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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테스트 기회를 주신 투데이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가장 생각나는 것중에 하나가 이 나브맨 리뷰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저는 초창기 로얄텍를 사용하다 나브맨I를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브맨 I의 수신률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서도 제가 가지고 있는제품은 그런대로 잘 됩니다. 하지만 항상 수신이 원할한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로얄텍이 그리울때도 있다는.. 이번에 나브맨II가 좋다는 소리에 침을 흘리고 있던터라 저에게는 이번 테스트가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저는 거의 수신률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럼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그림은 보내주신 나브맨II 구성품입니다.  근데 저한테 보내주신 구성품은 다른분에게 간것이랑은 다른듯합니다. 거치대가 없군요.. 원래 나브맨 사용자라 거치대는 필요없는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오른쪽 작은 것은 아마 거치대 부착시 오염제거하라고 있는거 같은데.. 잘모르겠네요.. 외관은 나브맨I 이랑 똑같습니다. 다만 외장형 수신기를 사용할수 있는것이 왼쪽윗부분에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나브맨II 수신기 초기화 직후 사진입니다. .JPG) 초기화해서 위성신호를 수신하는데 50초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브맨I은 거의 2배이상 걸리더군요. 아래 사진은 최고 수신상태입니다. .JPG) 평상시에는 HDOP 1.0~1.6의 상태로 안정된 수신을 합니다. 제가 사는 집은 아파트인데 사방이 막힌 아파트 단지입니다. 거의 네모 형태의 아파트단지 인데요. 아파트 건물 앞쪽으로 차를 세우고 짝어 봤습니다. .JPG) 저정도면 굉장히 양호한 편입니다. 나브맨I에서는 수신이 안될때가 더 많은 곳이거든요. 아래는 고가 밑에서의 수신상태입니다.   수신률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지만 수신양호합니다. 조수석에 세워놓고 찍어봤습니다.  아주 양호하군요. 다음은 저는 놀란부분인데요. 집안에서 창문에 세워놓고도 수신이 되더군요. 나브맨I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나브맨II .JPG) 아래는 나브맨I .JPG) 이번에 나브맨II를 사용하면서 느낀것이지만 나브맨I 보다는 안정적이고 고른 수신률을 보이는 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터널 통과직후 수신시간도 저는 거의 2초 걸리더군요. (차마 운전중이라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조수석이나 차지붕 바로 밑에서 놓고 봤을때도 수신률은 크게 변동이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나브맨I에서의 수신이 잘안되는 부분이나 안정성도 크게 나아졌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나브맨II를 쓰다가 다시 나브맨I를 사용하기가 좀 꺼려지기도 합니다. 저는 로얄텍을 사용하다 걸리적 거리는 선들이 싫어서 수신률이 않좋다는 나브맨I을 구지 선택했지만 나브맨 II 라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하나 아쉬운것은 외장형 안테나를 시험해보고 싶은거였지만 나브맨II만으로도 그 성능은 좋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리뷰를 마치며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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