충전하는 화면이다 배터리팩 프로그램에 충전중임을 볼 수 있다. 기존의 충전시간과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사진의 화면에 보이는 두번째 일정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였다 *^^*  SKY IM6200 휴대폰을 충전/데이터 겸용 케이블을 이용하여 꼽아 보았다 충전이 완료되어 형광빛으로 표시되는 것을 볼수 있다 이 역시 기존의 충전시간과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여타 USB HUB 중에서도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특별한 AC전압 공급없이 데스크탑PC의 USB Port에서 제공하는 전압만으로 4개의 Port로 500mA 씩 균등하게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원공급을 하지 못하여 비난 받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제품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것이다 필자는 5450과 IM6200을 동시에 충전하였는데 기존의 충전시간과 비교하여 충전시간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으며 기기의 오동작 또한 없었다. 단점은 연결선이 짧다는 것과 4 Port 꼽는 부분이 견고하지 못하다는 점(약간 아래로 치우쳐짐) 선이 잛은것은 USB연장선으로 해결 할 수 있으며 아래로 치우친 것은 신경쓰일정도는 아니므로 무시하면 될것 같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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